왜이래 [1027843]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6-19 14:28:34
조회수 321

불쌍한 재수생좀 살려주세요.....(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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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래 못했다가 잘하게 되신 분들 있나요??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People sitting in unnecessary meeting not only aren't getting other things done; they are seeing that their time is not valuable.

예를 들어 이런 문장을 해석하는데 저는 '불필요한 미팅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다른 것들은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시간이 가치있지 않다고 본다' 라고 해석해서 '자신의 시간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글'로 이해했는데 답지는 '불필요한 회의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다른 일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시간이 가치 없다는 것을 보고 있는 중이다'라고 해석합니다. 그러면 문제는 사람들이 아닌 불필요한 회의에 있는 거니까 완전히 의미를 잘못 이해한거잖아요.. 제 영어의 가장 큰 어려움은 이런 해석의 오류인데 이런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건가요? 글 전체를 읽을 때도 첫문장만 꼬이면 그나마 다른 맥락 보고 이런 뜻이었다는 걸 뒤늦게라도 파악할 수 있는데 제 경우에는 많은 문장들이 저런식으로 해석되다 보니까 너무 힘들어요...

영어가 노력의 과목이 맞긴 한가요... 이게 진짜 재능의 과목 같습니다. 국수탐은 노력으로 성적 올려도 아예 접근조차 못하면 어쩌라는건지

영어 그거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단어를 외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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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잘하고쉽뙁 · 1064355 · 21/06/19 14:31 · MS 2021

    저는 영어 3등급 따리라서 구문강의 듣는중이에요

  • 확실히 통계를 모르는 사람들 · 1061364 · 21/06/19 14:39 · MS 202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우우으어어엉 · 1049896 · 21/06/19 15:46 · MS 2021

    메가 김기철t t339파이널 들어보세요(구문해석강좌임) 고2 11월 5등급 고3 4월 1등급 맞음 그리고 해석 팁 드리자면 구조 잡아가면서 보세요 한마디만 더 하자면 영어 잘하려면 스킬강좌 최대한 킵해두시고 어느 문장이 나와도 자유자재로 읽을 수 있도록 연습한다면 영어만큼 개꿀과목도 없어요 ㅎㅎ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