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학번 ‘부따’ 강훈에 재입학 불가한 ‘명령 퇴학’ 처분

2021-06-17 22:07:04  원문 2020-06-03 16:13  조회수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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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성(性) 착취 동영상을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 공범 강훈(19·사진)에 제적 처분을 내렸다.

3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학생지도위원회를 열어 올해 1학년으로 입학한 강씨를 제적하기로 했다.

해당 대학 학칙 상 재학생 징계는 근신과 유기정학, 무기정학, 제적 4단계로 나뉜다.

제적은 퇴학 권고와 명령 퇴학으로 구분되는데, 강 씨는 그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처분인 ‘명령 퇴학’을 받아 재입학도 불가능하다고 알려졌다.

학교 측은 지난달 29일 총장의 최종 결정을 거쳐 내린 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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