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으로서 얼마 살아보진 않았지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07000
인생은 불공평합니다.
노력은 언젠간 보상받고, 이기적인 사람은 벌받을 것이며..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간 성공한다는 것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게 인생 아닌가요..
옛 부터 내려온 인간의 본연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지금 제노력이 언젠가 보상받으리라고 생각안해요.
놀면서 정말 운으로 (정시빵꾸라던가.. 정말 운으로 붙은 수시라던가..)
고등학교때 노력도 안하고 공부도 못하던 좋은 대학간애들이
결국엔 잘안될꺼라고 생각안해요.
그냥 다만 내게 주어진 길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는것이 삶이라고 생각해요..
최선을 다하는것이, 노력하는것이 내가 원하는바를 이뤄주지 못한다해도.
그냥...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는...
언젠가 내게 금이되서 돌아올꺼라는 생각은 이제 별로 들지 않네요.
세상은 불공평합니다.
악하게 사는 사람이 성공하고 떵떵거리면서 잘살아도.
저는 그냥 그렇게 안살꺼에요.
그런사람들. 언젠간 벌받는다... 망하게 되어있다... 그런거 없는것 같아요.
오히려 더 잘살지 않나요? 그런사람들이? 그들의 관점에서 보자면 더행복하게?
근데.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가 않은것 같아요. 그냥요.
인생에 있어서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지 마세요.
공부좀 못하면 어때요. 좀 무식하면 어때요.
돈좀 못벌면 어때요.
다 각자 자기만의 삶이 있는거고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가 있는거에요.
그냥. 나는 다만. 내길에 최선을 다하고 싶고.
힘들더라도 더 많이 배우면서살고 싶을 뿐이네요.
적당히 만족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고. 더 발전된 나를 발견하면서
남들을 도우면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아들 딸낳고 그냥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싶네요..
딱히 연봉 3억 5억 벌고 그러고 싶진 않은것 같아요..
개소리네요.
..
작년에 수능끝나고 자이스토링였나 거기서 어떤 명언 구절에서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거기에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다'
라는 구절을 보고 깊이 깨달은 바가 있어서 오르비에 올렸다가
질책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말 피곤해 3
-
희영이가 오지 0
오케 사랑이란 폴린 오케 사랑이란 폴린 100에 400을 뚝 때 난 떨어지고 싶어
-
무잔이다!! 2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양파 많이넣었는데 약간 부자같아요?
-
만백?이 중요하니까 생윤사문하는게 국룰인가요.. 생윤 대신 괜찮은 과목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라고 하지말고 찡찡대지말고 주어진것에 항상 감사하면서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있는거...
-
화스퍼거들 우글우글한데 원래 생2가 표점깡패아닌가
-
자주 들음... 근데 실제로는 싸가지 잇어
-
교재비는 얼마정도 나오나요?
-
맛점해라 게이들 10
아 질질 쌀 거 같아❤️
-
뒤지게 힘드네 요리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하네요
-
점메추 7
기타 추천은 댓글에 달아주세영
-
햇살 ㅈㄴ좋다 1
아침엔 좀 추운것 같다만 밥먹고 담배피면서 광합성 하니까 힐링이 따로없네
-
냐고!
-
이시기에 플만한 실모 있음? 그냥 기출 복습하는게 맞나
-
간계밥을 너무 짜게 만들었어요 요리 잘하시는분 있나요 제가 고용할게요 요섹르비언...
-
지면 수비❤️
-
해치웠나?<<이생각 하면 진짜 틀림 내가 틀린걸까?뭐 놓친거있나? 이생각 계속해야함
-
스탠다드 10~30번대 난이도 정도면 어려운편인가요?? n제 중에 뭐랑 난이도 비슷하나요?
-
감 못 잡으면 미적분보다 어려움 반박 시 니 말 맞음
-
내 저녁은 5
너
-
지하철 억까 1
왜 지하철은 배차간격이 10분이고 왜 내 앞에서 철벽을 치는거지..
-
간장계란밥+오겹살 13
-
벚꽃보러갈래? 2
네네네네네네네네
-
이러시면 나 또 뛰어야된다고요…
-
어제 무지성 n제 50번 풀다 떠올린건데 역 정사영인거임 한 평면위의 도형을...
-
이제부터 학원 쉬어서 수12 복습하려고하는데 스블 하는게 나을까 기코하는게 나을까
-
이미지 엔티켓은 그냥 아빠미소 지으면서 수학 풀게 되네요 현우진 선생님 고마웠어요
-
ㅈㄱㄴ
-
ㅎ
-
자취하다가 본가로 전입신고하고 휴학했는데 건보료 독촉 우편 왔는데 이거뭐냐
-
이 나라의 흥망성쇠가 내일이면 결정되겠구나
-
팔팔이 형이야
-
평가원 어려운 확통 기출만 선별된 거 있을까요.. 작년 수능 같은 거 아예 컷해...
-
잇올 핸드폰 가지러 가려고 사람들 다 줄서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옆에서 팔 뻗고...
-
고려대 반수 3
고려대에서 반수하는 사람 많나요?
-
가능 할가요 작년엔 사탐으로 중경외시 상경 오긴 했어요
-
수능만점 받으면 극복할 수 있을까... 국어만 없어도 극복할 가능성이 조금은 있었을까...
-
나 공부가 어렵다. 현역 정시파이터 지금부터 시작할건데 알려주셈 항공정비과 이투스패스 커리 알려주셈
-
방금 실모 3컷 받고 충격이 크다
-
수능 수학 간접연계 강의 러닝타임 정리 메가스터디 현우진T 시발점수1 49강: 총...
-
대 성균관대 킹고킹고에스카라
-
시간 여유 생기면 풀어봐야겠다
-
화1 문제집 중에 문제 진짜 많은 거 없나 기출문제집 말고는 없는건가
-
수학의신이되는거다
-
수학 공부 0
수분감 스텝 1 다 풀어서 요즘엔 하루에 뉴런듣고 수분감 틀린거 다시 풀어보고...
-
탐구 점수 질문 0
사문 지구 둘다 만점받으면 설대 성대 중대처럼 과탐이 유리한 대학 빼곤 왠만한 공대...
-
아 현기증난다
-
GOAT 학교갈때 약간 든든한 국밥 느낌이에요
솔직히... 많이 불공평하죠.. 지금도 많이나아지진않았지만..저희오빠가 고삼이였을땐 밥도 못먹고다닐정도로 집이 힘들었습니다 그땐 다른집과 뭐가 다른지 몰랐는데 제가 수험생이되니까 알겠더라구요 그래도..언젠가 제가 힘들었던것만큼, 행운이 따를꺼라고 믿으면서 .. 힘내려구요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