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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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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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 4더프 0
국 88 주관적 체감 난이도 작년 9평급 존나 어려웠음 수 88 6번에서 미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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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갤러리 때문에 오르비 망한거면 매일 저격받고도 살아있는 내가 대단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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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삼수 근데 방향이 반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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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들 후려칠때고 예쁘다거 생각했는데 최근에 존나예뻐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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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갤러리가 더 미친짓을 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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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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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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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점 정신병을 얻어가는듯.. 이제 점점 아침에 계획짜고 하나씩 클리어해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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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전까지 1
새기분 마닳 123끝내고 뉴런 시냅스 수분감+교사경하고 교사경은 조금건들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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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4합5 목표로 하는 내신 1.1 수시러입니다… 이번에 중간고사는 언매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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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르돌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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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땐 그러려니 했는데 20대중반와서 들으니까 가사가ㅜ존나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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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좋은거임? 좋은건지 나쁜건지 결과 분석이 없네 정치 1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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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 반수는 어떤 사람이 해야하나요? 지금 반수 생각은 절실해서 진짜 돌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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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가 많아서 그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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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티논 한 달 치 2만원 이하 ???: 피부과 비싸서 못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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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바로 로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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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부터 수학 올인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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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폰에 내 이름 성까지 붙여서 저장되어 있는거 보고 우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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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가 안오네... 원래는 11시 정도에는 들어왔는데 시험기간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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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과목은 다 대성인데 생물 과목 하나때문에 메가패스 결제 고민입니다. 그냥 생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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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T 비독원 0
이거 총 몇주치 강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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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비싸네 0
슬슬 산거 후회됨 하지만 현역때는 야뎁을 쓰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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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의 아버지 1
아버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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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나 로보토미 아트북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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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오르비 줄였는데 오늘부턴 접속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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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개념 5월 2주차에 끝나고 기출풀이 본격적으로 들어갈거 같은데 심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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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안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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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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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5회분, 3덮/4덮, 그 외 사설 3회분 합쳐서 안틀려봄 22번 폼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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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난이도 0
n제 난이도 별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모고나 수능 볼 때마다 1컷 간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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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5
사문은 이제 도표특강을 들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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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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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고딩 이후에 처음으로 뭔가를 성취해본 게 경희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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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1때 미적 개념쎈, 쎈으로 진도는 다 뗐어요 쎈 C 문제 기준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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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뱃지 좋아 10
시퍼런게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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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취소는 하루 안에 해줬으면... 홍대가 취소만 3일걸려서 경희대 예측샷으로 했다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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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 쓰고 싶어서 못 떼는 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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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남길 실력 XX 93 (문학 -4 / 언어 -3) 현장 풀이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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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인거 다 알아요.. 전 진짠데..ㅠㅠ 제가 너무 초라해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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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월 공통 미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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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기하학 ㄹㅇ 한번쯤 공부해보고 싶어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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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는 시립대의 주인이었던 사람이 2008년에는 서울대의 주인이 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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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경국 씨게 긁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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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방구석 반수쟁이 1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1
0416 어제 결심을 실행하지 않으면 사람시퀴가 아니라는 마음에 아침부터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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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분캠임 5
연건캠이 본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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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밤잠을 좀 설쳐서 늦게 독서실에 갔다. 도착하니 9시 20분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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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인데 1
그냥 공부 안하고 잘란다 대충 어느정도는 다 했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음 ㅅㅂ...
기출을 분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생각의 질과 양이요. 내가 얼마나 열심히, 잘 고민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비문학 지문 분석법이요
한 문장 단위로 끊어서 생각하시고 선지가 뭘 물어보는지 고민해보세요.
피램비문학을 하다보니 고난도지문이나 문제같은 경우에 해설내용중 이정도 생각까지는 죽어도 못할것같은데..? 라고 느낄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이러한 부분은 그냥 아 그렇구나~ 정도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런식으로 사고하기 위해 더 시간을 투자하는것이 좋을까요??
시간을 더 투자해보세요. 독서의 경우 최대 이틀은 붙잡고 있어보세요. 오늘 당장 안보이면 다른 공부하시고 내일 다시 보는 방식으로요.
언매로 넘어오면서 문법이 전보다 지엽적으로 바꼈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나요?(진짜모름)
아니요. 작년 수능도 그렇고 올 6월도 그렇고 문법이 많이 쉬워졌습니다. 문풀스킬보단 기본적으로 교과서적인 개념을 잘 알고 있는지 물어보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언매와 화작 1컷 차이가 1.5문제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예측되는 것은 어떻게ㅜ해석해여하나요?
표준점수를 산출하는 원리때문에 차이가 난다고 봐야할 겁니다. 실제로 난이도 조절은 평가원이 잘 하고 있지만 언매에 상위권 표본이 몰리고 화작에 중하위권 표본이 몰린 상태를 감안하여, 현재 평가원 산출 방식에 따르면 지금처럼 언매가 유리해지게 되는 그런 구조입니다.
저도 문과라 통계 수식을 정확히 이해하진 못했는데 통계전공하신 지인분께 전해들은 바로는 산출 방식 자체가 그런 구조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문학작품을 해석할때 이런부분은 주의해야한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있나요현대시나 고전운문에서 시어에 대한섣부른 긍정/부정 판단은 조심해야합니다.
긍정/부정 판단하실 때 내 생각이 아니라
항상 화자를 기준으로 삼고 화자가 지향하면 긍정, 지양하면 부정으로 판단하세요.
명심 하겠습니다네 울의 꼭 화이팅하세요 ㅎㅎ
이번6평 보면 시험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읻, 레트로의 추세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전 잘 모르겠어서ㅋㅋ
네 약간 예전 수능으로 돌아간 느낌도 있는데 독서 첫지문이랑 베카리아, 문학 난이도 향상 때문에 그럴거예요.
그래도 여전히 기출분석이 가장 중요하단 사실엔 변함이 없는거죠?
물론이죠 ㅎㅎ
장문 고전 소설이나 시같은 경우 이런것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적당한 길이는 내용이해와 정리까지는 되겠는데 이게 길어지면 너무 끌리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육사준비생인데 매 시험마다 고전2개에 장문으로 나와서 이게 가장큰 문제에요..
소설은 고전이든 현대든 스토리의 흐름을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냥 꾸역꾸역 읽기 보다는 장면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는 느낌으로 보세요.
현대시는 화자와 화자가 바라보는 대상, 그리고 그 대상에 대한 화자의 정서와 태도, 전반적인 시적 상황 딱 4가지만 파악하고 담백하게 읽으셔야 합니다. 거기에 보기가 제시되면 시를 읽으면서 보기의 내용을 나름대로 적용해보시구요.
고전시가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역시나 같은 틀에 화자의 정서및태도를 중점으로 읽어보세요. 그리고 사관학교 문제는 고전시가를 이해하기가 평가원 기출에 비해 어려우니 종종 고전시가에 나오는 어휘도 같이 익히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