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실수....이젠 미치겠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00011
진짜...이과인데 현역떄와같이 3월부터 재수를하면서 많던실수...
7~8월달쯤돼면 공부량이쌓어서 고쳐지겠지..... 그리고 어느덧9월모평이코앞이네요...
언제나 실수는 그대로이고...고쳐지지않는것같고.. 오늘top모의고사에서도 2점짜리행렬계산실수틀리고... 4점짜리도 3갠가날리고...
무릇 수학뿐만이아닙니다 6월모평떄영어도 favor을 flavor로봐서 틀리고 수학도 계삲실수떄문에 엄청날리고...
정말 이럴수록 절실함은 쌓여만가고... 역시 나는않되는가 이런생각만들고.....
전 수외탐만공부해서 고대우선선발목표인데... 수학이 이래버리면......... 하루에6시간이상씪 공부해왔는데도
실수고쳐질기미가않보이고... 않할려고하면 실수더많이하고.... 이젠 진퇴양난이네요.... 더이상 경과를두고볼시간도없고.....
수학실수....어떻게하면좋을까요? 꼼꼼히하려고하면 오히려더많이하고.... 정말 죽고싶단생각도들고... 이번9평은 꼭1등급맞고싶은데....
하아..... 수학고수님들... 어떻게하면좋나요.... 실수를... 수학공부량을 더많이늘이면 실수가줄어들까요...? 수학에투자할시간은 늘이라면 늘이
겠습니다... 어떻게하면좋죠?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로또삼 3
이게 내 인생을 바꿔줬으면..
-
이런거 보면 걍 현타옴 절반가격에 일본가기 ㅋㅋ
-
대학 어디가에 2024학년도 입시결과가 이렇게 나와있으면, 제가 고3이라고 할 때...
-
가산점 질문 0
미적 가산점 3%가 2025 수능에서는 확통을 얼마나 더 맞았어야 비빌 수 있는 수준이었나요?
-
인간실격, 마음, 노르웨이의 숲,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
국어는 대성으로 들으려고 하는데 쌤 별로 가르치는 포인트가 0
어떻게 다르나요? 유x종 선생님은 문과적 성향, 김x리 선생님은 이과적 성향한테 잘...
-
러닝하면 스트레스 관리도 되고 살도 안 찌고 기분이 좋아져요
-
안녕하세요 잘부탁드립니다!
-
3달 깨졌다 7
군대가 3달도 안 남았다니 시간이 너무 빠른데
-
김범준 확통 0
"이 책은 독학이 가능하게끔 제작되었습니다"
-
에어로케이 잘잡으면 무려 도쿄를 20만원대로 다녀올수있긴함 3
대전사람이라 청주출발은 가성비가 ㅆㅅㅌㅊ 근데 저렴한 운임 못잡으면 걍 일반...
-
동사를 해야할까요?
-
요즘 너무 많이 쓰네..
-
수능 찍맞없이 15 18 20 21 22 틀렸습니다 개념강의 들을까여 아니면 수특...
-
아니 설맞이는 작년꺼(2025 다 절판),됏고 4규는 작년거만잇고 이번년도거는 아직...
-
초반에는 수렴성 아는 단위로 짝짝 찢고 적절하게 나눠서 푸는 연습을 해야되죠?...
-
벌벌
-
나 폰 11살에 처음 썼는데
-
뱃지 없애기 3
프로필 옆에 표시되는 거 말고 그냥 없애는 건 어케함료?
-
어떻게 분석을 해야하는지 안 갈켜줌... 그냥 풀기만 해서는 안되는거같은데 유형별로...
-
댓글들 반영한 보기 문제는 지금 제작 중인데 내일 올려보겠습니당....
-
어떻게 특정을 했지......
-
작년이랑 별 차이 없을거 같아서 들을까 말까 고민중인디...
-
그럼 실전개념이고 나발이고 아무런 필요가 없어
-
마더텅, 마닳 말고도 좋은 기출문제+해설집 있나요? 0
고수행님덜!
-
사탐런 열풍분것치곤 그렇게 막 사탐런관련 글이 많이 업는거같은데 제생각인가요?...
-
하루가 24시간밖에 안 되는 건 천문학자들이 무능해서 아님? 6
괜히 12진법 써서 그런 거 아님? 그냥 깔끔하게 10분=1시간 하면 하루가...
-
(글 재업) 학원쌤이 국어기출 벌써 풀지 말라는데 맞나요? 8
후반부가면 풀 게 없어진다고 해서
-
가능할까 사실 2박3일 이런거로 남부 소도시 다녀오면 가능은 한데 내가 오사카...
-
잘보면 옮기고 못보면 닥치고 하던 곳에서 해야지
-
뭐가 더 좋은가요 행님들
-
궁금합니다
-
Part1 역학 Part2 비역학 이거 들고 학교 왔다갔다 하는거 노동이야..
-
수시 챙기기 이게 고3전까지는 죽을맛이었는데 고3되니까 안정감이 ㅈ됨 ㅋㅋ진심으로...
-
내 일요일 어디감 ….
-
질뭌받기 1
ㄱㄱ
-
1년에 2~3번 가는 사람들은 진짜 뭐냐
-
2핟년부터 다 버려서 4.0인데 Bb ㄱㄴ? 서울대 일반고 순위 1-3위안에 드는학교
-
나중가면 답 다 외워버려서 후반부로 갈수록 손해라는데
-
얼평 테스트 ㄱ 5
https://test-it.co.kr/test253.html 그래 이런 에이아이나...
-
b값 구하는 거 까지 쉽게 도출하였는 데 함수의 개형을 자꾸 선입견이 껴 이상하게...
-
조졌다 이미 술자리에서 티 많이 낸 것 같은데 질릴듯 나한테
-
아직 시범과외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서 정규과외로 전환됐으면 히히
-
ㅇㄷㄴㅂㅌ
-
학적이 시립대에는 없는 거죠?
-
아 귀여워 3
어떡하지
-
수학 인강 기하 0
대성패스밖에 없음 수1,2도 그 강사 따라갈겁니당 정병호 배성민 두명중에 고민중인데...
me too.....
마인드를 '실수하지말자' 를 그냥 버리세요... 채점후에 ' 어? 실수했네?' 이정도가 좋습니다
사실 최고의 방법은 엄청난 실력으로 빨리 다 풀고 검산까지 2~3번 완료하면 실수가 나오기가 힘들긴하죠
근데 현실적으로 저건 엄청난 실력이 없는 이상은 힘드니.. 결국 마인드 싸움입니다
근데 이걸 기억하실 필요가 있어요
평소에 모의고사들때는 실수 없었다가 당일날 실수로 인해 망치는 경우... 이런 경우야말로 정말로 불행한 겁니다
님같은 경우는 오히려 나은 거에요
프로격투기선수는 시합날 하나의 결정적인 동작을 위해 1만번을 똑같은 동작을 연습하는 거고
수험생은 당일날 하나의 실수를 줄이기 위해 1년동안 1만번의 실수를 하면서 성장하는 겁니다..
초조해질수록 오히려 실수에 굴복하는 꼴입니다 그냥 씹으세요 찍어눌러야 수능날에도 승리합니다
이런 마인드도 좋습니다
'실수? 당일날에 할 수도 있지 실수한거 한개만 빼고 다맞으면되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