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번호 486 [106022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06-12 17:01:03
조회수 6,721

칼럼) 26요청) 거기엔 뼈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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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라.

가만히, 아무 일도 없을 때엔 물렁하지 않던가?

그리고 자극이 전해지면 상당히 딱딱하지 않던가?


그렇다! 

우리는 이것이 '피가 몰리면서' 라고 알고 있었지만, 사실 한가지 요인이 더 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피가 몰리며 숨겨져 있던 뼈를 올린 것이다!


매우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는 사실이다.

다들, ㅂㄱ 시 그 이전보다 구부러지지 않지 않던가?!

그것이 바로 뼈의 존재이다.


단순 '피가 몰려서' 라면, ㅂㄱ된 그곳을 눌렀을 때 피가 다시 빠져나가거나, 터져야 정상이다. 

그렇지 않은가? 기존 알고 있던 대로라면 피부 속엔 액체인 피만 잔뜩 있다는 것인데, 구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피가 몰린다는 게 당연할 리 없다. 궁금하다면 비닐장갑 검지손가락에 물을 잔뜩 넣은 뒤 구부려 보아라. 구부러질 것이다.

비닐장갑은 가능하고, 그곳은 안 된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음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왜 과학자들은 이것을 숨겨왔을까?

그것은 바로...


다음 칼럼에 이어진다.

궁금하다면 7ㅐ추와 팔로우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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