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사고과정은 기출반복하면서 고쳐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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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기출풀면서 틀린문제는 답안보고 스스로 답을 고쳐보려고 노력하는과정에서
제 사고에 치명적인문제점들이 몇가지 보이는데
막상 문제점이보여도 어떻게 고칠지가 걱정이네요
예를들어 '일반적으로 가솔린은 5~10개, 경유는 16~20개의 탄소를 가진 탄화수소들의 혼합물이다.
탄소가 많이 연결된탄화수소물에 고온의 열을 가하면 탄소수가적은 탄화수소물로 분해된다'
라는 문장에서 '특별한 공정을 거치면 경유를 가솔린으로 변화시킬수 있다' 라는내용이 도출이안되고(거의 20분고민하고도 답이안나와서 해설지봄)
그외에 여러문제들이 보이는데 결국은 독해력이 부족한거같기도하고...왜냐하면 비문학에서는 지문에 답이다나와있으니까요
제가 보는책이 마닳인데 여기서 하란대로 기출반복하면 제 엉뚱한 사고과정이 고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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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공정 : 고온의 열을 가하면 / 가솔린 : 탄소수가적은 탄화수소 정도로 대응시켜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근데 딱히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고치다기보다는 그냥 지문을 정독하면서 알게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