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관리자 [340191] · MS 2010 · 쪽지

2010-12-21 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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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정] ‘야한여자’ 차수정, 전라노출-파격키스 ‘뜨거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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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예나 기자] ‘야한여자’의 새 얼굴로 발탁된 배우 차수정의 노출과 키스신이 어우러진 농도 짙은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차수정은 20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극장에서 진행된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극중 과감한 노출신과 애정신을 소화하는 사라 역을 맡은 차수정은 “부담스럽지만, 캐릭터에 몰입하니 노출신이 어렵지는 않았다”고 속내를 밝혔다.

극중 파격적인 전라노출을 시도하는 차수정은 아직 아버지에게는 출연사실을 고백하지 못했다며 “연기를 열심히 해서 결과로 보여 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날 차수정은 신인배우임에도 수위 높은 노출신과 에로틱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농염한 포즈와 시선처리로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마광수 교수의 동명 에세이를 극으로 구성한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는 2011년 1월 31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상연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 사진 =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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