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돈까스 원조 논쟁ing…빅페이스 “101번지 주장 모두 거짓”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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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원조 남산 돈까스’를 두고 뜨거운 논쟁은 지속될 전망이다.

앞서 유튜버 빅페이스는 8일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남산돈까스는 다 거짓말’이라는 영상에서 2012년 개업한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남산돈까스가 남산돈까스의 ‘원조’라고 주장했다.

인근 식당 주인 A씨는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원조라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했다. A씨는 “우리가 최초로 1992년도에 시작해 1997년부터 101번지에서 2011년까지 영업해 유명하게 만들었는데 건물주가 아들 장가를 들이면서 소송을 걸어 권리금도 못 받고 쫓겨났다”고 했다. 또 그는 “건물주라는 걸 악용해 최초의 집이라며 자기들이 한 것처럼 하면 안 된다”고 했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현재 여러 곳에 지점을 둔 프렌차이즈 회사로 성장했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29일 현재 250만회이라는 파급력을 낳으며 언론 보도로 이어졌다.

쌈팡대학교 경제학부 21학번 팡팡팡 · Accepted Answer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동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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