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계획 고민되네요 인강이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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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끝난후~방학동안 수2 개념복습(백지에 설명하기),수학 생각의 질서 적분법 완강+바이블로 정적분의 응용까지 복습(백지에 설명하기)
(오늘 공부 끝나는 것 까지 포함하면 확률과 통계 파트 1강 2강정도 더 들을 것 같네요... 진짜 논게 너무 후회된다..)
근데.. 개학하면 이제 진도가 다시 빡세게 돌아가는데
적분의 활용만 진도 빼면 적분법 학교진도도 끝나고..
확률과 통계도 이항정리까지 했거든요..근데 수업이 매우 이상해서 다시 생각의 질서로 개념 잡고 바이블로 설명하기식으로 개념공부할 생각입니다.
근데.. 2학기에 제 생각에 기하와 벡터가 좀 들어갈 것 같아요..ㅠㅠ
안 들어갈 수도 있는데..
그래도 진도는 빼놔야하나요? 학교진도도 빡센데.. 그냥 학교 진도에 맞추고 기벡 학교에서 시작하면
생각의 질서 기벡 시작하는게 나으려나요..
그리고 알텍에 대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이때까지 빡샘 인강은 기초개념강의인 생각의 질서만 수1부터 쭉 들어오고 문제는 그냥 저혼자 문제집 사서 풀고 그랬거든요..기본서 문제좀 풀고
문제집을 사서 혼자서 풀지. 알텍을 들으며 알텍문제를 풀지도 좀 고민됩니다.
근데 알텍 들을 시간이..없네요.
개학하면...학교진도 복습하는 것도 엄청나니 ㄷㄷ..
신택스1.0 화학인강도 해야하고..
밸런스를 어떻게 조절해야하려나요...
요약정리하자면
1.지금 제 상황에서 개학 후에 확통 생각의 질서 진도 빠르게 빼면서 바이블로 복습하고.
적분의 활용도 바이블로 다시 학교진도보다 빠르게 설명하기 복습하면 되나요?
2.제 친구들 기하와 벡터를 병행해서 하더군요.. 전 겨우 수2 복습 좀하고 적분법 완강밖에 안했는데.. 바이블 좀 보고 ..(바이블 각 단원별로 달린 문제들은 푼것도있고 안 푼 것도 있어요. 안 푼게 더 많은..) 기벡 저도 시작해야할까요.. 학기 중에 진도와 선행 둘다 힘든데 ㅠ 여태껏 학기중에 선행해본 적도 없구요.
3.알텍 고민입니다. 인강은 필요에 의해서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어쩌면 좋을까요? 그냥 혼자 기출문제집이랑 블랙라벨 일품같은 내신대비용 문제집 푸는게 짱짱맨인가요?
4.여담 질문인데 제가 2학기 기말고사 끝난 시점부터 고등수학 상,하 수학1,수학2,적분과통계
복습을 하려고 하는데요..(학교에서 기벡진도 나가면 기벡도 복습하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걸쳐야하는 코스라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상,하의 개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제일 기초잖아요 그리고 수학1도 좀 까먹었고.. 수2는 그나마 아직 새록새록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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