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씨 친구측 고소 예고하자 반성 메일 500여통 쏟아졌다

2021-06-07 20:42:34  원문 2021-06-07 15:06  조회수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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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실종 사망 대학생' 고(故) 손정민 씨가 실종되던 날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 측이 온라인상 명예훼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선언하자 주말 사이 선처를 요청하는 메일이 500여건 쏟아졌다.

7일 A씨의 법률대리인인 정병원(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변호사에 따르면 로펌 측이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 수만 명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이후 '선처해달라'는 취지의 메일이 460여건 들어왔다고 밝혔다. 변호인 개인 메일과 로펌 카카오톡 채널 등으로 접수된 것까지 더하면 총 500여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 변호사는 지난4일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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