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탓에 기초학력 최악? 文정부 첫해부터 저하 시작됐다 [뉴스원샷]

2021-06-06 07:27:29  원문 2021-06-06 05:00  조회수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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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윤서 교육팀장의 픽 : 기초학력 미달

중·고교생 7명 중 1명은 수학 수업의 20%도 이해하지 못하는 '수포자(수학포기자)'다. 특히 남학생은 6명 중 1명이 수포자다. 영어 기초학력 미달은 불과 1년새 두배 넘게 늘었다.

지난 2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에는 학력 저하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수학의 경우 중3은 13.4%, 고2는 13.5%가 기초학력 미달로 나타났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영어의 경우 중3 7.1%, 고2 8.6%였고, 국어는 중3 6.4%, 고2 6.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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