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 4개월간 스토킹…30대 여성 즉결심판

2021-06-05 23:31:28  원문 2021-06-05 07:00  조회수 91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891221

onews-image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오주현 기자 = 초등학교 동창인 남성을 지속해서 스토킹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4개월 동안 초등학교 동창생을 스토킹한 혐의(경범죄 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로 A(35)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 2월께부터 약 4개월간 지속적으로 피해 남성의 집에 찾아온 뒤 집 주변에 숨어 피해자를 지켜보거나, 초인종을 수십회 눌러 불안감을 조성하는 등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피해자의 연락처를 요구하며 행패를 부리거...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JJONAKLOVE♡♡♡(96822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