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국어 비문학 풀어보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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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배경지식 없이 어떻게 읽으라는 건지 전혀 이해가 안감.
시공간적 궤적 이런건 물리 공부 해본 사람이 너무 직관적으로 와닿기 쉬운 주제 아님? 바나나 개꿀인데 ㅋㅋ 그림자랑 베어내는 거랑 만나지도 않는데 선지 재밌게 만들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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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도 풀 수 있는 비문학을 만들든가!!!
아뇨. 저는 배경지식이 당연 필수고 풍부할 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ㅋㅋ 근데 간혹 배경지식 전혀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문관데 과학기술지문 개못하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
전 수험생도 아니고.. 정시러도 아니에요 ㅜㅠ 그냥 심심해서 가끔 풀어보는 사람이라 조언은 다른 분에게 구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7년 전에 수험판 탈출했어서
넹
물리해도 의미 있는 표상이 그려지지는 않음…
예시 자체가 현실의 해석과 다른 느낌이 있고 생소해서 바로 적용할 만한 표지가 그려지기 쉽지 않았던 것 같음
풀어보면서 느낀 바는 왜 이렇게 굳이 어려운 용어들을 도입해서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가게 글을 써놨나 싶었어요.
근데 문제에서 답을 고를 수 있게 특성을 이미 다 던져주기도 했고 모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글은 시험에 목적에 부합하지 않져…
즉, 좋은 글을 주고 이해력을 평가하기 보단, 변별은 위한 글이라는 거죠.. 안타깝긴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그 과정2, 과정3이 물리적으로 교차하지 않는다는 게 바로 보이는 것 아니에요??
그지문 이해를 포기하고 풀었는데 8번 미스..
8은 애초에 글만 길지 2번이 너무 심한 개소리로 느껴지던데.. 물리적 상호 작용이랑 기를 감응하는 거랑 아무런 연관이 없지 않나요??
3번에 빠져서 ㅎㅎ;
기를 감응하는걸 물리적 상호작용으로 착각했네요
잔뜩 쫄면서 들어갔는데 2번이 너무개소리라 그냥 2번풀고 넘어갔죠 ㅋㅋ
그럼 생명지문도 생2 본사람이 유리하고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