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학교쌤들 정말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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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학생주제에 교사를 논하다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렇네요
우리학교는 많고 많지만 한명 뽑아서
개정내용을 안가르치고(일부개정내용은 하나도 안중요하다고 하는), 6평 시험 다음 날인지 다다음날 수업들어와서 평가원 문제 쓰레기라고 하면서 100배는 더 쓰레기 같은 내신문제를 만들어내고(주관식 우기기 답없음)
내신만 좋으면 입사제 논술 다 붙는다고 애들 현혹 시키는 한국지리 선생님이 계시네요
자기 실력에 자신은 있었는지 야자 시간에 3월 모의고사 한국지리 1,2,3,등급 애들 모아서 특별수업을 하였지만 정작 그 수업 들은 애들 중에서 1등급은 한 명도 안나온적도 있었고(6평 후 폐강?한 듯)
이러니 공교육에 맡길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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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당
저희학교도 자소서 잘 써봤자 입사제니 뭐니 대학 안 붙는다고 박박 우기는 선생님들 계십니다..
네 그 선생님께서 빠져야 되는 말을 넣었고 빠지면 안되는 말을 뺏군요.
내신만 좋으면 입사제 논술 다 붙는다>>>>>>>>>>>>>>>>>>>>>>내신 좋고 수능 잘보면 다 붙는다. 로 바뀌어야겠죠?
네 맞습니다.. 그래도 자기소개서 첨삭을 부탁드렸더니 이딴거 하나도 안중요하다고 내치는데 속터지죠..
와 순간 욱했네요 ㅋㅋㅋㅋㅋ 이딴게 하나도 안중요하면 도대체 나는 왜 자소서를 그렇게 짜증을 내며 쓰고 있는가 ㅋㅋㅋㅋ 괜히 자소서 봐주기 귀찮고, 얘들 공부좀 하게 하려고 인생을 망치는 거짓말을 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