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한HAN [444327] · 쪽지

2013-08-10 20:23:54
조회수 277

여러분들, 미칠듯한 동기나 적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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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에 꽂혀


난 이거 아님  안됩니다.
 


정도....





공부의 필요성 , 좋은점  물론 알지만  한번씩  딜레마에 계속 빠져요

그러다가


푸와하~~~ 한숨쉬고   다시  책을 봅니다.



물론 좋아하고 되고싶은건 허무맹랑하게 많아요

창업을 해보고도 싶고   의학드라마보면 간지나게  의사도 해보고싶고

너목들보면  변호사도 좋을거 같고

대기업에 들어가서 멋진 건물들어가서 멋진 기획해보고 싶고  높은연봉에 좋은차도 타고싶고


그런데

막상 


다시 생각하면............ 아,, 이게 아닌데.... 이건 아닌거 같은데......   

중심이 빠진거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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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연대 · 403213 · 13/08/10 21:52 · MS 2012

    기자. 그거 하나 바라보고 공부하죠..

  • 알기쉬운 상법전 · 424737 · 13/08/10 23:40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다맞을건데ㅇ_ㅇ?? · 456647 · 13/08/10 22:42 · MS 2013

    저 의사요. 올해 안되면. 그냥 서울 뜨렵니다. 시골가서 아무일이나 하면서 먹고 살래요.

  • 이요르93 · 403989 · 13/08/10 22:47 · MS 2012

    저는 수험 생활할 때에 문과 생임에도 기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가지고 있던 생각이 ' 아 이 지긋지긋한 것만 끝나면 경영대에 진학하여 돈을 만지는 법도 배우고 내가 진짜 뒤늦게 찾은 공학 적성의 공부도 해야지!'라는 생각에 열심히 했습니다.
    실제로 지금은 경영대 다니면서 내년부터 공학 부전공을 위해 뛰고 있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