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씨 친구 범인 아니다" 결론 내자…'그알' 폐지 요구 빗발

2021-05-30 20:47:26  원문 2021-05-30 15:05  조회수 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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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경찰에 이어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도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는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 30일 일부 누리꾼들은 그알 시청자 게시판에 몰려가 방송 내용이 공정하지 않았다고 항의하며 방송 폐지를 촉구했다.

그알 시청자 게시판은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한동안 접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도 했다.

한 시청자는 "실족사라는 목적성을 갖고 A군을 대변하는 방송"이었다며 "신발 티셔츠 양말을 버린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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