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결국 팔린다…한앤코 3107억원 인수

2021-05-27 21:36:38  원문 2021-05-27 16:53  조회수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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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전회장 등 일가지분 53% 한앤컴퍼니 인수가격 3107억원 ◆ 레이더 M ◆

국내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국내 우유 시장점유율 2위 업체 남양유업을 인수한다. 인수 대상은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지분 51.68%를 포함한 오너 일가 지분 53%다.

한앤컴퍼니는 27일 홍 전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 지분 전체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매각가는 3107억원이다. 오너 일가는 이번 거래에서 주당 82만원에 지분을 넘긴 셈인데, 이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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