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공부안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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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붙잡고있나요 ㅡㅡ...?
전 오늘 뭘 한건지 모르겟는데 시간이 벌써 6시네요 아침 9시 독서실에와서..
여러분은 안될댸 어찌하세요?
저같은 경우 잤다가 다시 일어나서 안되면 그냥 집가는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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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금만 더 풀지말고 기다려봐.. 알아서 문제당 천원 갈듯..
피방
극복안되서 딴거하면 그대로 무너지니까 그대로 그냥 붙잡고 있는게 나은거같아요.
전에 공부 안되면 차라리 하루 노는게 낫다고 해서 놀았더니 2~3일을 어영부영 보냈어요.
쉬어요. 쉬고 다시 집중해서 하므
애니메이션 봐요
공부하던 과목을 바꿔요~ 수학하는데 수학이 너무 안된다 그러면 국어나 탐구로 돌리고.
과목 바꿔도 공부가 안되면 힘 되는 노래 하나 듣고나서 다시 집중해요.
이적의 말하는대로를 들으면 내가 왜 공부를 하고 있는 건지가 선명하게 떠오르면서 간절해 지더라고요.
그냥 뭐 다 필요 없고 공부를 왜 하고있는 건지, 그리고 목표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게 제일 도움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런상황에서 공부하는게 크게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어차피 수능공부란건 집중력이 굉장히 높은상태에서 해야하기때문에요. 그래서 저는 산책하거나 나를 잘아는 누군가한테 연락하거나 음악듣거나 합니다.
저는 목표대학 홈피나 홍보영상보고
그다음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펼쳐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4시간 연속으로
휴식시간이 잇다면
휴식시간은 그걸로 충분합니다.
반드시 휴식은 필요합니다!
단, 계획해둔 휴식이어야해요
예를 들면 일요일 하루 아침,점심은 공부하고
저녁은 휴식같은거요.
그 이외의 " 계획해두지 않은 " 휴식시간은
휴식이 아닙니다. 나태이고 일탈이죠.
휴식은 계획되어야 합니다.
나태와 일탈은 충동적인 거죠.
" 지금 1시간 쯤이야 ~ "
라는 생각으로 계획에도 없던 휴식을 합리화하나요?
그런것은 " 1시간쯤 " 이 아닙니다.
인간은 현재의 동물입니다.
" 34일 전에 1시간 놀아버렷으니까
오늘은 놀지 말아야지 "
가 아니라
" 오늘 너무 공부안돼는데.. 하루쯤이야 "
반복되는 겁니다. 그래서 망해요
그 생각은 내일도 들 수 잇고, 일주일 뒤에도 들 수 잇고
다시 언제든지 들 수 잇습니다 .
1시간이 아닙니다.
매 순간 그런식의 태도를 가지고 잇다면
계획이 깨질 수도 잇다. 라는 생각의틀이 잇다면
100시간, 200시간으로 늘어날겁니다.
공부가 안돼도 해야합니다.
그것이 계획에 잇다면요.
그래서 계획이 필요한겁니다
놀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계획해서 놀아야 한다는 거죵
저같은 경우는
10~20분 머리를 식히거나
간절한 목표를 떠올리며 명상을 해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