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재학생입니다.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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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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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9
이름이 이제지에요?
아뇨 닉네임입니다
13학번부터 서울대 사회대 정시입학생 과 자유롭게 갈수있는거 맞나요?
미리 과를 정해서 온 사람들 있고 사회대 광역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광역으로 들어오시면 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데요, 지금까지 언어를 한번도 공부한적이 없어서, 언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도대체 감이 안잡히네요..지금 ebs인터넷수능이랑 수능개념로 공부하고 있긴한데, 고2때도 언어 기출분석을 병행해야하나요?
전 언어 기출분석은 고3때부터 했습니다. 고2는 기출분석하기는 좀 이른 것 같아요. 고 2때는 언어 능력 자체를 키우시는 편이 나아요. ebs수능책 보신다면 충분합니다. 고2때는 일단 가리지 말고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읽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고2 때 무슨 교재로 공부하셨나요?
인터넷 수능책 되게 좋습니다. 고2때는 문학작품 주로 공부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ebs 인터넷 수능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고3때는 인터넷 수능이 너무 많아서 부담되었던 것 같은데 고 2때 보기에는 난도도 그렇고 지문 질도 그렇고 최고라고 봅니다
그 외에 수능다큐 같은 책도 보고 신사고에서 나온 문제집도 보곤했습니다
문학책사면 어떻게 공부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단순히 문제풀고 답지에 있는정도만 훑고 지나가려니 찝찝하고
완전히 분석하자니 내신같고요
어떻게 공부하는게좋을까요?
인문 논술은 언제부터 준비하셨어요?
넵. 전 고2때부터 논술 학원을 1주일에 1번 정도 갔었거요. 고3때는 쭉 안하다가 수능끝나고 나서부터 논술학원에서 파이널 대비반에서 준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대에는 4수 이상의 학생분도 계신가요?
한번도 본적은 없습니다...
10학번인데 3수는 종종 보이고 4수도 한두번 봤어요
행정고시나 로스쿨로 나갈건가요???
아뇨 저는 아닙니다만, 사회대에서 매우 많은 학생들이 행시나 로스쿨 쪽으로 가곤 합니다. 특히 로스쿨!!!
투자은행이나 컨설팅펌 입사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존재하시나요?
다섯 손가락은 넘어가는지요...
공기업이나 사기업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언론보도마냥 매우 취업에 어려움 겪으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투자은행이나 컨설팅펌 입사하는 사람은 다섯손가락 훨씬 넘습니다. 경제학과 애들은 그쪽으로 많이들 갑니다.
바클레이즈, BNP파리바, 도이체방크 등. 베인앤컴퍼니는 꽤나 심심찮게 보입니다.
공기업이나 사기업 취업준비는, 경제학과는 좀 예외고요, 그 외 학과의 경우는 마찬가지로 열심히 준비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서울대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뽑아주는 것은 아닌데요. 그래도 취업 때문에 몇년씩 재수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그래도 다들 취업준비하고 1~2년 내로 대기업이든 어디든 들어갑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시에서 사회과학부중에 인류지리군은 따로뽑나요?
네, 입학할 때부터 따로 뽑습니다
13 입시(작년)부터 사회과학계열로 통합해서 뽑을 걸요
전공예약으로도 뽑고, 광역생이 선택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한음반이 인류학과 반이고, 겨레반이 지리학과 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반들에서는 반 정도가 전공예약생(즉 인류 또는 지리학과생)이고 반 정도가 광역생입니다.
덧붙여서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12학번 대에도 이미 전공예약으로 받고 있었다고 하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정시입학생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하루에 공부 스케쥴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정시입학생이시면 지금 90여일 남은 시점부터 9월모의까지 어떤 공부하셨는지도 여쭤보고싶어요!!
정시 맞습니다.
하루 공부 스케줄은 밤 11시 정도까지 공부하고 밤11~12시는 항상 운동을했습니다. 확실히 하루에 일정한 시간에 운동을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뭔가 모르게 수험생의 찌푸등함과 피로? 이런것들이 풀려서 훨씬 더 효과적으로 공부에 집중이 가능합니다.
전 9월모의평가를 앞두고는 '완성을 시킨다'는 각오로 공부했습니다. 사탐 문제풀이는 기본적으로 끝내려고 했어요. 9월 모평 때 한과목이라도 부족한 과목이 나와버리면 심리적으로 광탈됩니다. 뭐 한과목 빠지는 것없이 1차적으로 수능공부를 '완성'해야 합니다.
고2 설사과(심리) 가고 싶은데 그냥 지금부터 꼭 해야될것만 몇가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고2이시니 수시 대비해서 내신과 비교과 잘 챙기세요. 특히 비교과는 고2때 따놔야 합니다. 고3때는 수능과 입시 압박 때문에 비교과 하기가 힘들어요.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너무 고2부터 수능에 포커스를 맞추지는 마세요
자율고라 내신이 3~4등급인라 정시만 생각하고 있는데요 ,,
저두요ㅠㅠ
제가 학교에서 지균2순위 입니다
근데그게 순수등급만본거라서
원점수 표준점수를 따지면 제가 십등에서 하위권이에요
내신은 노력해서 올리려고 하고있지만,
서울대에서 반영하는 교내수상도 보잘것없습니다
수학 금은은 확보할수있는데
국어영어는 아직 금은정도상탈실력이 못됩니다
교과외도 학생회장 빼고는 없어요 동아리도 보잘것없고
논술도 약하고요
이런상황에서
비교과를 챙긴다는 게 과욕이아닐지....걱정이 됩니다
제가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내신 필사적으로 챙기고 교내수상도 할수있는데까지는 하되
그 상의 비교과는 준비하지 말고 수능에 집중하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고2라면 비교과도 챙기라는 말씀이 걸리네요...
ㅠ
언수외를 미리 확실하게 잡아놓으세요. 미리미리 딱 실력이 잡혀있으면 고3때 정말 편해요.
그리고 '난 정시로 갈꺼다'란 자세,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보면 수시도 붙고 안되도 정시로는 대부분 가더라고요.
attitude가 정말 좋습니다!!^^
문과 독재생입니다.EBS연계교재 중 문학작품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EBS언어영역은 몇번 보고 가셨나요?+전체적으로 당시 언어영역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언어가 점수가 불안정하게 나와서 끝까지 아주 불안했습니다.
솔지히 말하자면 ebs에서 문학작품은 학원 또는 인강에서 찝어주는 것 위주로 체크했습니다.
ebs교재를 많이 보지는 않았습니다.
한번 보고, 틀렸던 것만 반복해서 보기는 했습니다. 그러니 2~3번 정도 본듯합니다.
ebs를 외우려고 하는 것보다, 지문에 익숙해지는 것에 포커스를 두는 편이 낫습니다. 언어에만 한정해서 말하자면요.
사범대 체육교육과 는 서울대에서 어떤지 좀 알고계신가요??
제 지인 중 체육교육과가 3명이나 있어서 ㅋㅋㅋ
서울대에서 가장 운동을 잘하는 친구들입니다.
그 외에는 다른 것 없습니다.
느낌 상 거의 운동부같이 느껴집니다.
많은 친구들이 체육교사, 스포츠업체(나이키 등), 또는 그냥 취업을 하곤 합니다. 스포츠센터 쪽 연구 혹 교수로 나가기도 하고요.
체육교육과 좋습니다. 또한 복전이 가능하니까 길은 열려있습니다
체교과 친구가있군요 운동바닥은좁아서 저랑 아는사람있을수도있겠네요 ㅎ
느낌상 운동부라.... 그래도 수능성적 꽤 잘받아야 들어가는거같던데 아닌가요? ㅎ
이제자님께서는 만약 서울대 체교와 서성인문을 택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 설대체교 복전도 되고 전과도 된다던데 사실입니까? ^^
근데 사범대는 좀 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라면 앞으로 뭘 하고 싶으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서성인문보다는 서울대 체교가 비교가 안되게 훨씬 낫습니다.
앞으로 취직하고 사회나올것 생각하면요
사범대는 전과 제한이 좀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ㅎ 음....이제자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실제 서울대 타과를 다니는 분한테 한번 여쭤보고싶었습니다 그래도 저보다는 객관적으로 봐주지 낞을까싶어서 ㅎ 그리고 더 많이 아시니까요 ^^
취직과 사회를 고려하면이라 ~ 좋은말씀 정말 감사해요 ^^
아 공부 질문 하나 해도될까요? 제가 수리 공부를 하면서 오답노트는 안했었는데 매번 1등급끝자락 2등급 초가 나오네요 ㅜ 수리 오답노트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
네. 하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오답노트를 잘만드실 것 까지는 없고
전 귀찮아서 틀린문제 오려서 붙이기만 했거든요. 그것 모아놓고 가을에 반복적으로 오답 체크하면서 다져나가는 겁니다.
공부를 하게 된 계기, 하루 공부시간 , 공부가 안될땐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서울대에 합격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앞날이 장창한 수험생들에게 슬럼프가 왔을때의 대처방법에 대해 1000자 이내로 서술하시오
서술부탁드려요 헤헷^^
제가 따로 쪽지로 보낼게요 ~~
저도 부탁드려요^^
저도 부탁드립니다 ~
저도 부탁드려요 ㅠ
저도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부탁드립다~!!!!
경제학부에서 한국은행 대략 몇명정도 준비해서 어느정도 붙나요?
주변에 한국은행 준비한다는 사람도 본적이 없고, 붙은 친구도 본적이 없네요.
연대 같은 경우에는 한은 준비하는 사람 꽤 본 듯한데, 서울대에서는 희한하게도 한은 준비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사회대인데도 그렇네요.....
현역 고3인데요 수학이 2학년 때부터 계속 한번도 안빠지고 계속 일등급 나오긴 하는데 간당 간당 하네요 지금 무슨 공부를 해야 할까요??
수학만 한정해서 말씀드리면 될까요? 수학이 계속 1등듭이 나오기는 한데, 압도적인 실력으로 1등급 나오는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운이 따라서 1등급 게속 유지한 상태이신 건가요?
여름에는 수학도 무조건 문제풀이입니다. 지금 문제풀이 많이 해놓고, 틀린 문제 많이 모아놓아야 가을에 체크할것이 생깁니다^^
여름에는 일단 수학 문제 많이 푸세요.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 가리지 말고요
사회과학대학 광역으로 온 분들 과 선택할때
사회학과 인기가 높은편인가요??
사회학과 인기 없으요..
인기순으로 배열하자면
경제>정외>언론정보>심리>기타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12학번에서는 정외가 컷이 더 높았다고 하네요.
저는 경제학과로 진학할 예정이긴 하지만(13학번입니다), 일률적으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아뇨. 낮은 편입니다
영어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 지금 영어가 발목을 잡네요 ㅜㅜ
지금 고3이신가요? 현재 고3이냐 아니면 더 어리냐에 따라 달라질텐데요, 만약 고3이시라면,
혹시 지문 읽으실 때 너무 문법 따지시고 분석적으로 읽으시는 것 아닌가요? 제 친구 중에 영어 고민하는 친구 보니까 독해를 그런 식으로 하더라고요. 너무 분석적으로.
영어도 하나의 언어입니다. 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독해 위주로 하세요. 독해 지문 무조건 많이 읽으시면 감이 생깁니다. 독해 속도도 빨라지고요. 지문을 많이 읽다보면 듣기 빼고 전부 다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감'이 생긴답니다.
영어 문제를 풀려고 하지마시고, 지문을 무조건 많이 읽으세요
지문을 많이 읽는다는게문제보다 지문 그자체를독해하는데 중점을 두라는 의미인가요?
고3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고2입니다.고2때논술학원가셨다고하는데경제적시간적여유가없는데, 논술학원에선어떤걸배우(하)셨나요?
이건인문대얘기긴한데...사과대말고사학과이런데서로스쿨가는데핸디캡이라고하나?좀깎이는게있나요
옛날법대교수님들이주로계셔서서울대로스쿨이설대에서점수가높아야갈수있는과그러니까경영경제이런데학생들을더높이산다고하더라고요ㅠ
그리고문학공부를대체어떻게해야될지를모르겠어요ㅠ감으로풀어왔는데그게바닥이나서너무불안하고막막합니다
1. 고2때 논술학원 다녔던 것은 그렇게 많은 것이 남진 않은 것 같습니다. 비교과 용으로 논술경시 준비한 용이지, 대입용으로는 그리 필수적이진 않았다고 생각듭니다.
2. 사학과라고 깎이는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사회대가 인문대보다 많이 붙고 쉽게 붙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교수들 사이에서는 그런게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아직 고2시라면 문학 때문에 너무 불안해하지는 마세요. 고2는 문학을 처음 배우고 쌓는 단계입니다. 문학작품에 친숙해지고 대략 무슨 내용이고 주제의식이란 것 정도만 익혀놓아도 나중에 모의고사에서 그 지문이 나왔을때 쉽게 먹고 갈 수 있습니다.
문학작품에 친숙해지려고 해보세요. 어느정도의 암기는 필요하겠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여느 칼럼보다도 더 직접적으로 도움이되네요
우와 전 이런 댓글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쪽지 주세요~ㅎㅎ
혹시 쪽지로 질문할 수 있을까요?
논술에 대해 여쭤보고싶어서요 ㅠ
남은100일... 하루14시간공부합니다 재학생이구요 방학이라 학교안가고 독서실다닙니다 서강대진짜가고싶은데 350대에서 385점대까지 남은기간동안올릴수잇을까요... 지금 자신감도 없고 공부를하긴하는데 불안하고 뭔가 전체적으로 탄탄하지못한거같습니다 어떤식으로 공부해나가야할까요
공부를 하긴 하는데 그냥 문제만 풀고 있는 것 같고 실력이 탄탄히 쌓였다는 느낌이 안든다는거죠?
근데 모든 수험생이 다 그런 생각 들 것입니다.
오답노트 정리하시나요? 오답을 몇 번씩 다시 풀어보면 문제집 하나를 풀어도 내것이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실제로 실력을 탄탄히 만드는 지름길이에요.
귀찮아도 오답노트를 만들거나 안만들더라고 틀린문제들 과 관련 개념들 꼼꼼하게 다지면서 공부해보세요
초면에 점수 얘기해서 실례지만,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작년기준으로 정시 성적이 어느정도 되나요?
정시성적이 어느정도 되야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입학하고 나면 서로 너 몇점이었냐 이런 질문 전혀 안하거든요. 다 잊죠 ㅋㅋ
저도 제 점수는 아는데, 입시 결과나 컷은 잘모르겠습니다.
근데 서울대가 내신 수능 논구술을 다 종합해서 보기 때문에 성적이 어느정도라고 단정짓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골고루 잘해야합니다
재수생입니다6평까지언수외탐을올리고나머지기간제2외국어공부할라했는데마음같이안되네요 혹시제2외국어없이서울대갈수있는방법있나요?입사같은거말구요(한국사선택)
음...제2외국어를 보기는 해야하는데...
수시로 붙으신다면야 최저기준만 맞으면 되니까 괜찮은데, 그것은 알수가 없으니까요.....
제2외국어도 하나의 언어고, 은근 시간 많이 잡아먹습니다.
매일 조금씩이라고 시간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저도 제2외국어 때문에 진짜 고민많이 하고 사실상 반포기 상태였는데, 매일 조금씩 하니까 언어에 대한 감이 생겨서 실전에서 굉장히 잘나왔습니다.
한번 그렇게 해보세요~
개인적인 문제라 쪽지로 보냈습니다. 답장부탁드려요ㅎ
고1인데 국어점수가 다른애들에비해 너무낮습니다..제가 언어능력이딸린다고는 생각못햇는데ㅜㅜ 책을 어떤종류를 읽으면 읽는능력이 좀더빠르게 향상될까요ㅜ?
고1이시면 아직 가릴 때는 아니고요.
문학도 좋고 비문학도 좋습니다.
독해만 따지고 보면, 비문학 쪽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인문, 사회과학 관련 교양서 등요.
전 지금 고2 문과 학생입니다 .. 지금까지 놀다 이제야 정신이 들어서 공부를 할려하는데 제가 수학은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수학을 포기하고 언,외,사탐을 지금부터 공부하고 수시로 논술 우수선발자 전형이나 그냥 정시로 언,외,사탐만 보는 학교를 갈 생각인데요 ... 근데 제가 논술을 배워본적도 없고 ebs에서 강의 들으면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언,외,사탐 과 논술을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하면 대학을 인서울로 갈 가능성이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논술은 빡세게 공부한다고 해서 느는 것이 아니라 사고 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보는 것이거든요.
독해력, 창의력, 논리력 등을 보는 것이니까 논술을 빡세게 한다고 된다기 보다는 일단 기초가 풍부해야 합니다.
가령 내 주장을 뒷받침할 강력한 예시를 들려고 하는데, 그런 예시를 들려면 역사나 철학에 대해 많이 알수록 내가 쓸 수 있는 무기가 다양해지겠죠?
논술로 가겠다는 마음을 먹을수록 급하게 가려고 하기보다는 언어, 사회 등등 폭넓고도 깊은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논술은 솔직히 말해 로또와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인서울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죄송한데 전공이 어떻게 되세요 ??
수능 남은기간 약430일 등급은 7등급
노리는건 수능100% 기적을 이룰수있을까요?
수능 남은기간 약430일 등급은 7등급
노리는건 수능100% 기적을 이룰수있을까요?
수능 남은기간 약430일 등급은 7등급
노리는건 수능100% 기적을 이룰수있을까요?
수능 남은기간 약430일 등급은 7등급
노리는건 수능100% 기적을 이룰수있을까요?
수능 남은기간 약430일 등급은 7등급
노리는건 수능100% 기적을 이룰수있을까요?
수능 남은기간 약430일 등급은 7등급
노리는건 수능100% 기적을 이룰수있을까요?
수능 남은기간 약430일 등급은 7등급
노리는건 수능100% 기적을 이룰수있을까요?
넵! 수능 떄까지는 아무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삼수...생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제일 걱정없던 국어가 제 발목을 붙잡는 과목이 되엇더군요 올해는 육평부터 국어가 3이떠서 비문학에 대한 부담감이 생겼습니다 현역때 비문학멘붕 재수때 비문학 3점 두개 틀림 삼수-? 국어에서 아깝게 이점하나 틀렷다 이런게 돠고싶은데 비문학이 발목을 잡네요 기출은 고삼재수지금까지도 보고잇어서 이제는 내가 기출을 제대로 읽어보려고해도 너무 작위적인 행위가 되어서 도움이 되지않는거 같아요 약간의 실마리라도 던져주시면 감사할게요 ㅠㅠ
기출은 사실 몇번 보시면 문제 거의 외우잖아요. 10월쯤에나 봐도 될것입니다.
언어가 딜레마입니다. 평가원 유형에 맞춰서 기출만 보자니 맨날봤던 것 또 보는거고, 다른 문제집 풀자니 유형만 망칠 것 같고.
이런 생각이실텐데,
ebs수능특강 비문학 책 보세요. 지문 무조건 많이 읽으시고요. 많이 읽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잘'읽는 것은 가을에 고민하셔도 되요. 일단은 지금 실력 자체를 쌓으세요.
실력자체라는 것은 어떤의미인가요? 잘읽는것에 대한 고민은 또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ㄱ구체적 설명 부탁드러요 ㅎㅎ
논리적으로 푸는 방법이 중요한것 같아요
메가스터디 이원준 선생님 이 방법으로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13학번이신가요? 무슨반이세요!?
수능성적은 어느정도 되셨나요
언어2개, 경제1개, 일본어 2개 틀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좀 멍청한 질문좀 하겠습니다.
공부는 질보다도 양치기이죠?
그리고.. 탐구 관련 질문좀 하고싶은데..
EBS 수특 수완 기출까지 다 풀었는데 할게 없는거같네요.. 뭘 더 하는게 좋을까요?
1.여름에는 양치기 맞습니다.
9월모평 이후에는 양보단 질입니다.
2. 사탐 문제를 푸는 목적은 수능유형에 맞추려고 푼다기 보다는 내가 어떤 개념이 부족한지, 어디 부분을 헷갈려하는지를 잡아내기 위해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가리지 않고 문제를 계속 풀어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계속 안잊어먹게 하고 약점을 잡아내야합니다. 신사고도 좋고 유명한 문제집 웬만한것 다풀어보게요
연고대 심리학과에서 서울대 대학원 편입 절차가 많이 힘들까요?
연고대 학부 마치고 서울대 대학원 들어가는건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할걸요? 서울대 대학원은 비서울대 출신도 많다고 들었는데
대학원은 사실 들어가는건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근데 교수를 목표로 학문 하는거라면, 국내에서 석사 딴 후 보통 박사(또는 포스닥까지)를 외국에서 하더라고요. 외국 명문대 박사과정에 들어가는 것이 진짜 힘든 부분이죠..
아닙니다. 전혀 힘들것 없습니다. 그렇게들 많이 합니다.
너무 막연한 것 같지만 고1때는 국어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고1때는 고1에 맞는 교과과정 공부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수능에 해당하는 것은 2학년 때 배우는 문학부터가 시작이라 보시면 되요
고1때는 책, 특히 비문학 책 많이 보세요.
고학번들 인식이 안좋거나 그런거 있나요 ? 또한 장수생이 입학해서 생활하는데 뭐 지장이 있는게 있을까요?
고학번 되면 1,2학년과 서로 잘 모릅니다. 같은 반이어도 잘모릅니다.
분위기란게 일단 1,2학년끼리 놀고 그 위 학번부터는 잘못어울립니다.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개개인 공부를 하든 먼가 준비를 하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인식 안좋을것은 없어요. 아예 서로 잘 모르니까요
장수생이 입학하면 개개인 성격차이일 것입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서울대 신입생들은 사회성이 그리 좋은 사람들은 엄밀히 말해 아닙니다. 그렇기 떄문에 형, 누나란 생각버리고 애들에게 먼저 다가가면 어울리는 데 문제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주길 기다린다면 기대하는 생활이 아닐 수있습니다.
개개인 차이라서 생활에지장이 있지는 않을것입니다
고3 패기로 질문합니다. 사과대 재학생이
말하는 사과대의 장점을 듣고싶어요! 먼저 가신 선배들이 같은 점수면 사과대와라, 경영와라 하시면서 각 재학중이신 과에 오라고 싸우십니다;; 덕분에 경영 지원하려다가 사과대에 마음이 혹하고 있는데 사과대 자랑 좀 해주세요ㅜㅜ
사회대의 장점을 말하겠습니다
내 동문, 선배, 후배가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언론정보학과, 사회복지학과 등등 다양한 전공에 있으니 아무래도 사회나갔을 때 인맥 pool이 훨씬 풍부하고 다양하겠죠? 그런데 경영학과는 아무래도 진로가 거기서 거기니까 그런점이 사회대의 가장 큰 장점이라 봅니다
그리고 서울대는 복전이 필수인데, 경영학과에서 대부분 경제학 복전합니다.
그리고 서울대 경제학과에서도 경영학 복전을 많이 합니다. 이렇게 되면 둘의 차이가 없습니다 ㅋㅋ
또한, 고등학교 때 생각하는 것과 대학교 때 진로를 생각하는 것과 굉장히 차이가 큽니다.
백퍼센트 대학 오면 생각하시는 진로가 몇번이고 바뀝니다. 그럴 때, 사회대는 선택의 폭이 훨씬 다양합니다. 그러나 경영대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요.
후배님 입장에서 생각할 때, 중요한 것은 가능성이라고 보는데
여러가지 가능성이 열려있냐 한정되냐의 차이가 사회대와 경영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 일반고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역시 서울대학교 지균이나 일반전형은 모두 내신이 1.3 정도나 그 위여야만 된다는 말도 있고, 반대로 조금 내신이 약화되어서 스펙이 중요해졌고 외고, 특목고를 더 뽑으려고 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뭐가 사실인가요? 사과대 합격한 선배님들은 거의 내신이 몇점인가요??
수시 일반전형 문과 기준으로
메이저 특목고는 3등급대 이내
일반적인 특목고와 비평준화 최상위권 고교는 2등급대 이내
평범한 일반고는 1등급대 중반 이내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괜찮은 스펙으로 내신을 극복하는 케이스도 충분히 있구요
입시결과가 어떻게 집계되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애들끼리 얘기해보면
어느고등학교 였든 간에 다들 아주 좋은 성적이었습니다.
특목고인 친구들도 내신이 아주 좋았고요.
서울대에서 뽑을 때 너무 얼마이상이면 합격, 특목고니까 어느 등급까지는 오케이 이런 식이 아니고 알아서 유두리있게 감안해서 뽑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리는 뭘로 공부하셨나요? 기출만 반복?
일단 기출 베이스인제, 전 어려운 문제들을 많이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여름까지는요.
기출만 반복하면 실력 안 늡니다. 기출 반복은 10월에나 하면 됩니다.
ebs 웬만한 것 다 풀고, 경찰대 문제들까지 풀었었습니다
고대 경영학과 재학중인데 작년에 서울대 경영학과 수시 일반전형 1차 광탈했었거든요.. 이번엔 막상 경영학과 다니니까 경영학에 흥미가 떨어져서 사회대쪽으로
써볼려고 하는데 타대 학생이 수시일반전형써서 합격할 가능성이 있나요?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있나요?
그리고 사회대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요 저희는 그냥 맨날 퍼마시고 롤만하고 그러케 별 생각없이 놀거든요
이렇게 놀수있는게 지금밖에 없으니까 이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설대 사회대 신입생들은 뭔가 의미있는 일들을 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고대 다니던 친구중에 정시는 봤는데 수시는 일단 제 친구들중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타대 학생이란 점은 별 문제아닐것 같습니다.
원래 신입생 때는 의미있는 일이 잘 없습니다ㅋㅋ 어딜가나 마찬가지일걸요.
어느 단대냐 문제라기 보다는 1학년 자체가 뭔가 하는 것은 없고, 놀긴 노는데 그리 노는 것 같지도 않은 그런 생활이 대부분같습니다.
본인 하기 나름 같습니다.
그게 학교차이라기보다는 과 차이나 사람차이라고 봅니다.
제가 영어에 너무 자신이 없습니다. 근데 위에 댓글에서 영어독해를 너무분석적으로 하기보다는 많이 읽어서 감을 키우라고 하셨는데 저는 결벽증에 지나치게 사소한데 집착하는 성향이 있는데요.. 영어한문장읽고 한문장해석보는 스타일입니다. 제해석이 혹시라도 틀릴까봐요.. 그래서 영어에 시간은 시간대로 뺏기고 자신감은 계속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냥 제해석이 틀리더라도 많이 읽는게 낫나요? 해석을 보는게 낫나요? 아니면 해석없이 계속 생각해야되나요?ㅠㅠ 답변 부탁드릴게요ㅠㅠ
해석 틀리더라도 많이 읽는게 낫습니다.
저도 만약 한문장 마다 해석완벽하게 하면서 넘어간다면 당연히 자신감도 떨어지고 진도도 훨씬 뒤졌을 것입니다.
영어도 하나의 언어이잖아요. 한문장 한문장 분석적으로 하는 것은 미국 사람도 힘들거에요.
좀 해석이 완벽치 않아도 많이 일단 읽는 게 낫고. 정말 잘 안되는 것만 해석 참고 정도 하세요.
문학같은거는 정리하셧어요??
아니면 그냥내용만파악하고 지나가나요??
고전문학 어휘같은것도 정리하셧나요?아니면모르는어휘는그냥 지나가고보셧나요??
고2이시면 문학정리하시고 고전문학 어휘도 정리하세요. 만약 지금 고3이시면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즉, 하면 분명 좋고 도움되는데 essential하지는 않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고2때 저런 공부들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3때 모르는것이 나온다고 해서 다 정리하고 외우지는 않았습니다.
답변도 골라서 하시나요 ;; 그냥 쑥 지나가버리시네
?후르츠바디워 님의 글이 삭제되어있어서 답변을 못했네요 ㅠ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고2 문과생입니다^.^
수학을 혼자 공부하고 있어서 고민이 많아요. 어쩌다보니 지난 6월 모평은 1등급 아닌 1등급이 나오긴 했는데요, 더 안정적인 1등급으로 굳히고 싶어서요. 1학기땐 학교 진도만 따라가며 익힘책 위주로 공부했었고, 이번 방학동안 수1 수열의 극한 부분 끝내고 미통 공부중입니다. 고민이 되는건 수1 문제풀이를 좀 해야할것같아서 풀다보면 참...4점 문제같은건 손대기가 두렵달까요ㅠㅠㅠ 지금 시점에 문제를 많이 접해보고 익숙해지는게 중요할지, 공통수학이랑 수1, 미통 개념 병행하면서 개념을 탄탄히 하는게 중요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개념 확실히 안해두면 나중에 후회할것같거든요ㅠㅠㅠ 문제풀이보다 개념에 집중하는게 과연 현명할까요..?
네 고2이시니까 개념에 집중하는게 현명합니다^^
고3때 만약 개념이 흔들린다는 고민을 하게 되면 그건 정말 큰일입니다. 고3때 문제풀이해도 충~~분히 많은 문제 풀수있으니
고2때는 개념 확실히 잡아 나가세요
고3문과생입니다 계속 11111 유지하다가 6평때 32311뜨고 너무 충격받아서요.... 마음 계속 다잡고 하던것처럼 열심히 하고있지만 불안한 마음때문에 자꾸 여기들어오구 그러네요....마음 다잡고 다시 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목표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라서 사탐을 한국사 안하고 생윤 윤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탐에서 좀 부담을 덜고자 한 선택인데 그 만큼 다른 과목이 올라야 한국사를 안한 값을 칠텐데..
언수외가 다 잘안되어있네요
사탐을 할 때가 아니고 언수외를 잡아야 할 것 같은데요.
사탐에는 공부시간의 20퍼만 쓰시고 80%는 언수외에 쓰세요.
언수외만 잘보면 사탐 쫌 못봐도 연대 들어갑니다.
저도 저 심정 잘 알아요. 저도 6월 모평 망했었거든요....
절!!대!!! 흔들리지마시고 마음 조급히 갖지 마세요. 내가 하는 방식이 맞다 생각하고 배짱좋게 언수외 들고 파야합니다.
남들 사탐한다고 따라서 사탐할 떄는 아닌듯요
지금 수학은 계속 한석원 실전모의고사랑 시중에 ebs변형모의고사 풀고있고 국어 영어도 변형모의고사 풀면서 ebs 하고 있어요 특히 추천하는 과목별 공부방법이 있나요??
혹시 지금 언수외 전부 학원 다니거나 인강을 수강하고 있는지요? 만약 듣고있다면, 기본적으로 듣고 있는 수업을 100퍼 소화하는게 최우선이고, 독학하고 있다면 또 얘기가 좀 달라지는데.
고3 이과생입니다. 영어는 고등학교 내내 학원이나 인강을 다녀본적 없이 독학해왔습니다.
모의고사는 주로2 뜨고 7월달에 한번 1등급 떳어요. 고1,2때는 영어공부를 내신말고 따로는 안했고 3학년 동안은 EBS연계문제집으로 공부하고 여름방학부터 기출문제를 돌릴 계획입니다. 영어를 독학하는데 있어서 주의할점이나 팁 같은것 알려주세요.
영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영어든 언어든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에 '감'이 절대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감을 절대 하루라도 떨어뜨리지 마십시오. 독학을 하면 매일 무언가를 한다는게 은근 힘들어집니다. 독학이기에 더 스케줄 촘촘히 짜고 빡세게 의지가지고 하십시오,
원점수하고 서울대식 점수로 몇점 나오셨었나요?
논술은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서울대식 점수는 잘모르겠습니다.
언어96점, 사탐 1과목 47점, 일본어47점, 나머지는 다맞았습니다
논술은 수능끝나고 논술학원에서 파이널 대비반 운영합니다. 그 때 빡세게 하면 다 됩니다.
고1인데 언어 독해력을 기르기 위하여 독서를 하면 늘겠죠?
혹 추천해주시는 책 있으신가요?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 독서를 한다는 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요. 공부하고 남은 시간에 스트레스를 풀거나 혹은 건전한 여가생활 생각 정도로 문학작품 정도 읽어보세요.
웬만하면 비문학 도서들을 시도해보세요. 인문 사회 분야 교양서적쪽도 괜찮고요
실력을 쌓는 것 못지 않게 수능 당일날 떨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에 대처하는가도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실전모의고사를 최대한 풀어보려 하는데 사설모의고사나 일반 출판사에서 발간된 문제집이 많은 도움이 될까요?
글쓴분은 아닌데 제 생각을 말하면 도움은 되겠지만 시간대비 큰 효율은 없을 것 같으니 시간 남으면 풀고 아니면 풀풀지말라고 하고 싶네요. 과목별로 말씀 드리면, 언어는 볼 필요 없을 것 같고 외국어나 수리 정도는 다양한 문제 접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면 좋지 않을까요. 물론 채점 결과에 대해서 일희일비 하지는 마시고..
네. 풀기는 하되 채점 결과를 너무 신경쓰지는 마세요. 감 유지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
88일 남은 이 시점..
막연히 불안해지고 몸은 점점 지쳐갑니다.
남은 기간 정말 짧지 않고 성적 올리기에 충분한 기간이라는 건 알지만 시기가 시기인지 계속 불안해만 집니다.
불안함을 극복하는 방법은 없는거겠죠?
그냥 닥공하는게 정답이겠죠?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원래 누구나 다 불안합니다. 그게 당연한 것이고요,
그렇기에 멘탈게임입니다. 불안하다고 이것저것 귀얇아지지 마시고, 본인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뚝심있게 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잘하고계십니다^^
문과입니다! 인강 교재만 보는 게 개념이 부족 한 것 같아서 수리 기본서를 보며 병행하려고 하는데, 글쓴이님께서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과 수리는 만점 받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인강은 한석원 선생님인강을 듣고 있습니다.
이과에 비해 쉬우니 개념과 기출, EBS만 반복만 하면 되는 건가요?
일단 실력이 어느정도 탄탄하다면, 제일 중요한것은 '실수 안하기' 즉, 아는 문제 안틀리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만점에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여름에 수학을 일부러 좀 어려운 문제들로 공부했습니다. 그러면 시험이 어렵게 나와도 당황안하고, 평소 난도로 나와도 더 쉽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어서요~
개념, 기출, 이비에스 반복 잘하고 있습니다만, 여름에는 그 외의 인강 문제풀이 등등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잘하고 계셔요
이제자님 감사합니다. ㅎㅎ 만점 받겠습니다 ㅎ
국어독해력을위해선많이읽고푸는게답인가요?
독해력을 위해서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