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써보는 100일 공부기 -5일차,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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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말그대로.......... ㄱ망 ㅈ망............
주말 2일동안 잔 잠의 양 24시간 토요일 14시간 일요일 10시간..
안하던 공부를 하려다 보니까 컨디션 유지를 못하고 누워버렸네요 ㅠ 나란남자 약한남자 ㅠ
거기다 당구크리까지........ 당구 진짜 그만 쳐야겠어요 ㅠ 공부 중간중간에 스트레스 풀려고 쳤는데..
그게 은근히 시간이 까먹더라구요 ㅠ
거기다 어제는 단체 회식 치맥을... 이게 타격이정말 컸어요 ㅠ 아.. 술 안먹는다고 해놓고 술을 못끊고 ㅠㅠ
피쳐하나를 다마시고 ㅠㅠ 살만 디룩디룩 찌고 ㅠㅠ 그래도 저거마셨어도 정신차리고 오늘 6시에 기상한거는 천만 다행 ㅠ
주말동안 공부한양
1. 함수의 연속 활용문제 (30문제)
2. 수능완성 실전 1회 풀기 - 나름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1회가 쉬웠다고 해서 줄어들었지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 11년 3월 빈칸 6문제 - 이걸 풀면서 느낀점은 빈칸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없애고 있다라는 점 이였습니다.
4. 상변선생 수능특강 변형 8문제 - 저만 이책 어렵나요? 분명 본지문인데 답찾기가 어렵고, 해석이 막히네요 ㅠ 처음에 이것때문에 좌절하고 멘붕와서 공부가 잘안됬는데 ㅠㅠㅠ 이 책의 정확한 활용법과 제 실력이 부족해서 독해가 잘 안되고 답찾기가 안된다면, 그 해결책을 어떻게 찾아야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생윤 - 3단원 읽기, 1단원 수특풀기 : 생윤이 과거 전통윤리와 일부 시사적 문제로 구성된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뽞 ~
문제는 안한것
1. 인터넷 수능 복습, 수능특강 복습
2. 영어 듣기 2회
3. 국어 문법 공부(품사론 까지 다끝내려고 했는데....)
4. 행렬공부
5. 한국사 개항시기까지.........
제점수를 주자면 후하게 30점 주고싶네요....
다시 정신차리고 컨디션 관리하면서 빡세게 굴려야겠네요...
궁금한점 생윤 수특에 있는 문제처럼 실제 모의고사 나오는 건가요???
국어b 수특 난이도 어떠한가요? 저는 예전과 작문부분이 약간 변화 됬다고만 느껴지고 오히려 독서부분은 과거 비문학 지문보다 쉬워진거 같아서 많이 아쉬운 느낌이 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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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는 왜 800그람밖에 안느는거임?? 내가 끓는 물을 마실정도로 식도가 강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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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이 새르비지 하고 시간을 봣더니 1시 50분? 뭐지 한 10시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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