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 교재 출판 일정 안내 + 사과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719779
안녕하세요 김민재입니다.
이 글에 대한 답변이자,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안내입니다.
먼저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년 9월 즈음, 윤지환/조경민/김진우 선생님과 콜라보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엄청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도 개념/기출/워크북 정도 썼으니,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라면 훨씬 더 많은 책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론 여러분에게 많은 실망을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변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모두 제 불찰이고, 저의 능력을 과대평가한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1. 생각 워크북 관련
생각 워크북은 현재 예판 직전인 것은 맞습니다. 표지도 나왔고, 최종 편집본만 나오면 되는 상황입니다.
빠르면 오늘, 웬만하면 내일, 무슨 일이 있어도 수요일에는 예판을 시작할 것입니다.
다만 원래 계획보다 몇 달가량 늦어진 점, 또 제가 저번주까지로 약속을 드렸는데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 2월 말로 계획을 했을 때는 작년에 써 둔 게 있으니 금방 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내려고 하니 도저히 작년 해설지로 못 내겠더라구요. 작년 해설이 막 쓰레기다 이런 건 아니지만, 저도 나름 매년 발전을 하고 있는지라 작년 해설지가 계속 부족해보이고, 그런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올해 말 기출마무리부터는 대격변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에 계속 수정을 거듭하고, 시간은 늦어지고, 그 사이에 저도 학생분들도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기존 피램 교재 구매자분들에게 사과의 의미+6평 전 옛기출 학습의 의미로
2011~2016 옛기출 선별집 (전자책으로 판매예정)을 수요일 즈음 '피램의 국어공작소' 카페에 업로드하겠습니다.
워크북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계속 올려 놓을 것이니, 미리 뽑아서 공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크북과 70% 정도 겹칩니다. 워크북을 구매하신 뒤 기다리면서 이 자료를 푸시면, 자연스레 옛기출 2회독이 되는 구조가 될 것입니다.
이런 걸로 마음이 풀리시진 않겠지만...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해 보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2. 필수 고전시가 관련
필수 고전시가 역시 원고 작업+1차 검토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워크북이 마무리되는 대로 원고를 넘겨드리고 빠르게 검토 진행하여 출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6평 이후에 출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필수 고전시가의 경우, 130페이지 정도로 내용이 많지 않으므로 금방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내용은 정말 알찹니다. 조경민 선생님과 함께 정말 고생해서 만든 교재입니다. 기존 고전시가 학습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후에 다시 보여 드리겠습니다.
3. 화작/언매 관련
먼저 화작의 경우, 오탈자 이슈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화작의 텍스트가 워낙 방대하기에, 미처 잡아내지 못한 오타들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오타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ㅜㅜ 계속 고민하면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언매 역시 오탈자 이슈와 내용 부실 이슈가 있는 것 같은데, 내용 부실의 경우 교재의 목표 자체가 '암기의 최소화'이다보니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있던 교재에는 있던 문법 개념이 빠져 있기도 하고 할 텐데, 책의 목표가 '암기의 최소화+독해력의 극대화'를 바탕으로 해결하자는 것이니 이 부분에 맞춰 학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로 평가원이 출제하는 문법 개념은 정말 얼마 되지 않거든요.
오탈자에 대해선...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주 안에 화작/언매 모두 정오표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4. 그 외 교재 안내
앞으로 출판 예정인 '종이책'은
1. 필수 고전시가
2. 피램 LEET언어이해 해설집
정도가 있습니다. +@도 계획하고 있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지켜드릴 수 있는 약속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계획했던 교재 중에
1. 피램 생각의 절정
2. 피램 독서 N제
이 두 교재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 각각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생각의 절정의 경우, 독서편은 대략적인 원고 방향만 설정해둔 상태입니다.
컨셉은 기출 간의 연계성 극대화입니다.
지식적인 측면 / 국어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기출이 어떻게 연계되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형태의 교재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식적인 측면을 예로 들면, 2019학년도 수능 우주론 지문의 '만유인력' 파트는 2014학년도 9월 모의평가 B형 '단안 단서', 2008학년도 수능 '과학적 패러다임 변화', 2017학년도 수능 '가설 검증법'의 내용과 연계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9kuXnfkkfA&t=2770s)
이 링크의 34분 30초 즈음부터 10분 가량 설명되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연계해서 보여 드리려고 했으나, 현실적으로 종이책 출판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죄송합니다. 대신, 6평 이후 저와 나국어 선생님이 칼럼 형식으로 집필해 올려드리겠습니다.
생각의 발단+전개만으로도 충분한 기출 학습이 가능하니, 이 교재들과 6평 이후 올라올 칼럼을 종합해서 공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학편 절정의 경우, EBS 문학 지문 독해 연습 같은 교재를 구상하고 있기는 합니다. 다만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고, 생각의 전개 R step의 '현대시 독해 연습'과 같은 내용을 더 많은 지문에 연습하는 형태로 기획하고 있다고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독서 N제의 경우, 이번에도 죄송한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자작문제/변형문제를 만든다는 것이 정말 말도 안 되게 많은 시간을 쓰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이 정도 깜냥이 안 되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는 LEET언어이해 해설집을 9평 이후에 출시하는 것으로 갈음하려고 합니다. 해당 교재는 내년에도 개정하지 않을 교재이지만, 수능 직전 틈틈이 풀어보기에도 충분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그 이후 공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자작문제/변형문제를 아예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N제팀에 인력충원을 했습니다. 6평 이후 작업을 다시 시작해서, 8월 즈음부터 오르비 및 여타 커뮤니티에 주간지 형식으로 무료 배포하려 합니다.
작년에 N제 주간지 공부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료라고 문제/답만 띡 올리지 않습니다. 실제 출판물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자세한 해설/출제 의도까지 곁들여 올려드리겠습니다.
내부적으로도 종이책 출판 시기를 맞추기 어려울 것 같다는 점, 자작문제라는 게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선 학생들의 학습에 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무료배포 형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껏 비판해주시고, 충분히 칭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드백을 모으고 모아 추후 출판을 다시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독서 N제 종이책 출판을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그만큼 더 좋은 자료로 보답하겠습니다.
5. 전자책 출판 안내
종이책으로 출판하기에는 스케쥴이 맞지 않아 부득이하게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교재들도 있습니다.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1~16 기출 선별 해설집
2. 6월 모의평가 분석서
3. 9월 모의평가 분석서
기출 선별 해설집의 경우, 위에서 워크북 예판 기간 동안 무료 배포하는 그 자료입니다. 워크북 예약판매 기간이 끝나면, 전자책으로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올려두겠습니다. 피램 5개년 기출문제집을 구매하신 분들 중 추가적 학습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교재입니다.
6평/9평 분석서는 종이책으로 내고 싶었으나, 출판 속도가 중요한 교재의 특성상 전자책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6평/9평이 치러진 주말 직후(해설특강 진행 직후) 전자책으로 올리겠습니다.
자세한 해설은 물론, 경향 분석 / 수능 출제 요소 예측 / 유사 기출까지 완벽하게 구성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도움되는 자료가 구상되면 부담되지 않도록 제공하겠습니다.
특강의 경우, 학원과 약속된 부분들이 있어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제가 책을 빨리빨리 잘 냈으면 생기지도 않을 이야기인데 정말 죄송합니다. 당분간은 6월 모의평가 무료 해설특강 외에는 예정된 특강이 없습니다. 교재 작업에 차질 생기지 않도록 스케쥴 배분 잘 하겠습니다.
요즘 몸이 3개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보다야 훨씬 편하고 쉬운 삶을 살고 있겠지만, 그 힘든 길을 가고 있는 수험생분들에게 더 이상 누가 되지 않도록, 오히려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정진하겠습니다.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감사하고, 또 많이 죄송합니다.
0 XDK (+1,000)
-
1,000
-
내가 대학생때는 극좌에서 열심히 활동하였고 군대에서는 극우의 입장에서 장교로 복무를...
-
국어 3
컷 3덮이랑 비슷하게 나올려나
-
밥먹으니까 힘이 나네 유전개념공부해야지
-
생윤 ㄹㅇ 8
과탐하다 오니까 개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
3모에서 5모까지 물화 1만명 생지 1만 5천명 약 5만명정도 감소 5만명 감소분...
-
언매 95 미적 76 영어 88 정법 38 사문 41
-
능능아라 두서없이 쓰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현재 저는 육군에서 복무중입니다. 부대...
-
주황: 원 지름 위치-> 꼭짓점 잡고 수직선 찾기 삼차식계산..인데 또 개특수라...
-
난이도 비교하면 어떤가요? 6모 직전에 풀려고 아껴두는 중입니다.
-
제목을 쓰고
-
더 오르비 하고 싶음
-
요즘 어떤가요?
-
내인생을또망치고 3
그녀는도망쳐
-
학원이 국어 절~대 해결 못한다는거
-
로피탈의 규칙 4
L의 병원의 규칙
-
목감기에 미열 있는데 라면 먹어도 되겠죠? 어차피 따뜻한 거잖아요 네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
ㅈㄴㅈㄴㅈㄴㅈㄴ 어려워서 머리에 열나는 문제 내놓고 중간중간에 위로용(?)으로...
-
의미가없는거지? 이거 점수기준이 랜덤인가
-
아는것과 모르는거 서로 분리하고 그림으로 1인거 바로 확인하기
-
난 재수하네 하 자살마렵네
-
진짜 ㅃㅇ 6
생각나면 다시옴
-
4번에 4번선지에서 기능론과 달리 갈등론은 직업 유형 간 사회적 중요도의 우위를...
-
가성비가 엄청 안좋았던거같음 사형사탐으로도 자전이나 컴공 갈 수 있는 수단 얼마든지...
-
수학은 말할것도 없구요..
-
크흠?,,,
-
5덮 발상 간단 정리.. 5덮 미적 15 21 30틀 10: 시그마 a10의 의미...
-
2 나옴
-
화작 81 미적 78 (계산 4개..) 영어 2 사문 45 지구 28 (작수 1인데...
-
무보 1컷 예상 ㄱ
-
5덮 수학 2
6평대비 풀만한가요?
-
더프 19번 같은 문제 풀 때 식 연립하기 전에 눈으로 몇 개 대입해보고 들어가는게...
-
5덮 어땠음? 7
과목별 총평좀
-
자작문제 풀어보실래요 21
-
왜지… 잠을 적게 자는 건 아닌데 안압 높을 때처럼 너무 아픔요 ㅜㅜ 머먹으면 좀...
-
문제 해결 2
대체 왤케 인터넷이 많이 터지는거야.. 암튼 해결!
-
기하가 있는건 머임
-
지정성마음정성병신시발 개추 ㅋㅋㅋㅋㅋㅋ
-
화작 88 확통 84 생윤 31 사문 45 몇ㄷㄴ급 정도 나올까요
-
모름;
-
5덮 언매 93 확통 69 정법 41 사문 34
-
더프보고 느낌 작수 1등급도 걍 뽀록같음 ㅅㅂ
-
오답은 낼 해야겠구먼
-
6모까지 할꺼 2
공부
-
~!
-
ㅜㅜ
-
약대는 약코 8
물리는
-
치료 받고 지금 버스 타고 가는 중인데 수업 시작은 7시임 쌤한테 말씀 드리긴...
-
5덮 영어 68점 수능 2등급 받으려면 하루 얼마나 해야함? 14
24 수능 75점25 수능 76점임요
-
몸 박살내기 두가자
-
친구 없으면 0
뭐해야됨
고전시가 랑 리트엔제만 빨리 나오면 무조건 삽니다ㅠㅠ 이전에 내주셨으면 좋았겠지만 어쩔수읎죠
화이팅하세요
수험서 저자로서 학생분들의 학습에 도움을 드리지 못할망정, 안 좋은 영향을 미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저 역시 초심 잃지 않고, 피램T와 함께 더 나은 책, 자료, 칼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추가적으로, 카페는 제가 요즘 거의 신경을 못 쓰고 있던 게 사실입니다. 밀린 질답 등등 이번주 내로 다 처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용이나 가르쳐주시는 부분들이 별로면 다른걸 하든 할텐데 내용이나 해설이 너무 좋아서 쭉 따라가되네요 몸조리 잘 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국어에 재미가 생겼어요
죄송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워크북과 겹친다는게 워크북이 옛기출 모음 전 내용을 포함하는 건가요? 옛기출 특강 들었는데 질문사항은 어디로 하면 될까요?
워크북+전개 옛기출=옛기출 선별집입니다. 다만 옛기출 선별집에서 워크북에 있는 기출들은 조금 빠졌습니다. 질문은 무엇이로든 해 주세요!
아 그럼 제가 비문학 옛기출 모음집을 받았는데 그럼 워크북을 굳이 살필요가 없는 것 맞을까요? 말씀드린거 보면 워크북 내용 전부를 포함하는것같아서요! 쪽지로 질문드렸는데 여유생기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네네 워크북 안 사셔도 됩니다! 쪽지 확인할게요ㅜㅜ죄송합니다
피램 전개하고 국어가 두 등급이 올라서 1등급이되엇읍니다리..!!
절정 풀어보고 싶었는데 살짝 아쉽지만 칼럼글 믿어보겟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ㅜㅜ
그래도 역시 국어 선생님이신만큼 완벽한 사과문이네,, 학생들도 믿고 후속 커리 따라가실 수 있었으면..
감사합니다ㅜㅜ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선생님

이게 진짜 피드백이지.. 응원합니다 선생님-국신피래미
화작 생각의 전개는 따로 회독용 파일이 카페에 안올라오는건가요?ㅠ 저뿐만 아니라 많은학생들이 카페를 통해 부탁하고 있더군요,,
그것도 내일 즈음 올려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국어 6~7에서 4개월만에 피램만 보고 2 찍었어요. 정말 도움 많이 되는 책이고, 그만큼 시간 많이 들여서 쓰시는 건 알지만 조금 더 원활하고 빠른 피드백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수험 생활은 늦게 시작하면 6개월, 길면 보통 고3 기준 1년일텐데 3개월 이상의 출판 연기는 충분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번 시행착오를 토대 삼아 조금 더 명확한 출판 계획을 세우셨으면 합니다. 항상 책 잘 보고 있으며 워크북도 기대하겠습니다.
네 저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더 죄송합니다. 응원과 비판 정말 감사합니다.
비대면 현강 듣는 학생입니다! 현강 앞으로 쭉 따라갈 예정인데 그러면 위의 책들을 살 팔요는 없는거죠??
넵넵
국어 작수 2등급 학생인데 전개 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넵넵
선생님 문학 옛기출 특강 비대면 신청했었는데요!! 혹시 수업자료에 답지 없나요 ?? ㅜㅜ
앗 답지는 따로 없어요ㅜㅜ 이왕이면 출처 찾아가서 다른 문제들과 함께 풀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반수생인데
전개+워크북, EBS연계, 고전시가피램
정도만 봐도 다 맞을수있겠죠...??!!!?
고럼요 제대로만 한다면!
전개편 워크북 그리고 올려주신다고하신 옛기출모음만 봐도 평가원 기출은 충분할까요?
넵

고전시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기대해주세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ㅠㅠ
매년바쁘시네요ㅜ
ㅠㅠ언젠간 괜찮아지겠죠
6평후에 특강부터 비대면 수업들을 예정인데요 패넌트레이스? , 그때까지 전개2회독하고있으면 되나요?(워크북 따로 살 필요 있을지도요.)
넵 워크북 사셔도 되는데, 숙제에 꾸준히 넣어드리긴 할 거예요! 6평 이후에 다시 기출하니까 잘 따라오시길!
아침에 피램풀면서 국어 꾸준히 할 수 있었어요 고전시가 너무 오래 가다리긴 했지만 ㅠㅠ 그래두 곧 나온다니 다행이네요 ㅎ 6평은 without고전시가..,
ㅠㅠㅠ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커리큘럼 동영상에서 말씀해 주셧던 절정 언매편은 어떻게 되나요??
아 절정 언매편은 냉정하게 어려워진 상황입니다ㅜㅜ 글에 추가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ㅜ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화작 배송중인데 기대되네용 정오표 대기하게씁니다
워크북 지문은 대략 몇지문정도인가요?
독서 50지문 중반, 문학 80지문 중반입니다
고전시가 4월 중으로 나온다고 해서 전개편 고전시가도 안하고 워크북도 기다리느라 계획없이 전개만 3번돌리고 무작정 기다리기만 했는데 이러시니 정말 미치겠네요^^
앞으로 수험기간 얼마 안 남았는데 미리 공지를 하시지 왜 이제서야 말하시는거죠 그럼 더 빨리 다른거로 공부했을텐데 너무 믿었던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밥먹고잠자는 시간도 부족한 수험생들한테
언제 공지가 뜨나 계속 확인하게 한 건 정말 잘못한겁니다 바쁘신건 이해합니다만 계획보다 늦어질 껄 예상했으면 미리 말을 해주셔야지 제발 공지 좀 올리세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공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비겁하게 숨어버린 것 같습니다. 공지 쓸 시간에 빨리 책부터 쓰자고 했던 게..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다면 최대한 돕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문학편 절정도 칼럼형식으로 독서편 절정과 같은느낌인건가요?
문학 절정은 따로 계획은 없습니다만, 여건이 된다면 칼럼식으로 올려보겠습니다.
공지 올려주셨네요 ㅠ혹시 카페에도 오르비에 올리시는 내용 올려주실 수 있나요? 카페만 이용하는 사람들은 오르비에 올리는 글들 못볼 것 같아서요ㅠㅜ 저도 오르비보단 카페에서 올라오는 자료 확인하고 하는 편이라, 고전시가 워크북 등 교재 관련해서 소식이 없어서 혹시나 오르비 와봤는데 ㅠㅜ
아아 넵 죄송합니다 ㅜㅜ 카페에도 업로드하겠습니다..!
-화작 오탈자 관련-
ocr스캔 후 원본과 비교해서 오탈자 찾으시면 어떨까요?
뭐.. 해설 오타는 어쩔 수 없는거지만, 원문이 있는 경우엔,
ocr스캔하고 대조하면 금방 오탈자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ocr 돌리면 [A] 표시나 밑줄 범위 같은 것도 다 잡히나요? ㅠㅠ 완전하지 않은 걸로 알아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절정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아쉽네요..ㅜ
작년 피램교재로 수능 국어 1등급을 달성한 학생으로서 응원하게 되네요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