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수능 공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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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해보니까 차이가 확느껴진다
공부량:CPA>>>넘사벽>>>수능
-이건 누구나 이렇게 느낄거임. 세법 한과목 공부량이 수능 전체 과목 공부량 압도함.
문제의 난이도:수능>=CPA
-CPA 모든과목의 내용을 수능 과목과 같은 수준으로 모두 숙지했다고 가정했을 때의 절대적인 문제난이도는 수능이 조금 더 어렵거나 비슷하다고 생각. 왜냐하면 수능은 기본적인 개념의 양이 엄청나게 적기 때문에, 그 안에서 변별력을 갖추려면 높은 수준의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내야함. 반면에 CPA는 개념의 기본적인 양부터가 많기 때문에 문제를 굳이 꼬아내거나 발상을 요구하는 문제를 내지 않아도 뇌용량의 한계 차이로 변별이 어느정도 됨. 따라서, 개념을 모두 알고 있다고 가정한 뒤 순수하게 "문제 자체"의 난이도만 놓고 보면 수능 수학 킬러문제의 난이도가 전반적인 CPA문제의 난이도보다 높음
체감 시험난이도: CPA>수능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수능이 더 어렵지만, CPA의 5과목(사실상 7과목정도) 전부를 수능에 임할 때의 숙지 수준만큼 끌어올리려면 상당한 시간이 요구됨. 더군다나 수능은 12년간 계속 어깨너머로라도 봐왔던 내용들이라 무의식중에 체화된 내용이 많은데, CPA는 수험생 대부분이 처음보는 내용을 가지고 체화를 시작해야함. 게다가 수능은 어느정도 공부량을 넘어서면 IQ가 점수를 어느정도 결정하기 때문에 뒤로 갈 수록 할 게 없어짐. 그런데 CPA는 수능보다는 IQ를 덜 타지만 어느정도 반열에 들어서는 공부량의 임계치가 상상이상임. 그 임계치를 찍을 때쯤엔 씸장수생이 되어서 노답이 되기 때문에 시간제한에 대한 부담감도 난이도에 한몫함.
이만... 세법하다가 뇌에 쥐가 온 앂준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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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과수능이랑 비교하면 어떨 거 같나요
문이과 공통일 것 같네요. 시험스타일의 차이라서.
으악
허허
?!?!
안녕…
이과에서는 피트 생물이나 변리사 자연과학이 살짝 느낌이 비슷한듯
단순히 수리적 소양만 놓고 보면 최근 경제&재무관리 문제 보면, 문/이과 누가보든 무차별한 느낌..
대학수업중에 씨파에 도움되는거 있어요??
음.. 회계관련 과목이나 미시/거시경제학 정도..? 사실 cpa 시험 과목에 해당하는 모든 강의가 한번쯤 들어보면 도움되는 거 같아요.
객관식, 연습서 들어가면 2번 인식도 바뀌실듯
2차 특히 잼원은,,,,,^^;;;
님 예전에 연로 가고 싶다고 안 했음?
회계사가 더 나아보여서용 ㅋㅋㅋ 글구 어차피 로스쿨은 학교 졸업하고나서니가..
암기랑 이해 둘 중 어느것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나요?
이해를 못하면 암기가 안되는 공부에용
Cpa 최종합격 vs 스카이 문과 정시
둘중 뭐가 더 어렵나요
수능 문과 서성한 합격 vs cpa 기준 인정. 고신대의대합격 vs cpa 기준이면 수능이 훨씬 더 어려움. 과탐 극한의 시간압박이 너무 심함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