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외대 법학관(로스쿨)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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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로 나름 선방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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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법 화이팅다들 자기한테 유리한 통계기준대로 사용하긴 하네요
변시합격률은 응시자가 아니라 입학정원대비, 검사는 정원 대비..
유리하게 표시한게 아니라 변시합격률은 높아보이게하려고 떨어질거같은사람 졸업시험 다 떨어뜨리는 경우 있어서 응시자 대비로 했을때 더 왜곡이 많아요 극단적으로 모의고사 상위 50프로만 응시자격주고 다붙으면 응시자대비 합격률100프로 할수도 있는거죠 그니까 입학정원대비가 더 공정한 기준입니다
저 로스쿨생이라 저도 어떤 말씀이신지 압니다.
개인 사정으로 휴학하는 사람도 많고, 스카이로스쿨에서는 변시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컨펌때문에 공부하고 오려고 휴학하는 사람도 많은데 입학정원대비로 산출하면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ㅋㅋ 가령 연로10기는 특정 민법 교수님때문에 단체로 휴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졸업 마사지가 막 어마어마하게 많이하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외대 기준에서는 저 통계가 유리해서 저 통계를 취사선택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