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갑 제천 여성도서관 항의영상

이거 보니까 생각난건데 고3 성적 오질나게 안 나올 때 친구들이랑 밥먹으면서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여대는 있는데 남대는 왜없냐 여대는 가기도 더 편하지 않냐..

2년전이지만 그때 여대의 존재는 남녀차별이 아닌가란 생각을 했었던거같아요 ㅋㅋ


아 물론 남대가 있어도 가기싫음 ;

남대가 없는 이유는 2학년때 대부분 군대를 가서 2~3학년동안 과 운영이 수월하지 않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그럼 2학년이나 3학년으로 복학하는 학생들이 그 자리를 채우겠죠? 오히려 남자밖에 없으니 군대 가는 시기도 다 비슷비슷해서 기존의 남녀공학 종합대학에 비해 행정 사무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편할 겁니다.

애초에 여대가 왜 생겨나게 되었는질 생각해 보면.. 물론 지금은 시대가 나아져서 그 설립 취지 역시 많이 무색해졌지만요(상명대처럼 공학으로 바뀌어도 뭐..).

완전금녀의 구역이었던 사관학교,경찰대 조차 문을 여는데
왜 여대는 ...?

여성단체는 수백,수천 개인데 반해 남성단체는 제대로 된 게 하나라도 있나ㅋㅋ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맨날 자기들 유리한 것에만 평등평등 거리고 우리도 평등하게 군대가고 싶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네.
이런게 진정한 평등인가ㅋㅋ...

잘모르긴한데 자금난부분은 정부지원 안받으면 어쩔수없는거 아닌가요??
운영비로2억쯤깨진걸 사비로 버텼다고하던데 후원금은2천만원쯤이고..
기사 찾아보다가 성재기씨가 정부지원금을 받을수 있었는데 안받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여성부에서 자금지원을 제안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감정의 배설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저런활동말고도 싱글대디 도시락 지원등 주목 안 받는 좋은일 많이하신걸로 압니다

물론 님 쓰신맣이 대체로 맞지만
감정의배설이란 말은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동의합니다. 남성연대로서 격려받을 만한 긍정적인 역할도 분명 했죠.

그런데 사람들이 남성연대에 관심을 보이고 환호를 보낼 때는 그런 긍정적인 역할을 할 때가 아니라
단순히 여자들에 맞서서 본인들이 차마 못했던 얘기를 해줄 때였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논의의 부적절함이나 표현의 과격성 같은 문제가 때로 가려지기도 했죠.
아청법 반대때 '바람피는 남자가 야동 안 본다'거나, 군가산점 부활 논의 때 '엄마가산점 발의한 개ㅆㄴ'이라거나 하던 것들처럼요.
남성연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그런 자극적인 가십 수준에 머물러 있어요. 한마디로 재미있어들 하는거죠.
그리고 그걸 동력으로 삼다보니, 결국엔 그런 퍼포먼스를 하고 결국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거 아닙니까.

이번에 변희재가 한 말 중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게,
성재기 조문하고 오는 동안 미디어워치 유료구독자 수가 늘었다면서 성대표가 가면서까지 큰 선물 안겨주고 갔다더군요.
물론 모든 남성이 변희재같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상징적인 면이 있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성재기에게 환호하고 박수친 데에는 남성연대의 연대의식에 공감해서라기보다는 자기들의 필요에 의해서였어요.
하고싶은 말 대신 해주니 그저 "잘한다잘한다잘한~다." 박수쳐준 거죠.
그 중에서도 한 사람의 죽음까지 저런 식으로 이용해먹는 변희재는 제일 극악무도한 놈인 거고요.

썼던 거 다 지워져서 짧게 댓글 답니다.

여성이 도서관에서 조차 남자만보이면 범죄당할까봐 벌벌 떨면서 공부를 못하나요? 그리고 세계유일이라는게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죠

성재기씨의 의도는 여성들은 엄청난 그야말로 엄청난 지원을 받고 여성을 위한 정책, 복지를 주장하는데 반해 남성들은 그 역차별을 권위있게 주장할 단체는 없고 그나마 있는 남성연대도 지원은 못받고 안좋은 시선으로만 보니까 그런 것 같내요. 여성만을 위한 자금 지원이 그 정도 수준까지 가면 이건 부당하다고 생각할만 한데요? 그리고 원래 남성들이 연대가 잘 이루어지는 것은 맞지만 저기 든 예는 좀 그러네요. 성적농담은 여초사이트에서도 많이 하는 걸로 알고요. 그야말로 농담이죠. 그런데 더치페이는 언쟁을 일으킬만 하죠.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한쪽에서는 피해를 보니까요. 저런 잘못된 인식은 여초사이트든 아니든 비판받는게 당연하다고 보구요

남성연대가 감정 배설에만 자기 자금을 쓴다고 하면 할 말이 없네요. 저는 남성연대가 남성인권을 발전시키려고 할 때 남성들이 갈채를 보낸 경우를 많이 봤네요. 그리고 그 것이 옳았을 땐 여성들도 박수를 보냈고요. 감정배설에만 노력했다고 생각하시는건 성재기씨가 주장한 것들이 다 묵살되고 다 실현이 안되니까 그런 것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이건 안타깝게 생각해고 성재기씨가 불쌍하기까지 했어요.

오르비에 남성연대를 너무 안 좋게만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댓글 댓글납겨봅니다.

첫문단은 저도 생각이 같으므로 패스하고요.

둘째문단 전반부도 생각은 비슷하나 결론이 다른 것 같네요.
여성부나 일부 여성단체에서 국민 세금으로 헛짓을 하면 그쪽에 각성을 촉구하거나, 기관이나 단체의 의의를 물어 폐지를 주장해야 할 일입니다.
저는 여성부같은 거 없어도 여성인권이 꾸준히 신장될 거라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여성부 폐지를 주장합니다. 남성단체를 만드는 게 아니고요.
여기서 여성인권이란 남성인권에 대립되는 것이 아님을 미리 밝혀두고요.

다음은 저와 생각이 완전히 갈리는군요. 님 주장은 '더치페이에 대한 여자들의 왜곡된 인식은 일상생활에서 실제 벌어지면서 한 쪽이 금전적 피해를 보게 되므로 비판을 받아야 하지만, 성적 농담은 그렇지 않다. 왜냐. 여초사이트에서 자기네끼리도 많이 하니까.' 대략 이런 거 같은데(아니면 말씀해주세요.)
더치페이에 대한 인식 자체가 왜곡돼있고, 그게 비판받을 일은 맞지만 제 말은 그 중 절반의 책임이 남자한테도 있다는 거예요.
여자들 돈쓰는 데에 괜히 자존심상해하는 것부터, 결혼 때 집은 남자가 해간다는 고정관념, 버젓이 일다니는 아내를 집사람이라 표현하는 언어습관, 애낳은 여자는 직장에서 찬밥신세가 되는 사내 서열 풍토. 이밖에도 이런 크고작은 문제들이 다 맞물리면서 사회 전체가 여성들에게 불리한 경제구조를 끝없이 재생산하죠.
더치페이를 비롯한 남녀관계 전반에 심각한 왜곡과 균열이 발생하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건 여자들만 막무가내로 비판받아서는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남자들도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고민해야된단 얘긴데 어디 그렇게 되던가요? 그냥 여자만 무개념 된장녀 낙인 찍고 끝이죠.
그리고 성적 농담부분. 저는 이 부분을 앞서 말씀드린 더치페이와 대조하여 남녀연대의식의 차이를 나타내는 근거로 댄 겁니다. '여초사이트에서도 그런 농담을 하니까 상관없다'가 아니라 남녀가 섞인 공간에서 남자들은 그런 짓궂은, 경우에 따라서는 여자들이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농담을 해도 거의 아무런 제재(이 제재는 관리자가 회원에게 부과하는 벌점같은 법적? 제재가 아닌 사회적 제재를 뜻합니다.)를 받지 않는 이유에 대한 답을 주셔야죠. (참고로 오르비에서도 몇 번이나 여자들이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남성의 연대의식이 여성보다 훨씬 강력하기 때문이라 밝혔는데, 다른 의견이신가요?

저는 님이 남성들은 연대가 잘 되니 남성단체는 만들 필요가 없다.(저도 남성단체를 여성단체에 맞서 만들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시면서 남성이 여성보다 연대의식이 뛰어나니 남성들은 성적농담을 해도 비판을 받지 않고 여성들은 더치페이에 대한 얘기를 하면 비판을 받는다.라고 말한것에 반박을 한 겁니다. 더치페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누구로 부터 유래했냐가 아니라요...

여초사이트에서 여성들이 성적 농담을 하면 남성들이 재제를 가하나요? 아니면 여성들이 재제를 가하나요? 여성들도 성적농담 많이 하고 여성들끼리 서로 웃고 넘깁니다. 남성들끼리 연대의식이 뛰어나서 남성이 한 성적농담에만 재제를 안가하는게 아니라요.

마찬가지로 더치페이가 비난받는 이유는 여성들의 연대의식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니라 원래 비판받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님도 비판받을 일이 맞다고 위 댓글에 말씀하셨네요

제가 첫 번째 문단처럼 말한 이유는 님의 댓글에 '여성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없는 사회라면 저런 거 생겨날 수도 없죠'라고 한 것 때문입니다

두 번째 문단 전반부는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저는 여성단체가 불필요할 정도로(아예 없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생기는 이유가 연대의식을 보완하려고가 아니라 이익단체처럼 여성으로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 이익을 보상받으려고, 정부에서 일자리를 받고 기득권의 개인적인 출세를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끼리 음담패설하는 건 남자끼리 음담패설하는 것과 비교를 해야죠. 그리고 끼리끼리하는 건 논외라는 거예요 지금은.
끼리끼리 공감대 다 형성된 상황에서 하는 음담패설을 누가 뭐라 합니까. 자기네끼리 웃고 즐긴다는데.

다만 저는 남녀가 함께 있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그런 농담들. 사회적으로는 별로 제재가 없다는 거죠.
님은 그저 농담일 뿐이라지만, 성적 수치심이라는 게 상당히 주관적인 거라서요. 여자들의 연대의식이 강한 곳이라면 남자들 그런 농담 거의 못해요.
예를 들어서 여자 기숙사에 초대받아 간 남성이 여자 가슴보면서 "먹고싶다. 아 물론 사탕이요." 못한다는 거죠.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많이들 하고 웃고 그래요. 여자들도 본다는 거 다 알면서도 거리낌이 없죠.
저는 이게 잘못됐다는 걸 지적하는 게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친 남녀간 연대의식의 차이에 기반한 현상이라는 걸 지적하는 거고요.

아 그리고 여성이 '마음놓고' 공부한다는 내용에서 마음놓고라는 말에 대한 오해가 있는 모양입니다.
마음놓고 공부한다는 건 자기 마음대로, 역량껏, 하고싶은 만큼 할 수 있게 됐단 뜻이었어요. 백년 전만 해도 여자들은 그러기 힘들었잖아요.

전 이제 놀러왔기때문에 당분간은 이걸 못보겠네요. 답변 남겨주시면 내일쯤 볼게요.

전체적인 글의 취지와 여성단체에 맞서 남성단체를 만드는 것은 옳지않다 라고 쓰신 말에는 공감이 되나

지금 저 영상의 문제는 그런 사회적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인 문제인거죠 . 일단 상징적인 의미에서 여성전용도서관을 두자고 하셨는데

영상을 보시면 남성들이 버스를 타고 외곽지까지 나가서 도서관을 가야해요.

이게 타당합니까? 오랜시간 남존여비였던 나라의 역사의 산물로 남기고자 한다면 적어도 남자들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애초에 여성전용도서관을 만든 것도 아니고 멀쩡한 시도서관을 여성전용도서관으로 바꿔버린건데..

맞는 말씀인듯. 저도 모르고 쓴 부분인데, 부지 기증자의 의도도 왜곡된 거라고 아래 테스트님이 댓글 남겨주셨네요.
부지 기증자의 의도를 사실과 다르게 써붙여놓으면서까지 여성전용도서관을 만든 것은 잘못한 거라고 봅니다.

상징적인 의미라는 건, 집안 남자형제의 공부를 돕기 위해 공순이가 되어 집을 떠나야했던 근대 여성들을 떠올리고 한 말입니다.
저 부지를 기증하신 여사님 본인이 그런 여성으로서 여권신장을 위해 부지를 쾌척하셨을 것이고, 그러니 상징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봤는데 애초에 그게 아니라면 저도 저런 도서관 유지에 찬성할 이유가 없네요.

잘 모르고 쓴 내용은.. 사과드립니다. 님 말씀대로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여성들의 지적능력개발을 위하여 8억 상당에 이르는 부지를 기증했다고" 이거 아니에요 저기 여성이 아니라 '못배운 사람들'이 원래 들어가야 되요

부지 기증자의 기증 의도를 왜곡시켜지은 것입니다. 인권위 조사에 따르면 성별 기준없이 단순히 시립 도서관 건립을 목적으로 하셨다고합니다. 정확히 하면 돈 없는 사람의 배움터라고 기증자분이 말씀하셨죠.기증자의 의도와 다른 저런 시설물을 지어놓고 그 의도까지 왜곡해서 합리화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0.2~3%면 6천억~1조가량 정도 되네요 故 성재기씨는 1억이 없어서 죽었는데

그건 핑계고요

성재기씨 재산 어마어마 했습니다 차만 팔아도 몇억나오는데요

도데체 성재기씨 재산이 어마어마하다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벤츠에 돈많은 부인이요

부인이 남성연대 운영에 손ㅇ안댄다고합니다 생계만 부인이 담당하는거구요

부인이 벤츠끌고 의사면
자기재산으로 저런거 다 감당하고 운영하는게 아무일도 아니란 말씀인가요? 당연하다는듯이 말씀하시네

밴츠에 돈많은 부인이면 그 배우자는 가난할리 없다,,?
배우자에 경제력을 기대는 우리나라 풍조 아니랄까봐

뭔가 딴지 걸어보려 곁눈질한 정보로 사실인냥 말하시네요ㅋ

적어도 남성정책에 저런 무지막지한 자금이 투입됬다면 남성연대는 생겨나지도, 성재기씨가 죽지도 않았겠죠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818560

[조직에 비해 과다한 예산]
2007년 기준으로 1조원이 넘는 예산이 많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 중 91%가 보건복지부에서 이관 받은 보육사업에 쓰인다. 나머지 예산으로 양성평등 사업과 기본 인건비를 충당한다. 여성부 예산 전체가 국방부의 이지스함 한 대 값밖에 안 된다.


http://imgur.com/2xVoQuS
여성부가 사회운동단체에 지원한 금액입니다 출처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 npo 공동회의 2011 - 정부의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백서 2010입니다

그리고 1억이면 왠만한 큰 단체 1년 예산정도입니다 여성부가 준다는 돈은 왜 거절했는지;;; 여성부가 주는 돈에는 뭐 똥 묻은 돈도 아닐텐데요;;

영상을 보면 여성을 위한 정책에 쓰이는 돈만 0.2~0.3%라고 했는데요..

보육사업에 쓰는것도 여성을 위한 정책에 포함되나요?

설마 맞는건 아니겟지..

공부하는 남자애들이 안타깝네요..

노답이네요

지네 권리 찾아주겠다고 발벗고 나선사람 동물원에 동물보듯이 대하던 남자들 반성하길

뭐라는건지

장난하냐?

남자가 한국에서 얼마나 대접받는데;;;

여기 있는 분들은 다시 태어난다고 하면 얼굴 머리 평범하다고 가정할 때 여자로 태어나실 껀가요?

그리고 성재기가 문재인 찍은 남자들은 남자도 아니다 이런 발언 하지 않았나요?

물론 아청법관련해서는 대부분 의견에 대해서 동감하고 공감하는데 나머지 과격한 발언들까지는 감당이 안 되던데;;;

대접받는건 여자가 더 대접받는다고 생각해요. 사회적으로 대접하는 사람이 누구고 대접받는 사람이 누구냐하면 쉽게 이해하실 것 같은데...

참고하자면 입양되는아동 10명중에 9명이 여아라고 합니다. 그리고 출산을 앞둔 부부들 설문조사 결과 70퍼센트인가?가 여아를 선호한다고 하네요.. 지금 남성역차별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반대신가보네요.. 최근까지 위 글은 비교도 안 될 만큼 아주 조그만 수준의 남녀차별이라도 생기면 여성단체들이 가만히 안 있었죠. 차별이 아닌것에도 가만히 안 있지만요

"예쁜" 여자가 대접받는 거죠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들이 대접받나요? 역차별요? 대한민국60년간 여자가 뭘 어떻게 대접받았나요?

http://blog.naver.com/sky00781/130173071118


ㅡㅡ.... 한번 읽어보시죠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818560

읽어보시죠

독일 : Bundesministerium für Familie, Senioren, Frauen und Jugend(여성, 청년, 노인, 가족을 위한 연방장관부- 여가부란 이름이 비슷하군요), 프랑스 : Ministère des Droits des femmes)('여성부'), 덴마크 : Ministeriet for Ligestilling og Kirke(양성평등&교회부), 스페인 : Ministerio de Sanidad, Servicios Sociales e Igualdad(후생-사회-평등부), 오스트리아 : Bundesministerin für Frauen (여성부), 노르웨이 : Barne-, likestillings- og inkluderingsdepartementet (아이, 양성평등을 위한 사회 통합부), 스웨덴 : jämställdhetsdepartementet (성평등부)

독일 연방 여성-청년-노년-가족부 : http://www.bmfsfj.de/

오스트리아 연방 여성 - 공공사회부 : http://www.frauen.bka.gv.at/site/5480/default.aspx

프랑스 여성부 : http://femmes.gouv.fr/

스페인 후생-사회복지-양성평등부: http://www.msssi.gob.es/

노르웨이 어린이, 평등, 사회통합부 : http://www.regjeringen.no/nb/dep/bld.html?id=298 (부처 소관으로 '가족, 직장 및 사회 생활에서 남성과 여성 사이의 평등' 강조)

덴마크 양성평등&교회부 : http://miliki.dk/

일부 멍청한 여자들의 자극적인 발언 말고 지표를 갖다주세요

일부 정신나간 성범죄자들 대부분이 남자이니까 남자들은 싹다 예비성범죄자다 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지금 남자들이 여자가 낫다고 하는것도 남자들이 힘이 더 세니까 이런 주장해댈수 있는거

지금 딴나라에 여성부가 있는걸 보여주는게 뭐가 중요한지..

우리 나라 여성부가 잘하고 있느냐가 중요하죠..

그리고 여러 나라에서 양성평등부 라는 말을 쓰네요

우리도 양성평등부 하면 어떨까요 차라리?

어짜피 여성이 훨씬 차별받는건 맞으니깐 양성평등부에서는 여성이 차별받는부분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겟죠

뚱뚱하고 못생겼니? 도서관이 대접이란다

성재기씨가 문재인 찍은 사람들은 남자도 아니다라고 한 거는요...

박근혜 당시 후보자가 여성부 권한 축소를 이야기하자 문재인 당시 후보자가 그에 대해 반대하면서 나온 거에요

남성연대는 남성 권익 증진이 목적이고

여성부 폐지하는 날 같이 폐지한다 뭐 이런 말도 했엇죠?

그런데 여성부권한 축소 반대하는 문재인 찍은 남자들을 성재기씨가 보기에 마음에 안들수 있는거죠



물론 그게 잘했다는거 아니에요

근데 무슨 성재기씨가 '나는 새누리당 지지하니깐 민주당 후보 찍은 남자들 마음에 안든다' 이렇게 해석되게 하지 마세요..제발

http://ppss.kr/archives/10643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302222011175&code=900308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hGSn&articleno=49

http://imgur.com/2xVoQuS 여성부가 사회운동단체에 지원한 금액입니다 출처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 npo 공동회의 2011 - 정부의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백서 2010입니다

보고 싶네여 재기갑 ㅜㅜ.

여성부가 멍청한 짓을 하는 건 관료집단이라서 그런거지 "여성부"라서 그런게 아니죠 여성부 행정직을 따로 뽑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죠

여자라서 그런거에요

남성운동이라는 것도 남성연대처럼 문제해결에 하등 쓸모없는 남녀대결구도를 통한 보여주기 쇼로 일관하는 모습에서 탈피해서

상대적 박탈감의 원흉인 자본과 국가에 대한 같은 처지의 남녀간의 연대를 모색해야할 때.

지금까지의 저질정치퍼포먼스가 아닌 훨씬 품위있는 자세와 전략을 갖추고요.

그렇다면 지지할 의사가 있네요. 하지만 안하겠죠.

나라예산이 한두푼도아니고;;

0.몇프로를 강조하면서 동점심유발하려는 꼬라지가 그냥 확 한대 때려주고싶네

여성을 위한 도서관을 여성'만'을 위한 도서관으로 바꿔버리고 세금은 남녀 공평하게 걷어버리네 캬

성재기가 한 말중 옳은 말도 많았지만 지나치게 남성vs여성 대결 구조로

몰고간 것 또 자신의 단체에 정치색을 물들인거는 정말 아니라고 보네요.

초반엔 좋았지만 이후 행보는 지금까지 행위가 정치에 입문하기 위한 발

판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쓰고 보니까 본문과 별로 상관이 없

는데 재기갑이라는 말을 보고 한 번 써봤어요

걍 당장 부셔버려야 된다

내가 진짜 일생 안에 저 도서관 안 없애면 남자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