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어, 영어는 2개년치 풀고 영어2010년도꺼 하나 풀었네요. 수학은 진짜....너무 어려워서 건드릴 수가 없네요.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일정한 패턴도 없고 통수맞는경우 많다던데 그냥 원래 하던 수능공부나 열심히 할까요? 괜히 헛바람들어야지고 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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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cide [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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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iter · 448970 · 13/07/29 21:31

전 영어가 더 힘들던데... 예전부터 준비해오신것 아니고 걍 한번 쳐보시려는거면, 수능공부만 유지하면서

응시만해보세요. 애매하게 하는것보단 수능에 집중하는게 나을것가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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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cide · 431438 · 13/07/29 22:43 · MS 2012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2개년치 풀어본거나 다시 복습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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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캠퍼스 · 408393 · 13/07/29 21:42 · MS 2012

1주일도 안남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합니까 그냥 수능공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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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iter · 448970 · 13/07/29 21:43

할순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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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 448180 · 13/07/29 21:46

전 현재까진 6개년치 기출 풀었고 2개년더풀 생각입니다. 막연히 푸는데 연연하시기보다 시간 확실히 재셔서 풀거풀고 버릴거 빨리버리시는 연습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어차피 그 짧은 제한시간 내,특히 수학은 완벽한 논리로 다풀어내는 수험생은 대한민국에 아마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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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iter · 448970 · 13/07/29 21:43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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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 448180 · 13/07/29 22:23

작년까지 시간안재고 풀기만 하다가 시험장 가서 털린 경험있었던 불쌍한 놈이라...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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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cide · 431438 · 13/07/29 22:44 · MS 2012

아 조언감사합니다. 그래도 풀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러면 문제 푸실때 답이 금방 생각해서 안나오면 바로 패스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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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 448180 · 13/07/29 23:07

언외는 웬만해선 그러시면 안되구요, 수학은 1분이상생각해도 구상자체가 안떠오르시면 바로 패스하시는게 좋아요. 보통 앞문제랑 씨름하다 손도못대고 나오기 다반사인 20번대의 문제들도 생각보다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정의대로만 풀려고 하시기보다 야매도 동원하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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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cide · 431438 · 13/07/29 23:58 · MS 2012

감사합니다. 준비많이하신거 같은데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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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 448180 · 13/07/30 01:16

감사합니다 좋은결과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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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고3 · 447862 · 13/07/29 23:35 · MS 2013

마음을 편하게 먹고 찍기라도 잘찍게요...ㅠ
무슨 영화를 부리려고 지원했는지 그냥 지원하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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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cide · 431438 · 13/07/29 23:58 · MS 2012

ㅋ님도 막판 헛바람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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