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9번째 세월호 조사…서울대 공대출신 검사도 뽑았다

2021-05-14 12:51:07  원문 2021-05-14 05:00  조회수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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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임기 1년을 남기고 이현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세월호 특검)가 13일 현판식을 하고 공식 수사를 개시했다. 검찰로부터 파견 받은 5명의 파견 검사 중에는 공대 석사 출신 검사도 포함됐다. 세월호의 진실을 규명하는 것은 이로써 9번째다.

━ 공학석사·과학기술범죄수사 검사 5명 합류

14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세월호 특검호에 파견된 검사 5명은 이치현(46‧사법연수원36기) 부산지검 검사, 박대환(41‧36기) 광주지검 검사, 이대헌(41‧38기) 부산지검 동부지청, 이재원(45‧39기)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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