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석 · 977598 · 21/05/13 09:38 · MS 2020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작년부터 그렇게 바꼈어요

  • 시그니처 · 593393 · 21/05/13 11:44 · MS 2015

    그게.. 다 엄청 옛날 수능 스탈영향인데... 옛날에는 어휘 문제 출제 형식이 지금처럼 논리적인 독해 & 반의어 위주의 논리코드로 출제되던게 아니라, 아예 그냥 맥락없이 단어를 암기했는지 물어보는 스타일로 출제됐었어요.. 가령 [Compliment vs Complement] (실제 수능기출문제)처럼 아예 관련 없는 두단어가 비슷하게 생기거나 아님 의미가 혼동되는 어휘 위주로 출제되다보니까.. '어휘문제를 잘 푸는건 어휘를 많이 외우는 거다!' 라고 해서 그 영향으로 어법과 어휘가 독해 파트에서 분리되서 따로 출간되던게 지난 한 5년전까지의 흐름인데..

    그 흐름의 영향인거죠... 어휘를 왜 자꾸 독해랑 분리 해놓는지 ㅠ 흐름이 바뀐적이 언젠데..

  • 로직112 · 1046842 · 21/05/13 12:07 · MS 2021

    아하.. 저도 가끔 일부 교재에서 수능은 반대 단어 2개가 나오는데 그냥 맥락없이 비슷한 단어 두개 붙여놓길래 의아해했는데.. 그런 거였군요 ㅠㅠ

  • 시그니처 · 593393 · 21/05/13 12:07 · MS 2015

    물론 요즘 수능에서도 아~~~~~~주 가끔 그런 경향이 보이긴하는데, 사실 무의미할 만큼 거의 그런 맥락은 없어졌다라고 보시면 됩니당

  • 로직112 · 1046842 · 21/05/13 12:08 · MS 202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