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초·중·고 검정고시 합격률 85.65%…최고령 84세

2021-05-11 06:48:31  원문 2021-05-11 06:01  조회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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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오전 10시에 2021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서울시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회 검정고시는 4968명이 응시해 3703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85.65%를 보였다.

코로나19와 관련해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자가격리자 2명도 모두 합격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에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시험에 응시한 와상장애인 이은지(30세) 씨가 중졸 검정고시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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