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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낭비하지 마셈ㅋㅋ메커니즘 이해조차 못 한 상태로 눈귀 다 닫고 지 할 말만 하는데 뭐하러 상대함
등급컷이 내려간 걸 논하는 건 아닐 텐데요
어차피 상위 4퍼가 1등급 이ㅈㄹ 하잖아
상위 4퍼가 1등급인 건 사실이잖아요,,
그분도 다들 어려워했으니 등급컷 낮은 건 충분히 이해하시고 본인 실력 발휘 못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건 인지하고 계시는데
그 시험의 난이도를 본인의 등급이 내려간 주된 이유로 내세울 수 있는가가 문제라는 거죠. 어려우면 자기한테만 어려운 게 아니니까요.
시험이 너무 어려우면 오히려 변별력이 사라집니다. 실력 외 다른 요인들이 개입할 여지가 커지니까요. 제가 글쓴이는 아니지만, 이 부분을 이해 못하시면 할말 없네요.
이분이랑 42? 그분은 19수능 국어와 11수능 수학이 왜 욕먹는지 한번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풀때 어렵네, 안풀리네, 기분이 나쁘니까 그렇게 욕을 할까요? 어떤 시험이든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우면 공정성과 시험으로서의 기능성이 떨어지는 법입니다.
저도 그건 직접 경험해 보기도 했고 당연히 이해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다른 요인들이 엄청난 촉박함과 긴장감, 그리고 찍기 운. 정도로 요약된다면
긴장감을 이겨내는 건 실력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찍기 운은 모두에게 운이 없을 수는 없으니 수혜자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다른 요인들에 의해 피해를 받은 분들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건지 여론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요.
그리고 지금 전체적인 여론이 '현장감'에 과하게 집중되어 있고 이 글은 42님께서 문제삼지도 않은 등급컷을 언급하시길래 첫 댓글을 달았습니다.
네. 근데 어려워서 등급컷이 지나치게 낮은 시험에서는 그 찍기 운이 엄청 크게 작용합니다. 적당히 어려운 시험에서와는 차원이 다르게요. 그 수혜자가 문제인겁니다 ㅇㅇ..
제가 42님 얘기한거는 “어차피 4퍼가 1등급인데” 이말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미에서 한말입니다.
지금 다수가 19 국어를 욕하는 거라면 그건 이해가 됩니다. 말도 안 되게 어려운, 특히 해당년도 9평과 천지차이의 난이도로 출제해 버리는 바람에 시험의 변별력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다들 포인트가 그쪽이 아닌 것 같아요.
전 사실 저 메타는 관심없고 “ㅈㄴ어렵든 ㅈㄴ쉽든 어차피 4퍼 1등급 공정함” 이 멘트에만 초점 맞춘거에요
아 ㅋㅋㅋㅋ 저도 그 멘트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은 꿈 꾸세요 !!
그거 답 1234아님? 아닌가
그니까 그걸로 찍어서 아는 선배 의대 갔다고 오르비에서 봄
아 그뜻이었구나 천운이네 진짜
진짜 평생운 써서 평생직장 구한꼴 ㄸ
그말대로면 '변별력' 이라는 단어가 존재할필요가없음 ㅋㅋ
ㅋㅋㅋㄱㅋㅋ차단박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