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세계百, 1억 쓴 VIP에 루이비통·구찌 줄서기 제외..명품 패스트트랙 도입

2021-05-06 14:27:15  원문 2021-05-06 13:43  조회수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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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명품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출시하며 우수고객(VIP) 모시기에 나섰다. 1억원 이상 쓴 고객에게 루이비통, 구찌 등 매장 대기를 제외시켜준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황에도 명품 소비가 폭발하자 관련 수요를 붙잡기 위해서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명품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를 사전 예약하면 현장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VIP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모색 중”이라고 했다.

1억원 이상 구매한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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