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남서장이 사망 대학생 친구 아버지?..경찰 "일면식도 없는 사이" [댓글 해설사]

2021-05-04 10:35:32  원문 2021-05-04 09:39  조회수 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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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년 전 ‘버닝썬 사태’ 당시 지휘 책임을 지고 대기발령 조치됐던 전 서울 강남경찰서장이 반포한강공원에서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가 실종 직전 함께 술을 마신 친구의 아버지라는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4일 “이재훈 전 강남서장은 손씨의 친구인 A씨와 일면식도 없고 A씨의 아버지는 경찰관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전 서장도 기자와 통화하면서 “나는 해당 사건과 전혀 관계없다. 가족도 아들 없이 딸만 둘이고 형이 자녀가 없어서 조카도 없다”며 “아무 관계도 없는데 어디서 소문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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