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무참히 살해 후 카톡 조작한 남동생…사형으로 격리해달라"

2021-05-04 08:39:25  원문 2021-05-03 14:24  조회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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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친누나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뒤 강화도 석모도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동생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친누나를 흉기로 25번 찔러 살해하고, 농수로에 4달 간 시체 유기 및, 고인을 사칭한 남동생에게 사형을 구형해주십시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아직 공개 전인 해당 청원은 3일 오후 2시기준 3000여명의 사전동의를 얻었다.

청원글을 통해 청원인은 지난달 21일 인천 강화군 석모도의 한 농수로에서 30대 여성의 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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