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 신입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459806
지학 홍은영, 이신혁 쌤이 가르치시는데... 받은 책이 KALEIDO 고체, 천체, APOLLO 8호, 플로우, 리버이벌, 가이아 엣센셜
물리 현정훈, 김성도 받은책이 스팩트럼 뉴턴, 스펙트럼 퀀텀, 스펙트럼 퀀텀 기출분석서, 스펙트럼 빈칸, 트레드밀, 플로우, 리바이벌
나머지 과목은 감이 좀 잡히긴 하는데 이건 도무지 모르겠어서...
지학은 게다가 아직 노베인데... 도대체 교재활용 어케하는건가요 님들아 너무 혼란이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네엡....
-
???
-
좋은듯
-
나랑 부모님이 부조금 낸거 생각하니 무조건 해야겠다
-
옯만추썰 5
이거 옯만추인진 모르겠는데 오르비에서 대학 동기 3명 만남
-
비려서 못 먹겠음
-
유급 잘주는 학교들이 있는데 유급 비율을 정해놓고 학생들을 경쟁시키는 악질 학교들이...
-
원래도 자주 들었는데 듣는데 갑자기 뽕 ㅈㄴ올라옴
-
파이널때 0
파이널때 현역이 서바랑 강k 둘 다 듣는거 비추인가요
-
잘생겨지고싶다 4
담생엔 아랴양 남자버젼으로 태어나길
-
진짜 개레전드 풀이 많앗는데 ㅋㅋㅋ 등가속운동 죄다 이차함수 직접 구해서 풀늠...
-
다들 형제자매 9
투표
-
햄부기 시킬까 순댓국 시킬까 다른거 뭐 시킬까
-
잘생김 3
뭐랄까 남자가 잘생겻다는 남자얼굴 여자가 잘생겻다는 남자얼굴 둘이 다르잖음 선굵음?...
-
놀아줘 1
흐에엥
-
지금 고1 수학부터 하고있는데 괜찮을까요... 주위에서 계속 대학 대학 거려서 남들...
-
사랑한다 강민웅
-
어르신들한테 잘생겼다 소리 좀 들음 ㄹㅇ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임 문제는...
-
시간표 ㅁㅌㅊ 2
나름 ㄱㅊ은거같애
-
안녕하세요 올해 수능을 응시하게 되어서 수학 강사 선택을 하려고 하는데 기출 해설...
-
개아싸인 나는 애니따위 안 보는데 인싸인 누나는 애니봄 근데 사람들은 당연히 반대로...
-
ㅈㄱㄴ 둘이 가르치는 스타일이 다르심?
-
부모님이 말했어 0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고 밥 잘 챙겨먹고 배달음식 같은거 그만 먹으라고 근데 아직도...
-
문제를 아무리 풀어도 실력이 안 느는 구간이 있잖음 그럴땐 문제를 풀고 그 문제에서...
-
내신 때 배운거 다 까먹고 10모 때 1번부터 막혔었는데.. 1월부터 다시 시작해서...
-
번장 연락 하나도 안 봤네 괜시리 미안하네… 앞으로 번개톡 잘 볼게…
-
수특 끗! 11
-
어떤가요???
-
옯만추썰 19
-
왜클릭;
-
러우 종전 기원 7
천연가스 0.1불 드가자
-
수학강사분들 중에는 사설 기출 가리지 말고 문제 많이 풀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0
국어강사분들 중에는 없는듯
-
고대 연대 연대 압승
-
지1 완전 노베에요 이신혁T 시대인재 온라인으로 수업들으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
나 통나무 안 돌아서 고블린통 정빵으로 때렸으면 내가 지는건디 굳이 낚시하겠다고...
-
국어 10년 넘게 가르쳤지만 아직도 잘한다는 말 못하겠어. 0
수능 언어 영역(지금의 국어 영역) 때문에 삼반수했고, 언어 영역 덕분에 이투스...
-
고등학교다닐시간에 검고치고 수능이나한번더보는게 옳음ㅇㅇ
-
중딩의대는 나이가 좀 많이 적고 수학을 좀 많이 잘하네인데 25살 개원?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
둘중 택하라면? 전자는 60억 당첨
-
어떤 개병신년이 8
새터에 또 한시간 넘게 지각하냐 하...... 알람이 안울렸어요 ㅅㅂ
-
병원가는길 1
아픈거 아님 정기 스케줄임
-
좀만자고.. 생윤문제 풀어야지..
-
백수됨 5
과외생두명은윈터스쿨가서과외쉬고있고한명은오늘그만둠 비상이다비상
-
오늘 옯만추하기로함 16
초미소녀로 유명한 오르비언임
-
일반고 입시 이거 맞음? 1등-의대 ~3등-서울대 ~5등-연고대 ~10등-서성한
-
뀨뀨 8
뀨우
-
강기분 작년교재 발췌수강하면서 비문학 풀었을 때는 읽은 내용이 문제랑 잘 연결 되는...
-
논술이면 최저도 맞췄을텐데…그저 goat ㄷㄷ 경외심이 드네요
-
원래 카의는 휘문고-시대인재-가톨릭대 루트를 밟는게 정석이거늘
재종인가요?
넵
혹시 언제부터 다니기 시작하신건가요? 지금 들어갈 수 있나 싶어서요..
오늘이 첫날이구요..저는 고대생 전형인가? 그걸로 들어왔기 때문에 다른 재종 전형이나 6월 반수반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저는 6월 반수반 들어가려다 6월 반수반에 서연고 전형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재종으로 들어왔다는 거는 말씀드릴 수 있어욥...
아.. 그리고 저는 원서넣고 합격통보까지 4일정도 걸렸고, 합격통보 1주일 후에 첫 등원날짜를 받아서 1주일동안 학사 알아보고 짐 챙기고 그랬던 것 같네요..
참고로 작년수능은 13122이고 수시로 고려대 갔었습니다.
그러시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고대신데 재수하신다니 정말 고민이 많으셨겠어요.. 혹시 어디 목표신지 여쭤본다면 실례려나요
고민 많았죠 ㅋㅋㅋ
그런데 막상 고대 보면 체감상 절반 이상이 다 21살이에요
그래서 딱히 반수를 해서 1년을 놓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고민했었죠...
근데 일단 저는 내신이 1.4~1.6사이니까 최저만 맞춘다면 지방 의대나 치대가 가능할꺼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가는게 고대보다는 좋겠지 싶어서 선택했어요..최후의 보루가 있다는 느낌으로요..
막상 어제 보니 되게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ㅎㅎ 오늘 7시까지 학원에 갔는데도 저보다 먼저있는 아이들을 보니 대단하고 저도 막 자극이 되더라구요
또 강기원쌤 수업 들으면서 작년은 문제지 받으면 일단 대여섯개는 몰랐는데, 올해는 모르는 문제는 없거나 한두개 정도로 줄으면서 계산실수를 제외한다면 점수가 대폭 오르는 경험도 해보니가 자신감이랑 흥미가 붙어서 힘들지만 또 탄력있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아 글구 밥이 생각보다 맛있고 재종수업 퀄리티나 자료가 방대하고 좋아서 힐링된답니다..
목표는 그냥 하는데까지 끌어올려보고 싶어요 목표를 세우면 저는 망상하는 타입이라 시간 자주뺐겨서 목표보다는 그냥 시험마다 성적오르는게 하나의 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