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데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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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 홍은영, 이신혁 쌤이 가르치시는데... 받은 책이 KALEIDO 고체, 천체, APOLLO 8호, 플로우, 리버이벌, 가이아 엣센셜
물리 현정훈, 김성도 받은책이 스팩트럼 뉴턴, 스펙트럼 퀀텀, 스펙트럼 퀀텀 기출분석서, 스펙트럼 빈칸, 트레드밀, 플로우, 리바이벌
나머지 과목은 감이 좀 잡히긴 하는데 이건 도무지 모르겠어서...
지학은 게다가 아직 노베인데... 도대체 교재활용 어케하는건가요 님들아 너무 혼란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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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연계 0
정석민 독서문학 듣고있는데 그냥 매e네 들어도 되나요?? 업로드가 느리다해서 딴 쌤도 고민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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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으에ㅔ게 0
능네ㅔㅈ지ㄴ엗ㄷ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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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평균이상인거알면서 우쭈쭈해주니까 멈출생각이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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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 (1) 지하철에서 타 커뮤하다가 덕후처럼 생긴 사람이 이거 하고 있는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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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강대 러셀 주요지점들은 다 디시 활발한데 여기는 글이 너무 뜸하네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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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1
들어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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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ㅇㅈ 반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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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만든 닉인데 아직까지 한번도 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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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라고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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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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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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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명함 2
왕십리 거리 하루종일 돌아다니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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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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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향상이주목적은아닐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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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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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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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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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전에 열심히 했는데 안한 지 거의 반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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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예상 댓글 3
한의대 가지고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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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 보고 더더욱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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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과외쌤이 나 칭찬 많이 해줘서 기분 좋았음ㅋㅋㅋㅋ 5
나 수분감 푼 거 보고 본인보다 잘 풀었다고 나 엄청 기 살려주심ㅋㅋㅋㅋㅋ 나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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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 ㄱㅁ 어쩌구 하지 참았다가 한 몇십분 뒤에 오늘 ㅇㅈ한 애들보다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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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하면 반응 3
아오 순대시치야 넌 자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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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도착 0
근데 어째 재밌는거 다끝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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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수생인데 부모님이 재수시작하고 나서 제 옆에 24시간 붙어서 공부시키세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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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못은 6
댓글이 안달리는 게 아니야 성형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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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듯 하루 1끼먹고 미적분좀 풀다가 헬스장 1번 갔다가 프로틴 먹고 집와서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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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보단 나으면 개추 ㅋㅋ 엄 귀엽네요 힘내세요 넌 10수 해서라도 의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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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kg 5*5 두달?만에 성공 캬켜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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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하나와 반수생 둘과 재수생 둘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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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경 ㅇㅈ 8
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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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남성미만 있어도 남자로서 충분함 잘생긴남자가 예쁜여자랑 사귀는것보다 남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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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사 한의대 노리고 한의대 성적 나오면 동의한 대구한 원광치 전부 나군인데 나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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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자요 6
몸 아파서 먼저 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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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히 설명해주시네 ㅠㅠㅠ (역시 뿌대이들은 착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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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보고 오답노트써야되는거임? 수학을 좀 잘해지는 방법이 뭐임? ㄹㅇ 답엊ㅅ네 재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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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강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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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까방권 얻을 수 있는건 서울대 의대 수석정도밖에 없을거임..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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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0
은 오리비가 해주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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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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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 ㅇㅈ 4
큐브 맞출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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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막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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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라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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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와따 5
기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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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2
도대체 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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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득는데 지금 시즌1때 강사컨도 제대로 못쳐내서 몇주째 밀림… 밀린거...
재종인가요?
넵
혹시 언제부터 다니기 시작하신건가요? 지금 들어갈 수 있나 싶어서요..
오늘이 첫날이구요..저는 고대생 전형인가? 그걸로 들어왔기 때문에 다른 재종 전형이나 6월 반수반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저는 6월 반수반 들어가려다 6월 반수반에 서연고 전형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재종으로 들어왔다는 거는 말씀드릴 수 있어욥...
아.. 그리고 저는 원서넣고 합격통보까지 4일정도 걸렸고, 합격통보 1주일 후에 첫 등원날짜를 받아서 1주일동안 학사 알아보고 짐 챙기고 그랬던 것 같네요..
참고로 작년수능은 13122이고 수시로 고려대 갔었습니다.
그러시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고대신데 재수하신다니 정말 고민이 많으셨겠어요.. 혹시 어디 목표신지 여쭤본다면 실례려나요
고민 많았죠 ㅋㅋㅋ
그런데 막상 고대 보면 체감상 절반 이상이 다 21살이에요
그래서 딱히 반수를 해서 1년을 놓치는 것에 대한 고민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고민했었죠...
근데 일단 저는 내신이 1.4~1.6사이니까 최저만 맞춘다면 지방 의대나 치대가 가능할꺼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가는게 고대보다는 좋겠지 싶어서 선택했어요..최후의 보루가 있다는 느낌으로요..
막상 어제 보니 되게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ㅎㅎ 오늘 7시까지 학원에 갔는데도 저보다 먼저있는 아이들을 보니 대단하고 저도 막 자극이 되더라구요
또 강기원쌤 수업 들으면서 작년은 문제지 받으면 일단 대여섯개는 몰랐는데, 올해는 모르는 문제는 없거나 한두개 정도로 줄으면서 계산실수를 제외한다면 점수가 대폭 오르는 경험도 해보니가 자신감이랑 흥미가 붙어서 힘들지만 또 탄력있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아 글구 밥이 생각보다 맛있고 재종수업 퀄리티나 자료가 방대하고 좋아서 힐링된답니다..
목표는 그냥 하는데까지 끌어올려보고 싶어요 목표를 세우면 저는 망상하는 타입이라 시간 자주뺐겨서 목표보다는 그냥 시험마다 성적오르는게 하나의 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