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멘토링] 학습관련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45344
안녕하세요.
좋은 교육 행복한 세상 위자듀학원 원장 박병성입니다.
학습 관련하여 고민이 많을 시기가 되었습니다.
여름이 되면서 학원생들의 성적과 생활관리로 정말 바빴지만 이제 재원생들이 안정이 되어 질문에 답해드릴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학습 전반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고민이 있는 수험생 여러분을 위해 학습관련 질문을 받으려고 합니다.
질문해 주시면 확인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ㄱㄷ 아니라면 오류 같은데
-
저희 고등학교가 원서로 진도를 나가서 문법보다 어휘, 영작 비중이 높은데 여름방학때...
-
좋아요 꾹 누르면 누가 눌렀는지 알 수 있음
-
항상 편의점에서 3
1+1 2+1만 사다 보니까 알바생이 이거 1+1 아닌데 ㄱㅊ으세요? 시전함 ㅋㅋㅋ
-
수학은 어느 정도 실력을 가진 학생의 경우 자신이 받는 점수의 범위가 있고 그...
-
기하하고 싶은데 2
미적은 고려 대상이 아니고 확통은 수하에서 대가리 깨져서 꺼려지는데 이정도로...
-
그분은 20대후반 기술가정 선생님이였는데 남자였음. 정시공부, 다른 자격증 공부하는...
-
내 손에선 오르비의 내음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1년도 더 전, 머나먼 옛날의 우린...
-
ㄹㅇ
-
먼가 학점따는 거나 외부활동이나 프젝하는게 다 수시하면서 준비하던 거랑 결이 비슷한...
-
ㄷㄷ 대체 얼마나 높아야 가는거냐..
-
나갈 일만 줄줄줄이냐
-
수학 22번 난이도가 6모가 높다 vs 7더프가 높다
-
정직한 제목
-
수시를 이용한 지대 추구 수익 모델로 페라리911 구매 방안. 2
교사 - 학원 유착 관계 형성을 통해.교사가 문제를 학원에 유출하면 문제를...
-
오늘 저녁 ㅇㅈ 9
오늘은 다 먹기전에 찍기 성공!
-
맘에 드는거 없는데 그냥 기존 가지고 있던 모델을 새거를 사야되나
-
카드 적힌 내용에 부합하는 집단을 고르는건데 카드5가 '공식조직내에서 자발적으로...
-
6모 국어 7
독1 언2면 백분위 몇정도나오나요
-
4등성적임?
-
https://youtu.be/2PH7dK6SLC8?si=RnuV5BucCwK8EUy...
-
메인 보니까 수시가 다시 떡밥이 되고 있는 거 같은데 저도 개인적인 의견 몇개만...
-
진짜 밥 사먹울 때마다 뼈 아프다 진짜 이건 7개월째 익숙해지지가 않네
-
ㅁㅊㅋㅋㅋ
-
그러면 11수를! 하고 뭉지대나 들어간 케인님은 뭐가 되는거냐맨
-
수시가 븅신같은게 좋아?아님 이걸로 정시가 늘게 될거 같아서 기뻐?과학이 뭔지는...
-
학점 포함 안되어도 좋으니 들어도되나요 차피 한참 뒤의 일이긴하지만.. 대학가면...
-
마더텅 자이 수특 이런 미끌거리는 종이재질이 진짜 불호라.. 기출 이미 n번 봤고...
-
만약에 님들이 10수를 했는데 국숭세단 성적 나오면 17
어떻게 하실 거임 ? 망한 인생 살리기 게임 저라면 1. 하루종일 딸배 뛰면서...
-
개념원리 2-2 암만 봐도 RHS RHA 안보이는데 중1 로 내려갔을리도 없고
-
1. 메가패스를 산다 2. 수업시간에 뉴런을 틀어준다 3. 수분감으로 숙제를 내준다...
-
오...
-
안녕하세요! 새로운 교육의 시작, 의 EarthCoach입니다! 그동안 제가 올린...
-
1. 분수가 상수이고 분모가 다항함수인 분수함수는 실수 전체에서 연속이 될 수...
-
홈페이지에선 4시 발표라 했는디..
-
출신 고등학교적어놨어서 그때보신분은 저 어디나왔는지 아실듯 그땐...
-
이말만하고빠질게요 개인적으로 수시 정시중 뭐가 더 어렵거나 특히 "힘드냐"에 대해서...
-
하루전과목 다 하려니 더 빠듯해짐 심지어 수학문풀량 늘리는 과정인데 시간이넘ㅂㄷㅂㄷ
-
강의도 이것저것 들어봤는데 영어는 집중하기거 ㅈㄴ빡셈 파급사볼까
-
옯서운 사실 1
사랑니 얘기 보고 거울 봤는데 이미 4개중 2개가 나 있고 하나는 나는 중이네 약간...
-
5??
-
.
-
엄마가 침 맞는거보다 덜 아프다하고 아빠는 사랑니 뺄때 우드득 소리랑 같이 정신도...
-
응,,,
-
다행이네
-
전 어렸을 때부터 독서도 공부도 좋아했어요. 새로운 지식 습득하는 게 즐거워서요....
-
여름이 싫다 1
하루에 두번씩 씻어야 하는 게 몹시 귀찮구나…
Ebs때문에 계속 미루다 이제 영어 기출을 볼 텀이 생긴 현억입니다
몇년도부터 풀어보는 것이 좋을까요? 상위 이등급정도 나옵니다
현역 상위 2등급 학생이면 모든 영어 기출을 다 보기 어렵습니다.
EBS에 초점을 맞추면서 학습효과가 높은 기츨문항을 학습하는 편이 좋습니다.
연도별 문제집인 경우 11학년도 이후 기출을
유형별 문제집인 경우 빈칸, 어법, 취약유형을 선택적으로 푸시면 됩니다.
학생의 상황을 볼 때 학습효과는 유형별 쪽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6평 과학 탐구 50 50 맞고, 6평 이후 탐구에 조금 소홀해졌는데요. 탐구에 미니멈 어느정도 시간을 써야될까요?
개념끝났구요, 기출문제집 2권씩, 수특까지 풀은 상태에요.
참고로 재수생입니다!!
매일 각각 30분씩 총 한시간 개념교재 복습은 반드시 수능까지 유지하세요.
안그러면 수능 때 갑자기 2~3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수학을 수능특강은 내신때문에 두번정도 풀었구요 여름방학에는 수능완성과 기출을 풀 예정인데 고난이도 문제집은 9월달에 풀어봐도 될까요?(참고로 기출은 자이스토리로 두번 풀었어요)
지금은 기출과 EBS중심으로 학습하고 고난도 문제집이나 실전모의는 9월에 푸는 편이 좋습니다.
수학 2등급 후반대입니다. 여기에서 정체되어 있는데요
제가 기출을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1번 돌리고 있습니다.
수학 과외선생님은 제가 수1 미적 제대로 한 번 돌린적이 없다 하시며
쎈을 지금 돌리자네요 한 달안에......
돌리고 기출을 보자는데 잘 모르겠습니다ㅜㅜ확신이 안 서요
그렇다고 지금 기출돌리면 실력이 딸려서 한 문제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ㅜㅜ
4점짜리 한 문제에 풀고 고민해보고 답지보고 고민하다 뭐다 하면 10분이 금방...슈밤ㅜㅜㅜ
쎈 금방보고 기출보면 기출을 금방 볼 수 있다는데
쎈은 보면 또 너무 쉬운거 같기도 하고ㅜㅜ
아나ㅜㅜㅜㅜㅜㅜㅜ
3개월 반 남은 시점에서 쎈보는것도 불안하고요 기출보자니 느무 어렵고ㅜㅜㅜ
지금 상황에서는 수비개념편+패턴편학습을 추천합니다.
다가오는 오늘부터 독재로 사반수 시작하는데, 문과 한의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어와 논술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사탐을 윤사, 사문으로 골랐는데, 윤사는 문풀인강을, 사문은 개념인강을 9평전에 완강함과 동시에 ebs 단권화까지 마치려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베트남어와 논술은 따로 준비할 시간이 거의 안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안하기에는 꽤 불안하네요. 한의대는 제2외국어 받아주거나 논술전형 받아주는 대학이 한두개 밖에 없긴 한데, 나중에 성적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준비하게 된다면 베트남어와 논술 모두 인강을 들어야할 것 같은데, 시간이 좀 빠듯합니다. 그나마 독재라서 겨우겨우 짜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시간 확보가 가능할지는 확실하진 않습니다.
언수외는 기본적으로 111 먹고 들어가니, 제 성적에 맞춰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반수면 이미 걸어놓은 대학이 상당 수준이실 테니 최대한 수능에 집중하여 경희대 한의대를 가시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만약 한다면 목표 한의대에 초점을 맞춘 논술전형 대비 정도는 추천합니다.
탐구 현재 1~2등급이고(물리1, 생물1)
탐구에 시간을 좀 많이 쏟을수 있는 여건인데
수능때도 둘다 1등급 받으려면 탐구 공부비중을 어느정도로 둬야 할까요?
탐구는 거기에다 한문제에 백분위가 너무 많이 떨어지는 과목이라...
개념인강은 한번 본 상태이고
자이로 기출문제 풀이하고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매일 한시간씩 총 두시간을 꾸준히 하면 좋습니다.
올해 과탐의 경우 개정이 많이 된 관계로 개념인강 이후에 자이보다는
개념인강 들은 선생님 강의를 따라가는 편이 좋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면 책만이라도 푸세요.)
선생님 저는 지방에서 살다 서울에올라와 재종반을 다니고있는 이과학생입니다 6월성적은 백분위 95 95 99 93 나왔습니다. 다름이아니오나 제가 학원이 마음에들지않는 부분이 생기고 혼자살며 6개월을 잇으니 친구도 너무많고 오히려 부모님이 안계시니 많이 나태해진것같아 환경을 바꾸는것에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단과를 알아보려하니 아무것도 아는게 없고 서울사람이 아니니 너무나도 막막합니다
마음에 안드는 수업이 잇으면 그냥 자습을하며 지금 학원에서 버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단과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집에 내려가서 인강과 과외를 병행한 독학이좋을까요? 고민을 꽤 오래햇는데 답이나온게없어서 너무 힘듭니다 부모님은 내려오는걸 매우 싫어하시구요.. 너무너무 답답하고 공부를 하는데 지장을 받는게 무척 속상합니다
도와주세요
학원커리쿨럼만 따르다보니 지금까지 한게 너무없는것 같습니다ㅠㅠ
확률적으로 이 시기에 독학으로 전환해서 실패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학원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다가 갑자기 스스로 공부하면 한두달은 잘되어도 이후에 안될 가능성이 큽니다.
웬만하면 학원에서 잘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고 그것이 힘들다면 차라리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성적대가 낮은 성적대가 아니기 때문에 위험한 선택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