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댕이 (ง'̀-'́)ง [1057207]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04-28 01:00:07
조회수 679

탈르비합니다! 글이 쓸데없이 길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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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그 자체 때문은 아닌데 저격 먹고나서 딱 느껴졌던 심정들(약간 초조하고 두근거리는..)을 떠올려보니

‘아 내가 지금 커뮤니티에 과몰입하고 있구나’ 싶더라구요

겨울방학 되면서부터 공부한답시고 애들이랑 연락을 점점 줄이기 시작했고, 어느덧 쌓인 갠톡만 100개가 넘어가고 사람 만나기도 귀찮아지고 그냥 뭔가 커뮤니티에 과몰입하게 된 것 같아요..

요즘은 시험기간이랍시고 그나마 하던 인스타까지 비활타고 그나마 연락하던 친구들 연락도 안 보니까 커뮤니티에 좀 의존하게 되면서 현실에서 느끼는 친밀감을 오르비에서 느끼고자 했던것 같네요

어차피 이거 재르비라 에피도 못 달고 화력도 다 죽은 것 같고 그래서 걍 지금 갈랍니다

뭐 최근에 점점 재미없어지기도 했고...


굳이.. 현실 친구를 외면하게 되면서 이런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뭔가 친구를 만들려고 한 것 같은데 뭐 보기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뭐 산화당하면 산화당하는 거고.. 혹시 산화 안 당하면 뭐 6평이나 기말이나 가끔 이벤트가 있을 때 찾아올게요

한 4달? 동안 오르비 한 것 같은데 꽤나 즐거웠습니다!

지금은 저격먹고 다들 조용하지만 04옯창들한테도 고맙고, 글 올릴 때마다 댓글 달아주신 어르신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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