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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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3.251가 한두명이 아니네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다 같은 사람이라고 몰기엔 뭔가 이상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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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댓글은 또 10.♡.149.2로 나왔네요. 이 아이피 저 글 안의 살려는드릴게님과 같은 아이피이고..;; 두세 개에서 무작위로 나오는 건가...;
ㅏㅏㅏ
올비의 버그?
모르비 접속시의 아이피라고 생각됩니다.
몇개 지정 아이피 중 한개를 사용하게 되는것 같네요.
아까껀 모르비 접속. 이건 컴퓨터 접속.
웃자는건데왜진지하지????????
네.....????? 저요...??
저 아래 댓글 보고 단 건데ㄷㄷㄷ
님 댓글은 길어서 제대로 안 보고 지나갔었는데..
다시 보니 저랑 의견이 다르긴 하군요
적어도 ‘웃자는 것에 진지한 반응을 보이는 게 이상하다‘는 명제는 참이 아닙니다. 앞서 나온 말처럼 그럼 일베도 부모드립도 다 웃고 넘기잔 거니까. 이 말도 타겟은 아래 댓ㄷㄷ
아아 ㅋㅋㅋ
웃고넘기는것도 개인의 허용범위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지 않을까요ㅋㅋㅋ 님과 저는 저글이 웃어넘길 일의 범위에 속하지만 욕정할배님은 그 범위가 저희보다 좁아서 벌어진 해프닝인것 같네요 ㅎㅎㅎ
허용범위가 다를 수는 있다고 봐요 그리고 허용해도 되는 경우와 허용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까진 대부분 동의하지 않을까요 저 글이 허용가능 범위인가는 다른 문제이지만..
저는 마냥 웃진 않았답니다ㅠ
지금 드는 생각인데 작가는 저 만화를 통해 임신드립을 치는 여자를 까는 것을 넘어서 임신과 군대의 단순 비교가 우스운 일이라는 것까지 말하려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생산적인 논의는 없고 피해의식만 보이고 있어서 좀 그렇기도 해요. 저도 시험 준비하는 입장에서 군대가 제 인생의 상당 부분을 바꿨고 여자가군에 안 가는 게 치트키로까지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이 피해의식을 느끼는 건 십분 이해하고요 그러나 피해의식 분출의 대상을 잘 골라야겠죠
애초에 남녀로 갈려서 싸울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국방의 의무를 지고도 보상받지 못하는 자 사이의 문제인데 옆으로 빠진 게 안타깝습니다. 최근 컨셉이 아니라 진지하게 임신과 군대를 비교하는 여자를 본 적도 없는데.. 군대 담론에 임신을 굳이 먼저 거론하는 남성들에게 공감하기는 어렵죠
이건 기왕 나온 말이라 단 댓글
음...님 말에 백번 공감가네요 ㅋㅋㅋ
흙ㅇ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