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영양 등 12개군 다음주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 허용…새 거리두기 1단계 시범적용

2021-04-23 15:36:08  원문 2021-04-23 12:33  조회수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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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지역에서 전국 처음으로 코로나19 관련 새 거리두기 1단계가 시범 적용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23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인구 10만이하의 지역 12개 군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군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예천·봉화·울진·울릉 등이며 도는 이번 개편안 시행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수차례 협의를 거쳤다.

이에 따라 이들지역에 대해서는 다음주부터 현재 전국적으로 행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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