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필독]나를 바꾸는 15분 자기점검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266112
환절기에 다들 몸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요즘 일교차가 매우 심해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에요!!
이럴 때 일수록 감기에 걸리지 않게
‘자기관리’를 잘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칼럼을 준비해보았어요~
오늘 칼럼의 주제는
두구두구두구두구
‘나를 바꾸는 15분 자기점검법!’ 입니다!!!
(세바시 짝퉁 아니에요..)
(우왕)
(환호)
쑥스럽네요 ㅎㅎ;;
제목만 봐서는 “자기전에 15분동안 반성해봐라” 이런 얘기인줄 알았겠쥬?
아니에요 ㅎㅎ
다음 얘기를 잘 읽어보세요
제가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요
윈스턴 처칠은 남들이 12시간 해야 끝내는 일을 4시간만에 끝내고
그렇게 12시간을 일을 했다고 하네요
다시 말하면 남들이 3일 걸려야 끝내는 일을 하루만에 끝내는 셈이죠.
무려 남들보다 3배나 효율이 좋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철저한 자기관리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15분 마다 자기 자신을 점검하여 최상의 집중력을 유지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공부를 ‘15분마다’ 자기 점검 해보세요!!
8시에 공부를 시작했다면
8시 15분에 한번
8시 30분에 또 한번
8시 45분에 또 한번
이렇게 집에 가실 때까지 하면 됩니다.
아래는 제가 공부한 날 중 하루를 뽑아 본 거에요.
(일부러 여러분의 하루와 비슷한 날을 골라 보았어요~)
웹툰보다가 한시반에 자고
일어나고 공부하러 갈 때까지 한시간 반씩이나 걸렸네요 ;;
9시에 공부를 시작해서 5시에 집에 갔네요
얼핏 보면 8시간 공부한 것처럼 보이나..
중간중간에 잠을 많이 잤네요..
계산해보니 5시간 밖에 공부를 하지 않았네요..(또륵)
이렇게 15분마다 자기점검을 하면
어디에서 시간이 새고 있는지 단번에 알아볼 수 있어요!!
내일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야 하는지 보이시나요??
밤에 웹툰을 보지 말고, 공부시간에 좀 더 집중을 해야겠어요!!
그리고 공부과목 옆에 상, 중, 하가 보이시나요??
Toeic 上
Toeic 中
Toeic 下
이렇게요~
15분간 공부를 하고
정말 빡공했다고 생각이 들면 ‘상’을 해주시고
보통이다고 생각하면 ‘중’
집중이 잘 안되고 공부가 잘 안된다면 ‘하’라고 적어주세요!
이렇게 적어두면
오늘 하루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답니다!
또한 이제부터 소개해드릴
열공지수와 공부경험치를 측정할 수 있어요!!
열공지수는 여러분이 오늘 공부를 얼마나 집중했는지 알 수 있는 수치인데요
열공지수 = (중) 개수 + (상) 개수 / (중) 개수 + (하) 개수 입니다.
개수를 세보면
상이 5개, 중이 9개, 하가 6개네요!
열공지수에 대입해보면
9+5/9+6 을 계산하면 약 0.93이 나오네요!
(부끄럽네요..)
공부 경험치는 간단하게 설명하면 ‘집중력 X 시간’인데요
수식으로 정리하면
공부경험치 = 열공지수 X 시간(15분당 1개)
입니다!
열공지수가 0.93이고 개수는 20개가 나오네요
0.93 X 20 을 하면 18.6입니다.
6월 30일에 제 공부경험치는 18.6입니다 ㅠㅠ
여러분도 직접 해보시고 제 공부경험치와 비교하면 재밌겠네요!!
그리고 ‘권장 일일 공부 경험치’도 있는데요~
40 입니다!!
왜 40이 나왔는지는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나올거에요!
(권장 일일 공부 경험치는 예고없이 바뀔 수 있습니다 ^^)
경험치가 있다면
당연히 레벨도 있겠죠??
좀 더 연구 후에 패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대신에!
월별 공부량 칭호를 정해보았어요!
한 달간 모아 둔 공부경험치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699점 이하는 ‘학교는 다니니?’
700~999점
1000~1199점
1200~1499점
1500~1999점
2000점 이상은 ‘공부의 신’
비어있는 구간은 아직 고민중입니다.. ^^;
여러분의 좋은 의견이 있다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칼럼은 공신닷컴 김학열 공신님의 소중한 칼럼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만 하루에 최소 두 세 번은 '작년 재수할 때 이것만큼은 다신 하지 말자...
-
나중에 다운 받아봐야
-
작수 34422 4덮 보정 33211이었음
-
-3일동안 잃어버린것 카드 2개 현금 만원 아오 ㅋㅋㅋ
-
[제2외국어/한문 영역 가이드] 5. 의사소통이 어려우면 (미완성) 6
오늘 칼럼은 평소보다 좀 짧을 예정입니다. 1. 절대평가 후 난도 하락과 의사소통...
-
ㅌㅈㅇㄹ 3
-
맞팔구 0
-
맞팔구 1
ㅁㅍㄱ
-
최홍라 정설아
-
오이카와 만난듯? 10
일단 나이는 맞는거같은데..
-
반수 열품타 내가 방장인데 벌써 50명 넘엇네
-
나는 보급형 커뮤드립 + 여목드립밖에 안쳐서 ㄱㅊ은디 ㅋㅋ
-
키엣타라 스구니 네챠우카모나
-
이거 사실관계 확인좀 해봐야할듯
-
가슴이 뛴다 최성은 신이야
-
어차피 공부글만 써서 ㄱㅊ
-
지구과학 고민 6
요즘 지구과학 공부할때 그냥 문제를 풀때도 그렇고 모의고사를 풀때도 그렇고 킬러는...
-
제 디엠 평균 7
-
우리 부모님 이제 서울대 전남 캠퍼스 출신 될거잖아?
-
국 100 수 85(15 22 27 30) 영 1 생윤 47 사문 44 강기원커리를...
-
어디서든지간에 사리는중
-
마인크래프트가 5
음악이 무섭던 시절이 그립다 철을 캐면 광석블록이 나오던 시절이 그립다 생성알이...
-
(재업) 덕코 드립니다 17
랜덤이라고 한 언급도 깨고 그냥 댓글 달리는대로 바로 드렸는데도 아직 좀 남음......
-
동기들 중에 시대갤 하는 사람 깨 있어서..
-
기출풀어보면 개념 더럽게 ox표 주고 물어보고 그런거 뭔가 생명 서바 비유전 유형들...
-
아 가라니까요 4
아 가라구요
-
걍 고딩 때 연애 한 것 자체가 공부 ㅈㄴ 안 한 거고 부모 중 한 사람이...
-
[사문 학습법 이야기] 25학년도 9평 2문항을 중심으로 2
사탐런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제가 간혹 질문을 받다보면 뭔가 크게...
-
◕‿◕
-
날 특정해보시지 7
모르겠지?히히
-
연휴 끝나도 뭔가 무덤덤 해진것같음 연휴답게 연휴를 보낸적이 없어서 딱히 휴일이라고 안 느껴져;
-
사탐 양 적은순이 어떻게 되나요? 생1을 해봐서요 생1 기준으로 알려주시면...
-
2406 화1 9
팀 화1 승리합니다
-
국어 ㅈㄴ 잘하네
-
오르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도를 넘었다는 생각 안 드십니까? 3
평소에 오르비를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만 도저히 작금의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가없어...
-
누가 와서 000맞죠..?이러던데 아예초면이었는데
-
새책 사고싶은데 1
시대인재 기출서 구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왕 다시 기출하는거 새책으로...
-
어카노
-
좋은건가..??.
-
예비시행22 230622 231122 241122급 문제는 없는듯 극한연속 파트는...
-
국어가 조금 더 끌리긴하는데
-
휴 그나마 얼굴이 괜찮아서 다행이네 커뮤할 거 같이 생겼으면….살기 싫겠노
-
막 매장당하거나 그러진 않았을거 같은데 학교 그냥 다녔을라나
-
N제 3
현재 엔티켓1 다 풀었는데 엔티켓2할까 하사십할까 뉴런 할까 드릴할까 추천 좀
-
특정소식 듣고 0
공부하다 달려왔다ㅋㅋ
-
나정도는 되어야 4
ㄹㅇ특정돼도 타격없음ㅇㅇ
-
이거 풀면 딱 이만큼 오를줄 알았는데 그딴거 없고 걍 뭐 풀었는데 안늘어서 현타...
집중 정도가 같다면 오래 앉아만 있음 무조건 더 나은 성과를 낸다는 말인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