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감성 잘못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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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해줄 수 없는 나
침묵하는 내 입술은 벌써
몇 장의 편지를 써냈어
나 하나쯤의 가벼운 아픔이지만
네가 슬퍼하길 원해
난 너에게 더 이상 바랄게 없어
나로 인해 채워지는 널 본다면
꺼내줄 수 있어 다 가져가 주겠니
사랑이 장난이면 가차 없이 날 이용해
중3때 짝녀 생각나서 문제 벅벅 풀면서 듣다 철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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