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털2 [970324]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4-19 0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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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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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보기와 같은 객관적 준거 없이 시에 대한, 혹은 시어에 대한 특정 해석의 정합성 여부를 묻는 선지에 대해, 그 선지가 느낌적으로는 혹은 어느 정도 용인의 자세에서는 넘어갈 수 있지만, 논리적으로 필연성으로 참임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 물론 자명히 아닌 선지가 있기 때문에 그 선지를 답으로 선택하고 넘어가면 문제야 해결되겠지만 나머지 4개의 선지의 참 거짓 여부를 판단하는 것에 있어서 명확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찝찝함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전 너무 분하고 화나고 괴롭습니다. 분명 자명히 참인 선지들로만 문제를 구성할 것 같았던 평가원이 엿같은 문학에서 객관적이지 않고 어느 정도 기본 상식을 가지고 해결해야만 하는, 보편적이지 않은 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주관적일 수 있는 선지를 가지고 문제를 구성한다는 것 자체가 납득이 안가서... 저는 항상 "내가 경험치가 부족해서 객관적인 기준이 보이지 않는 거겠지." 계속 찾다보면 보일꺼야.." 하면서 문학을 논리학적으로 접근하려 하는데, 씨발 예를 들면 왜 특정 시어가 화자의 희망을 드러낸다고 단언할 수 있는지(그게 필연적으로 참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희망이 아니라 그냥 기쁜 감정을 나타내는 시어일 수도 있고 그걸 단정하는 평가원 선지 구성 방식이 진짜 마음에 안든다는거에요. )아무리 봐도 그 시만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갈까요? 그냥 긍정적인 시어니까..

ex)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 허무함 같은 객관적 준거 없이 시에 대한, 혹은 시어에 대한 특정 해석의 정합성 여부를 묻는 선지에 대해, 그 선지가 느낌적으로는 혹은 어느 정도 용인의 자세에서는 넘어갈 수 있지만, 논리적으로 필연성으로 참임이 담보된다는 사실이 보장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였을때, 물론 자명히 아닌 선지가 있기 때문에 그 선지를 답으로 선택하고 넘어가면 문제야 해결되겠지만 나머지 4개의 선지의 참 거짓 여부를 판단하는 것에 있어서 명확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찝찝함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전 너무 분하고 화나고 괴롭습니다. 분명 자명히 참인 선지들로만 문제를 구성할 것 같았던 평가원이 엿같은 문학에서 객관적이지 않고 어느 정도 기본 상식을 가지고 해결해야만 하는, 보편적이지 않은 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주관적일 수 있는 선지를 가지고 문제를 구성한다는 것 자체가 납득이 안가서... 저는 항상 "내가 경험치가 부족해서 객관적인 기준이 보이지 않는 거겠지." 계속 찾다보면 보일꺼야.." 하면서 문학을 논리학적으로 접근하려 하는데, 씨발 예를 들면 왜 특정 시어가 화자의 희망을 드러낸다고 단언할 수 있는지(그게 필연적으로 참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희망이 아니라 그냥 기쁜 감정을 나타내는 시어일 수도 있고 그걸 단정하는 평가원 선지 구성 방식이 진짜 마음에 안든다는거에요. )아무리 봐도 그 시만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갈까요? 그냥 긍정적인 시어니까..


ex)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 무상감 ???

 아니 이걸 어떻게 알아??

난 이거 풀때 망명정무? - 시어네.. 망명... 망명정부는 옛날에 망명정부가 아니였을텐데,, 지금 망명정부니까... 고전시가의 조선시대에 고려 생각하면서 인생무상을 떠올리는거랑 비슷한건가? 그래도 그렇지 이딴식으로 단언하듯 말하면 쓰나? 이 씨발 아 넘어가자.. 하고 넘어갑니다보기와 같은 객관적 준거 없이 시에 대한, 혹은 시어에 대한 특정 해석의 정합성 여부를 묻는 선지에 대해, 그 선지가 느낌적으로는 혹은 어느 정도 용인의 자세에서는 넘어갈 수 있지만, 논리적으로 필연성으로 참임이 담보된다는 사실이 보장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였을때, 물론 자명히 아닌 선지가 있기 때문에 그 선지를 답으로 선택하고 넘어가면 문제야 해결되겠지만 나머지 4개의 선지의 참 거짓 여부를 판단하는 것에 있어서 명확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찝찝함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전 너무 분하고 화나고 괴롭습니다. 분명 자명히 참인 선지들로만 문제를 구성할 것 같았던 평가원이 엿같은 문학에서 객관적이지 않고 어느 정도 기본 상식을 가지고 해결해야만 하는, 보편적이지 않은 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주관적일 수 있는 선지를 가지고 문제를 구성한다는 것 자체가 납득이 안가서... 저는 항상 "내가 경험치가 부족해서 객관적인 기준이 보이지 않는 거겠지." 계속 찾다보면 보일꺼야.." 하면서 문학을 논리학적으로 접근하려 하는데, 씨발 예를 들면 왜 특정 시어가 화자의 희망을 드러낸다고 단언할 수 있는지(그게 필연적으로 참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희망이 아니라 그냥 기쁜 감정을 나타내는 시어일 수도 있고 그걸 단정하는 평가원 선지 구성 방식이 진짜 마음에 안든다는거에요. )아무리 봐도 그 시만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갈까요? 그냥 긍정적인 시어니까..


ex)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 허무함 같은 객관적 준거 없이 시에 대한, 혹은 시어에 대한 특정 해석의 정합성 여부를 묻는 선지에 대해, 그 선지가 느낌적으로는 혹은 어느 정도 용인의 자세에서는 넘어갈 수 있지만, 논리적으로 필연성으로 참임이 담보된다는 사실이 보장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였을때, 물론 자명히 아닌 선지가 있기 때문에 그 선지를 답으로 선택하고 넘어가면 문제야 해결되겠지만 나머지 4개의 선지의 참 거짓 여부를 판단하는 것에 있어서 명확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찝찝함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전 너무 분하고 화나고 괴롭습니다. 분명 자명히 참인 선지들로만 문제를 구성할 것 같았던 평가원이 엿같은 문학에서 객관적이지 않고 어느 정도 기본 상식을 가지고 해결해야만 하는, 보편적이지 않은 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주관적일 수 있는 선지를 가지고 문제를 구성한다는 것 자체가 납득이 안가서... 저는 항상 "내가 경험치가 부족해서 객관적인 기준이 보이지 않는 거겠지." 계속 찾다보면 보일꺼야.." 하면서 문학을 논리학적으로 접근하려 하는데, 씨발 예를 들면 왜 특정 시어가 화자의 희망을 드러낸다고 단언할 수 있는지(그게 필연적으로 참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희망이 아니라 그냥 기쁜 감정을 나타내는 시어일 수도 있고 그걸 단정하는 평가원 선지 구성 방식이 진짜 마음에 안든다는거에요. )아무리 봐도 그 시만 가지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갈까요? 그냥 긍정적인 시어니까..




ex)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 무상감 ???


 아니 이걸 어떻게 알아??


난 이거 풀때 망명정무? - 시어네.. 망명... 망명정부는 옛날에 망명정부가 아니였을텐데,, 지금 망명정부니까... 고전시가의 조선시대에 고려 생각하면서 인생무상을 떠올리는거랑 비슷한건가? 그래도 그렇지 이딴식으로 단언하듯 말하면 쓰나? 이 씨발 아 넘어가자.. 하고 넘어갑니다 이게 시 감상 문제에서 이래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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