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N수생) 자기소개서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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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대 추천서 양식.hwp
2013 연세대 추천서.hwp
2013 고려대 추천서 양식.pdf
이번은 자소서 자체가 아니라 자소서를 제출하는 전형 중에 추천서가 함께 제출되어야하는
전형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추천서에 대해서 부담을 갖거나 추천서 부분이 걱정이 되어
수시지원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첫째 수시는 특히 입학사정관제를 고교기간의 교과 비교과만으로 지원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이해 부족입니다.
재수기간도 자신이 성장한 기간입니다. 재수기간이 죄수의 기간이 아닙니다.
재학생만 지원해야하는 전형이라면 지원자격에 명시해두고 있습니다.
지원자격에 재수생도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라면 고교시절만 생각하지말고
재수때 공부해서 수능성적이 오른 것도 자신의 변화입니다.
소극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
내가 수시를 생각지도 않는 재수생들을 부추기고자 이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직도 수시를 재학생의 전유물로 생각하거나 수시준비하면 정시 망치다는
말에 갇혀 자기가 한번쯤 시도해보면 좋을 수 있는 전형을 놓치다면 아까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학과선정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더라도 대략의 학과를 생각해보는 것은 7월,8월에 하면 됩니다.
일단 자신이 어느 대학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예전 담임 선생님을 찾아 뵙고,
7월에 추천서 서식이 나오면 미리 준비해둘 수 있게 상담을 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학과를 쓸 건지도 대략 여러과를 말씀 드려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교의 수시합격생현황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담임선생님이 잘모르는 경우 진학담당 선생님을 찾아뵈면 됩니다.
바카스라도 사서 가세요. 부모님이 가는 것보다는 부담없이 학생 스스로 먼저 찾아뵙는 것이 더 좋습니다.
나중에 자기가 어떤 과 쓰게 될때 처음에 말씀 드린 학과와 변동이 되어도
서울대를 제외하면 다른 대학의 추천서는 학과랑 크게 상관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대는 1번항목에 지원자가 모집단위에 어떤 재능과 관심이 있는지를 기술하라는 문항이 있어서
서울대를 쓸때는 어떤 학부 정도를 쓸 것인지는 미리 말씀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즉 학과선정이전 확정되지 않아도 일단 선생님께 특정대학의 추천서를 부탁을 미리해 둘 수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학과선정이 되면 바로 지체없이 선생님께 연락드려야하겠습니다.
첨부파일은 작년의 서,연,고 추천서 양식입니다.
세째 추천서를 써주실 선생님이 너무 바쁘신 경우
추천서 양식을 보고 자신이 이런 점들이 좀 부각되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도 의논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글이 자신이 추천서를 써서 선생님께 드리라는 것은 아니지만
간혹 학생을 잘 모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혀 모르지 않지만 항목별로 자신이 어떤 부분들이 강점이 있는지는
선생님께 얘기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바람직한 형태는 학생이 어떤 대학과 학과를 지망하고자 하는데
선생님께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라고 만 말하면 선생님이 진정성을 가지고 써주시면 되는데
특목고나 자사고등 입사제를 많이 써야하는 학교의
3학년 담임선생님들은 정말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글로 이런 부분을 제가 설명하려고하니 오해를 나을 수도 있고 해서 이 정도로만 언급하겠습니다.
네째 방문시기는 선생님과 약속을 잡고 가면 되지만 지금 같은 기말고사 기간에 선생님을 찾아뵙는 것도
좋습니다. 시험기간에 수업이 없으시기 때문에 상담하실 여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혹시 자기소개서가 다 작성이 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자기소개서를
미리 선생님 메일로 보내서 보여드리고 그리고 자신의 진로 계획이나
희망 대학과 재수기간에 자신의 성적 상승, 객지생활을 하면서 재수하고 있다면
그런 것에 고충이나 생활, 가정에 무슨 변화가 있다면 그런것 까지도 메일에 기재해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서 양식을 잘 보고 선생님이 모르는 부분들인데 참고 될 내용이 있다면 잘 정리해서
보내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건강유의하면서 재수생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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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 집중력이 이렇게 좋았으면 대학을 갔을텐데
재수생에도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재수시절 열심히 해서 수능성적이 올랐다는 것을 자소서에 적는다면 그걸 입증하기 위해 6모성적이라도 첨부해야하지 않을까요?
모의고사 성적 첨부하지 말라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첨부하지않고 그저 올렸다고만 적어도 되는걸까요?
그리고 올랐다의 기준이 전국 몇십등이나 몇백등도 아닌다음에야 의미가 있을런지요?
나의 이전실력과 올랐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비루한 작년 수능성적도 적어야할까요?
참. 내신은 3학년 1학기만 반영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재수생도 마찬가지인가요?
모의고사 성적표를 자기소개서에서 내용상 필요하다고 할 경우 제출할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을 평가에 반영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의 변화나 발전을 설명하는 도구적인 것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의 경우 그렇습니다.
성적의 변화가 없다면 자소서 내용에서도 활용할 수 없는 대목이겠네요. 그런데 올랐다면 그것도 소재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많이 오르면 좋겠지만 적게올라도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공부를 했는지가 참고될 만한 것이 있다면 써보는 것도 좋겠구요
또는 원래 성적이 좋아서 그렇게 올라갈 것이 없다면 성적을 유지하면서 공부의 깊이적인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소재가 될 수 있겠지요.
변화를 설명하려면 작년것과 올해것이 비교되게 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런차원에서 작년 성적을 제출하여 참고할 수 있게 해주면 되겠네요.
졸업생은 내신은 3학년2학기까지 다 봅니다.
꼭 의대 합격하세요 ^^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제 발표된 양식에 서울대 설명회에서의 내용보다 더 독하게 아예 모의고사 성적을 제출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자기소개서에 모의고사 내용을 언급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대의 입학처에서는 재수기간에서도 학업능력의 향상을 재수학원을 다니면서 모의고사 성적을 상승시킨 것을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그러므로 학과공부와 원리탐구 등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 성적 자체의 상승에 촛점을 두지 마시구요.
도움부탁드립니다...
작년 3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하필이면 3학년 자녀가 있더군요.
그 자녀도 수시전형에다가 이건무슨경우인지 계열도 같아서(과는다르지만 계열로 모집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부탁드리기 곤란합니다.
아마 자기 자녀 신경쓴다고 귀찮거나 혹은 라이벌의식을 느껴서 안해주실것 같습니다(제 판단).......
이런 경우는 대체 어떻게 합니까?
+추천서에 보면, 지원자와의 교류기간 란이 있는데 지원자와의 교류기간이 길수록 신뢰도가 높을까요?
담임이 잘 안써주실 경우 다른 선생님이 써주셔도 됩니다. 교류기간은 참고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추천서에 보통 3학년 담임이 써주시는데 3학년 담임은 2학년담임보다 교류기간이 짧죠.
재학생의 경우 1학기때 쓰니까요. 2학년 담임이나. 써클 담당, 과목 선생님 등 다른 분을 찾아보세요.
하.... 추천서가 정말 부담스럽네요.
선생님께 먼저 추천서 부탁드린다고 메일을 보낸 후에 찾아 뵈어야 할지...
아니면 그냥 한 번 뵙고 싶다고 찾아 뵌 다음에 얘기를 꺼내야 할지.....
전자로 갈 거 같지만....... 정말 고민됩니다. 어떻게 해야 유연하게 추천서 부탁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찾아뵙고 정중하게 인사드리고 부탁하세요 ^^
N수생인데요 UNIST 자기소개서같은 경우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이라는 식으로 적혀 있는데 거기에 N수 기간동안의 노력이라던가 경험을 적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