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 모평 보신 n수생님들 질문드려요~

Question

언수외에서 국수영으로 바뀌면서 '체감되는 문제 유형'이 많이 바뀌었나요?

예를 들자면

국어영역이나 수학영역을 풀었을때 '앗 이건 언어영역이나 수리영역과는 꽤나 다르네' 이런 느낌이 들었는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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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수능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개정교육과정이나 바뀐 수능이 아직 낯설어서 질문드립니다

케미스트 · Accepted Answer

마침 딱 올해 6평부터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이라는 이름에 부합하게끔 출제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만.
3년만에 다시 준비하시면 어떤 쪽으로든 낯설게 느끼실듯 한데
" 이게 종전의 수능시험과는 달라서 발목을 잡을거야! " 하는 이질감은 크지 않을 것 같아요~^^

엘로베누 · Answer

재수생입니다만
딱히 변한건 못느꼇네요 문항수줄은거빼곤..

썩소군 · Answer

삼수생입니다만
저도 딱히 변한건모르겠네요. 수학은 거기서 거기고 국어영어는 오히려 부담이 줄었네요. 문항수가줄고 지문도 줄고 시간은그대로...

연세대학생 · Answer

재수생입니다
국어 풀면서  문항수가 줄고 시간은 그대로 라고 하시지만
일단 발문이 일치 불일치가 아니라 대부분 추론으로 나와서 좀 놀랬습니다. 추론이라는건 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했을 때 풀 수있겠지요.. 평가원문제였나..신기루 지문같은거요..
수학은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독해력도 중요시 되는 것 같네요

의대고고씽~ · Answer

수학은 안바꼈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국어 영어는 문항수 줄은게 제일 큰거같구요.

과탐이 제일 많이 바뀐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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