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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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리트처럼 독서만 내지 무슨 문학까지 내고 지랄이야.. 아 제발... 문학은 특히 현대/고전시가 진짜 너무 역겨움 읽으면 머리에 남는건 없는데 문제는 풀리는.. 이게 뭐야 진짜... 내가 병신같은 글쟁이들이 쓴 시 따위를 왜 읽어야 하는데.. 내가 왜... 현대시 읽으면서 명쾌한 느낌이 든 적이 없음.. 진짜 하나같이... 말 못하는 병신 새끼가 쓴 글 같아서 진짜 시인 찾아가서 몽둥이로 패주고 싶고 다시는 시 못쓰게 만들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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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진정하세요
네...
금방 늘어요 진정하삼 ㅋㅋ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근데 진짜 문학 때문에 너무 괴롭네요
약간 말이 심했던 것 같아 죄송하고 실력은 나중에 느니까 일단 진정하세요...
애꿎은 시인분들만 불쌍하게 ㅠㅠㅠㅠ
저 진짜 문학 때문에 미치겠어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안가고 이번에 대학 가려 하는데... 문학 경험치가 부족해서 그런지 문학만 보면 너무 너무 힘들어요.. 독서는 솔직히 아무리 어려워도 잘 푸는데, 문학은 '아 이게 뭐지?' , '이건 왜 쓴거지?' , '머리에 뭐가 안남으니까 다시 읽자..' 이러다가 시간 다 쓰게 되고, 물론 거의 다 맞기는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의미가 없고, 선지를 보면서도 명확하지 않은 느낌 때문에 찝찝해서 괴롭습니다. 특히 시에 대한 감상 문제요. 뭐 하나가 자명히 틀린 선지라 그걸 고르더라도, 몇몇의 선지가 "저런 식의 해석이 가능한가? 저렇게 보는건 한정된 시어를 가지고 판단하기엔 논리학적으로 자명한 참은 아닌 것 같은데? 과한 해석일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 때문에, 객관적이지 않아 보이고, 틀린 선지가 두세개는 되는 것 같이 느껴져요. (물론 그 중에서도 정말 말도 안되는 선지가 있기야 하죠... 그냥 개인적으로 찝찝하고 그래서 괴롭다는 겁니다...) 그냥 너무 힘들어요 아무리 서술어 수식어 봐라 해도... 특히 어디까지 용인해도 되는건지.. 이게 참 애매해요
아니에요 ㅋㅋ 댓글 괜찮았어요 느낌 좋았어요..
ㄹㅇ 문학ㅋㅋㅋ 존나 병신같이 쓰면 멋있는줄 아나봄 시인들 ㄹㅇ 극혐
아 인정 진짜 주둥이를 탁 때려주고 싶음... 특히 빨갱이 시인 글 쓴 거 보면 진짜 하... 그냥 딱 반감부터 들고 보기 싫고 짜증나요
특히 이거. 허무한듸! (독을 차고) ㅋㅋㅋ 진짜 보면서 어디 모자란 새끼가 쓴 글인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영탄법 나올때마다 오글거려서 종이 다 찢어버리고 싶음.. 그냥 화나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