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생 멜우 [997701] · MS 2020 · 쪽지

2021-04-16 23:21:07
조회수 230

아 나도 인생조언해줄 인간 어릴 때부터 있었음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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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둘 다 별로 공부하시던 분들도 아니고 체육과 문과 사이에서 나온 이과 돌연변이 첫째여서 더 도움받을 수도 없었고...친화력도 안좋아서 아는 선배나 언니 형들도 없었음..ㅠㅠㅠ 나도 누군가가 방향 제시 좀 해줬음 좋겠음 너무 공부 외길인생에다가 집안 기둥으로 있으니까 외롭고 불안하고 슬픔ㅠㅠㅠ 그래도 오르비 보고 많이 얻어가고 있어서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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