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얘기해서 입시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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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는법, 서울대가는법은 이미 다 알려져있는데
학생들의 점수를 깎아먹는건 외로움과 불안함이죠
어느 강사가 잡기술이 좋다더라..
잡기술보다는 정석대로 가야지..
기출은 몇회독하라더라..
많은 학원들과 강사들이 그럴듯해보이는 책 이름을 내걸고 자기들 잇속만 차리는데 솔직히 어떤 강사를 듣든 시중에 알려진 사람 아무나 들어도 풀커리 따르면 다 잘될텐데
그 불안함이 뭐라고..
딱 그것만 극복하면 독재를 하든 학원을 가든
무조건 잘 갈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부담갖고 공부하지마십쇼
어차피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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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부산이 명문이라고 하는 논리가 과거 입결과 아웃풋이 인설 상위대에 맞먹으니까...
그리고 그 불안함과 내적 긴장감, 우울함과 피로감 모든 것을 견뎌내는 게 정말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