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 414680 · 13/06/20 16:20 · MS 2012

    저사람들 다 누군지 모르겠네.. 학교에서 한번도 못보고
    그리고 총학생회장은 단독후보였고 투표율 모잘라서 나흘간
    투표연장해서 뽑히고 (투표 끝났을때 투표율이 30퍼센트 ㅋㅋ재투표 참고로 50퍼센트 넘어야지 투표로 인정될겁니다) 그래서 투표연장해서 일정투표율 까딱까딱 넘겨서 투표유효되고 게다가 총학 보니까 13학번들도 많더만...........
    재투표 재재투표로 뽑힌 총학 사실상 처음에 투표율 30퍼센트도
    못넘긴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과연 서울대의 입장을 표명할
    자격은 있나??? 물론 총학생회니까 자격은 있겠다만 쩝
    처음 투표에서 과반수도 못넘겼는데
    뭔가 찝찝하네 ㅡㅡ;;;;
    타단과대학은 모르겠는데 공대하고 자과대 사람들은 총학생회하고
    의견이 완전히 갈리던데 말이지...
    총학이 학생 전체를 대표하는건 맞지만 그 학생 전체 생각을 대표
    하는건 아닌듯 싶네요

  • Protagonist · 59684 · 13/06/20 16:26 · MS 2004

    1. 총학생회의 성명발표가 중운위나 전학대회도 거치지 않고 나온 건가요?

    2. 학생들의 무관심 속에 연장투표를 통해 나온 총학이라... 이건 오히려 학생들이 부끄러워 할 일이지 '자격이 있냐 없냐'를 논할 일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 J.M.S · 414680 · 13/06/20 16:42 · MS 2012

    1. 저는 그냥 학교 다니다가 기사보고 처음 알았거든요 그래서
    다른 단과대학 친구 ( 자과대 공대 ) 친구한테 물어봤지만 지들도 뭔소리 인지 모르고 그냥 떡하니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선배들한테 물어봤지만 대부분 선배들이

    아 ㅋ 쟤냬 항상 저래왔어 그냥 무시하고 공부하면되
    그나저나 학점은 선방할것 같냐? 이런 대화만 되풀이 되거든요

    2. 부끄러워야 할일이지만 일단 총학으로 나왔으면
    거의 0에 수렴하는 학교내의 자치에 대해서 신경쓰고 그걸
    높게 해야하는데 총학 뽑힌지 2개월 만에 바로 나온 일이 시국선
    언이라생각해서 그런겁니다 저도 물론 일단 학생회 그리고 자치에 대해서 신경 썼으면 총학으로써 당연히 인정하겠지만
    아마도 총학 재정립되고 난후 한일이 바로 저걸겁니다
    물론 총학이 자격은 있죠 왜냐하면 총학은 우리학교를 대표하는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 Protagonist · 59684 · 13/06/20 17:27 · MS 2004

    1. 제일 큰 문제는, '연결고리'라고 봅니다. 사실, 모든 대학교에는 시스템이 있죠.
    총학이 있고, 단과대 학생회가 있고, 그 아래에 반 따위로 호칭되는 자치분과가 있죠.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지금 완전히 '멸망'한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2. 그리고 이게 멸망한 것은 사실 학생정치판의 잘못이라기 보단 '대학생'이라는 집단이 가지고 있던 '대한민국의 젊음을 대표하는 지성'이라는 가치가 완벽하게 '삭제'되어버린 데 있죠.

    덧붙여

    '그냥 무시하고 공부하면 된다'라고 말하는 선배라. 선배라고 부를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네요. 에휴.

  • J.M.S · 414680 · 13/06/20 17:54 · MS 2012

    1. 상당히 크게 공감됩니다 물론 학생들이 총학을 뽑았고
    그 총학은 학생을 대표 하고 그 위상과 자격으로 인해 권리를 행사 할수있지만
    그냥일반 학생 저처럼 (사실상 대부분 학생이 )학교를 다니는 포커스를 그냥 공부와 친목or학연 두기때문에 총학은 막말로 얘기해서 그들만의 리그죠 대부분 그냥 뭐 니들은 니들끼리 지네라 우린 이렇게 놀께 이런포스 나오죠
    연결고리가 없는거 상당히 동의합니다.

    2.원인이 무엇일까요 ㅡ.ㅡ 과도한 대학입시 때문에 그런건가요 쩝

    //////

    아까 선배랑 종강한 기념으로 밥먹으면서 대화했는데

    서울대 총학생회가 4년간 없다가 갑자기 생겼다고 하네요
    원래 올해도 없어야하는데 갑자기 투표율 낮으니까 재투표
    방식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어디서 만든건진 잘 모르겠지만
    지금의 총학입장을대변하는 쪽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선배는 상당히 고학번이고 이번에 졸업하시는데 총학이면
    총학 뽑히는데로 피곤한일이 터져서 그랬다고 아까 들었어요
    뭐 총학이 뽑힌것 엎질러진 물이니까 총학이 어찌 굴러가고
    어떻게 하는지 발표하겠죠

    /////

    서울대 시국선언 안한것 같습니다 그냥 성명서만 제출 한것
    같네요 그냥성명서 제출한거 가지고 오지게 기자들이

    ㅡㅡ 얼마나 짜증났으면 사람들이 기레기라고 할까요

    제목을 자꾸 돌리고 돌리고 돌리다 보니까

    Ex) 성명서 발표 -> 성명서 발표하나? -> 서울대 드디어?

    -> 서울대 시국선언? -> 서울대 시국선언하다

    이렇게 자꾸 왜곡 되어가고 기사를 시국선언 한다는 그 틀에서 쓰니까 사람들이 서울대 시국선언 했다고 믿는것 같은데 제가 알아본 결과 성명서만 냈지 시국선언은 안한것 같습니다

    사실 시국선언 전 오늘 알았습니다 오죽하면 동기가 어제 시국선언이 뭐야? 라고 물어보길래
    "나도 몰라 ,먹는건가?" 라고 했네요 쩝 ㅋㅋ
    뭐 오늘 알았으니 됬죠
    결론은 서울대 시국선언 안한것 같습니다

    아... 기자한테 또 낚였다...

  • Protagonist · 59684 · 13/06/20 18:26 · MS 2004

    정확히 말하면 어제 한건 그냥 '입장 발표'이고, 시국선언은 준비중일 거에요. 기레기들 맞구요. ㅎㅎ;

  • 삶과인문학 · 427813 · 13/06/20 20:20 · MS 2012

    ㅋㅋ 여기 우리집이랑 가까워서 구경갈라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