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분들이나 방사선과 선생님들께 여쭤볼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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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머리도 아프고 시력도 많이 떨어지고
팔도 저리고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CT를 찍어보자고 해서 머리 CT를 찍었습니다.
찍고보니 CT가 방사선량이 상당하더군요
어떤 설명도 없고 해서 영 찝찝해서 그러는데요
방사선량이 얼마나 되며 인체에 유해한 정도는 어느정도인지
일시적으로 쪼여줘서 체내에 남지않는것인지 남아있는것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인터넷은 의견이 분분해서 사실적인 의견듣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아시는분들은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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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될정도는 아닙니다.
몇번한거가지고 문제가 있는 사람이면 DNA재생능력이 문제가 있는거겠죠. 방사선이 고분자물질을 손상시키는 능력인데
방사선은 고에너지라서 범위가 짧습니다. 아예 방사능 물질을 먹은게 아닌이상 x선촬영으로 몸속에서 그런일은 안일어나요.
실제로 인체는 매일 산소의 산화작용이나 외부병균 같은게 매일 공격합니다. 자연방사선량도 그렇고요. 생물은 이 공격들에게 받은 피해를 복구하는 능력이 있어요. 그게 안되면 손상된 DNA가 분열을 할 경우 암덩어리로 발전되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