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안은 메디컬 계열에 유독 부정적인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032530
이유가 뭘까
본인은 개고생하고 가족만 호강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한듯
공부 너무 오래하고 돈 많이 드는 거에 비해 본인은 행복하지 않다고도 하고
근데 그 잣대가 유독 메디컬 계열에만 엄격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옯만추..? 5
깡이 안된다
-
저희 학교 과목이 생윤 사문 세지인데 생윤이랑 세지는 수능날 할수도 있고 특히...
-
1명만 신청했네 ㅠㅠ
-
이젠절대안될듯
-
지금은 어떠려나... 체력 안좋아진게 체감이 되는데...
-
3트 박고 본전도 못건진게 아까워서 그렇지
-
하 이거 진짜 운동 해야되나…
-
중앙도서관 0
역시 일반대 중도 오면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
상당히 적절한 듯
-
투프라임=0을 만족하는 실근 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왜틀린거죠
-
잠온다 4
눈이 감겨
-
농담농담
-
미쓰꼬시 옥상...회탁의 거리...각성하는 정오 사이렌 소리...!
-
어머님 예약하려는데 3,4월 풀 예약잡혀있는데
-
아니,, 안쉬고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지,,, 1
아니,,, 기계가 아닌이상 아니,,, 기계도 본체 너무 열받으면 꺼줘야하네,,,...
-
아름다워...이게 소설이지 ㄹㅇ
-
여소 후 연락 4
제가 어제 여소를 받아서 디엠좀 하다가 이번주 토욜에 만나기로핬는데 그 전까지 연락...
-
서킷 5
대성 온라인에 파는 거는 오프랑 차이가 크나요? 오프 구해서 풀고 싶긴한데
-
빨리 수업 거부 끝나서 그 친구랑 같이 교양 들을 수 있우면 좋겠다
-
서울대 검정고시 4
서울대 경영 목표인데 검정고시 만점이어도 좀 불리하려나요 안그래도 피튀겨서
-
하사십을 풀까? 3
작년에 좀 별로여서 망설여지는데
-
갑자기 확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으려나
-
닉네임 ㅊㅊ좀 5
사람이름으로
-
새책 그대로 잇는데 이거 그냥 버려야할까요ㅠㅠ
-
개념량 :경제제외하고 젤 적고 선택자수: 1,2등 등급컷 :어려우면 내려감 (역사...
-
과방에 틀여박혀서 폰으로 생2인강 들음 아.
-
내 현실 인생이 더 무서운듯 ㄹㅇ
-
강아지강아지 4
강아지 사랑해 나의 조그만 누렁이
-
어머어머 히또히또 빨리 먹어야지
-
옯만추 후기 11
학교 근처 제육맛집에서 밥먹엇어요 끗 +모든 옵붕이는 기만자가 맞앗어요..
-
용돈은 안 부족한데 주식을 하고 싶음 일해야겠다
-
배경설명을 해주자면 배우자에게만 특별히 상속세 공제액을 늘려주겠다는 거임. 근데...
-
지금 수분감 다풀고 뉴런 들어가려 하는데 수분감에서 틀린문제는 뉴런 듣고난 다음에...
-
오후3시인데 제대로 애국하는구먼
-
메가 대성 둘 다 있어요
-
다들 탈릅하고 학교나 n수하러 가신듯..
-
새삼 13
프사가 맘에들어요
-
아빠임 ..
-
극악무도한 녀석들이 있어요.....
-
알바 끝냈다 소감 10
주 5일하던거 끝냈는데 원래 3월까지인거 사람 없다고 8일 더했네 주말에 필요하다고...
-
오늘 대기 걸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
피뎊 판매 불법 6
당근에서 실모 샀는데 A4에 프린트 된 실모가 왔어요.. pdf 프린트해서...
-
[단독] 이진숙 “野 탄핵남발, 무고죄 가능하단 얘기도... 여러 의견 듣는 중” 1
“무분별한 탄핵 책임져야” 주장 탄핵행위에 대한 형사처벌 전례 없어 직무정지 노린...
-
[속보] 우원식 "마은혁 미임명, 헌법 부정…최상목, 나라 근간 훼손" 1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를 향해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
1. 브레턴 2. 할매턴 이두갠 확정인데 껄끄러운거 뭐가 더 있을지 추천좀
-
2025학년도 춘천교대 수시 입결(수시 교직적인성인재 최저 6.35 등급) 0
2025학년도 춘천교대 수시, 정시 입시 결과.. : 네이버블로그
-
x좌표가 그냥 x가 아닌 일종의 t에 대한 함수 x(t)인 경우 이 x(t)에 대해...
-
24강 완강 예정으로 시작했지만 32강으로 마무리 마지막 부분에 미안하다고...
-
인듯ㅇㅇ
친구 엄마들은 메디컬 보내려고 그렇게 애쓰는데 우리 집은 약간 대깨설인듯
저희집도약간그런거잇는데 애초에전갈성적도안됨 aㅏㅋㅋ
그런 집 생각보다 꽤 있나 보네요
성적은 ㄹㅇ 수능 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름
그뭐라해야되지 저희부모님은 교사나공무원을더좋아하심 그쪽에서일하시는분이있어서더그런것같기는한데ㅠ 수능죠지면공시하래요 ㅠㅜ
아 저희도 공기업 공무원 교수 이런쪽
의사 치과의사는 너무 힘들고 한의사는 예전같지 않다 함 수의사는 별 메리트 없다 하시고 그나마 약사는 선호하심ㅇㅇ
근데 공기업에 대해서 너무 신격화(?)가 심하심
그렇게 치면 의대 가서 의대 교수, 심평원 직원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ㅋㅋㅋ
건강보험공단도 있고 질병관리본부도 있고 그냥 보건소장을 할 수도 있고 의사 어드밴티지 있는 공직 자리도 많은데
마자요저희두딱그럼ㅋㄱㅌㅅㅌㅅㅋㅋㅅㅠ
지방의치한약수도 가기 드롭게힘들다는것도 잘 모르셔서 죰 현타올때잇어요 ,,,^,,^
저희도 입결표 보여드리니까
이해 안 된다는 표정ㅋㅋㅋ근데 이제는 많이 바뀌었다는 거 아세요
팩트)다
가족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해줄수있는게 자신에게도 큰 행복임을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보면 알수있습니다
가족행복하면 나하나 고생하는건 그냥 참고살듯...